[PD저널=이미나 기자] 포항MBC <독도의 운명> MBC <실화탐사대> 춘천MBC <나이야가라-출장장수사진관> BBS <2018 혐오민국 보고서> 국악방송 <작곡가 세종을 만나다>가 제224회 이달의 PD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상 심사위원회는 22일 출품작 심사를 거쳐 총 다섯 편을 224회 이달의 PD상 수상작으로 뽑았다.
TV 시사·다큐부문 이달의 PD상은 포항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독도의 운명>(연출: 신영민, 촬영: 심대환, 작가: 노유정)에 돌아갔다. 심사위원회는 "독도 영유권 분쟁을 국제정치적 시각으로 풀어내 독도 문제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TV 시사‧교양부문에선 MBC <실화탐사대> '이태원을 떠나지 못하는 남자, 그 남자의 숨겨진 사연'(연출: 조윤미, 촬영: 정지윤, 작가: 서영빈)이 이달의 PD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10월 3일 방영분으로 과거 허술했던 입양 정책 때문에 미국에서 추방돼 이태원에서 노숙 생활을 하는 한 남성의 삶을 추적해 주목을 받았다.
심사위원회는 "한국의 입양 정책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주제로, 제도의 문제점과 한 인간의 삶을 흥미롭게 녹여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TV 예능·드라마 부문 수상작인 춘천MBC <나이야가라-출장장수사진관>(연출: 이상민, 촬영: 김창식·김강탁·민경호, 작가: 김신영·오하슬)은 5명의 어르신이 강원도 삼척과 영월에서 마을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찍어주는 과정을 그리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일반인을 전면에 내세운 실험적 지역 예능을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디오 시사·교양 부문에선 BBS 특집 다큐멘터리 <2018 혐오민국 보고서>(연출: 황고운, 작가: 조유정)가 이달의 PD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여성·난민·성소수자 등 2018년 현재 혐오 표현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이들이 '혐오사회'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아내면서 공존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라디오 음악·오락 부문에선 국악방송 특집 다큐멘터리 <작곡가 세종을 만나다>(연출: 정확히, 작가: 기정)가 이달의 PD상을 받았다.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제작된 2부작 다큐멘터리 <작곡가 세종을 만나다>는 라디오 다큐멘터리로선 최초로 작곡가이자 음악학자로서의 세종대왕에 주목했다.
심사위원회는 "청취자가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록에 실린 음악 관련 기록을 드라마와 낭독, 음악 해설 및 감상 등으로 입체적으로 구성해 시대를 앞서간 주체적 아티스트로서의 세종대왕의 면모를 깊이 있게 들여다본 작품"이라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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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민주당도 정권 교체된다 국민을 속이지 마시요 이해찬 대표님 이재명 문제 용단이 필요합니다 실망입니다 이재명이 민주당 망신 나라망신 시킨다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당는 용단을 내리기 바란다 경찰도 국민도 네티즌도 다 아는데 아직도 거짓말로 이명박처럼 속인다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