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어른 김장하’ 등 45편 한국PD대상 본심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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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연합회, 예심 거쳐 15개 부문 본심 진출작 선정
오는 4월 17일 시상식...MBC 녹화 중계 예정

35회 한국PD대상 본심에 진출한 작품들.
35회 한국PD대상 본심에 진출한 작품들.

[PD저널=박수선 기자] JTBC <재벌집 막내아들>, MBC경남 <어른 김장하> 등 45편이 제35회 한국PD대상 본심에 진출했다. 한국PD연합회는 지난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TV·라디오·지역부문 예심을 거쳐 본심 진출작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실험정신상 TV부문에서는 EBS <공상가들>·<다큐프라임-게임에 진심인 편>, SBS <방탈출 프로젝트 곰손카페>가 예심을 통과했다. 

작품상 TV 시사·다큐부문에선 SBS <그것이 알고 싶다-계곡 살인사건>, MBC경남 <어른 김장하>, KBS <우크라이나 침공 100일 특집 2부작>이 본심에 올랐다. 
 
작품상 TV 교양·정보부문에서는 TBS <오일팔 증명 사진관> EBS <위대한 수업-제임스 카메론 미래에서 온 영화>, KBS <100인의 리딩쇼-우아하고 쓸쓸한 도시정원>이 본심 진출작으로 뽑혔다. 

SBS <공생의 법칙2>, TBS <기후위기 작전상황실-신박한 벙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TV 예능부문 작품상을 겨룬다. 

작품상 TV 드라마부문에선 MBC <멧돼지 사냥>, JTBC <재벌집 막내아들>, SBS <천원짜리 변호사>가 본심에 진출했다. 작품상 TV독립제작부문 본심 진출작으로는 EBS를 통해 방송된 <세상을 비집고 시즌1>이 선정됐다. 
 
작품상 TV 지역부문은 △KBC <생방송 현장리포트 NAL> △KBS춘천 <아마도 마지막 존재> △KNN <천년의 기억>(지역정규) △MBC경남 <불과 함께 in Asia> △KBS춘천<해무> 2부작 △KBS광주 <3공수 42년만의 증언론>(지역 특집)이 본심에 진출했다.    

디지털 콘텐츠부문에서는 EBS <딩대>, YTN <안녕 대선>, KBS <클래식 인간극장>, EBS <그레이트 마인즈>가 경합을 벌인다. 

실험정신상 라디오부문에서는 KBS <대한민국 경제오디션 내가 경제스타K>·<스테이션 제트 라디오XNFT, ㎒>· 장애인의 날 주간 특별기획 <새로운 도전으로 장애를 넘다>, TBS <어느 눈부신 날의 외출>이 본심 진출작으로 뽑혔다. 

작품상 라디오특집부문에선 YTN라디오 <경성라듸오> 국방FM 광복절 특집다큐 <우리는 역사를 부릅니다>, KBS <기후 상담소>, MBC <정치하기 딱 좋은 나이 열세 살>이 본심에 올랐다. 

MBC <네버랜드의 작은 영웅들>, EBS 다큐드라마 <문화가 된 사람들>, YTN라디오 <임세원 추모 다큐멘터리>는 작품상 라디오 시사·교양·드라마부문 예심을 통과했다. 
   
작품상 라디오 음악·오락부문에선 SBS <두시탈출 컬투쇼-전국투어 제주특집 ‘우리들의 난리블루스’>, CBS <스쿨싱어-방과 후 음악교실>, MBC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비대면 결혼식 행복하십SHOW>가 예심을 통과했다. 

대구MBC <여론현장>과 울산MBC <퇴근길 톡톡 기부앤테이크>는 작품상 라디오 지역 정규부문에서, ubc울산방송 <그림자 아이들>과 울산MBC <다큐멘터리 악극 울산아가씨>, TBN경남 <두 여인, 결코 지지치 않았던>은 작품상 라디오 지역 특집부문에서 본심사를 받는다. 

본심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4월 17일 열리는 35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은 MBC가 녹화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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