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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왜곡기사로 공영방송 불신 조장”반발

|contsmark0|최근 kbs 특감 관련 신문 보도가 오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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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신문이 10일자에 보도한 ‘감사원 kbs 검찰 고발 검토’에 대해 자의적으로 작성된 왜곡 기사라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같은날 조선일보의 ‘감사기간 다음달까지 연장됐다’는 기사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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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측도 이같은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고 오는 15일 감사를 종료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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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현재 감사원 특별감사를 받으면서 경영진단을 받는다는 입장으로 감사자료 제출이나 사실확인 등의 협조를 하고 있으며, 감사과정에서 감사원 감사단으로부터 자료 제출과 확인서 작성 거부 등의 문제로 감사기간 연장이나 검찰 고발 검토 등의 지적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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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서울신문과 조선일보에서 사실과 다르게 추측성 기사를 보도해 독자들이나 시청자들로 하여금 공영방송에 대한 부정적이고 불신을 조장하는 사례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앞으로 무책임하게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될 경우 정정보도나 명예훼손 제기 등을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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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울신문과 조선일보쪽은 kbs 홍보실에 “믿을만한 소식을 통해 전해들은 것으로 오보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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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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