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PD대상에 '로그북-세월호 잠수사들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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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PD대상에 '로그북-세월호 잠수사들의 일기'
12회 한국독립PD상 시상식 개최, 최우수상 EBS 다큐프라임 '불의 검' 수상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9.01.2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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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후 7시에 열린 12회 한국독립PD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독립PD협회

[PD저널=이은주 기자] 한국독립PD협회(협회장 송호용)가 시상하는 제12회 한국독립PD대상에 <‘로그북’ - 세월호 잠수사들의 일기>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로그북’ - 세월호 잠수사들의 일기>(연출: 복진오)는 지난해 4월 23일 MBC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로 세월호 수색에 참여한 잠수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잠수사들이 남긴 기록인 ‘로그북’을 통해 잠수사들의 시선에서 70여일의 세월호 수색 과정을 재구성했다.

최우수상은 EBS 다큐프라임 <불의 검>(연출: 양진용), 우수상은 KMH-다큐원 <갇혀버린 땅, 빼앗긴 삶 팔레스타인>(연출: 김태일), KBS <이웃집찰스 – 부처님 오신날 특집 ‘스리랑카 수담마 스님’>(연출: 주성호)이 받았다.

지난해 4월 방영된 EBS 다큐프라임 <불의 검>은 청동 검이라는 소재에 CG를 더해 ‘한국형 명품다큐멘터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방영된 KMH-다큐원 <갇혀버린 땅, 빼앗긴 삶 팔레스타인>은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분쟁지역인 팔레스타인의 참혹한 현실을 생생히 담은 작품으로, 총탄이 빗발치는 위험한 현장에서 저널리즘 정신이 돋보였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지난해 5월에 방영된 <이웃집찰스 - 부처님 오신날 특집 ‘스리랑카 수담마 스님’>은 스리랑카에서 온 수담마 스님이 한국에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을 담았다.

25일 오후 열린 12회 한국독립PD상 시상식에서 박승찬 독립PD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추혜선 정의당 의원,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남희섭 변리사가 독립PD들이 주는 감사패를 안았다. 이승준 PD는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언론개혁시민연대는 '이성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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