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주간 차트] '킹더랜드' 5주 연속 이용률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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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7월 3주차 OTT 콘텐츠 이용률 조사에서 <킹더랜드>가 1위를 기록하며 지난 5주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리서치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SVOD 시청콘텐츠 순위를 집계한 결과, JTBC <킹더랜드>가 이용률 5.6%로 5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킹더랜드>는 남녀, 연령별(15~39세,40~59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호텔을 배경으로 호텔리어가 꿈인 천사랑(임윤아 역)과 호텔을 운영하는 호텔 본부장 구원(이준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3.7%)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뿅뿅 지구 오락실2>(2.9%), <악귀>(2.4%), <리바운드>(1.7%)순이었다. <뿅뿅지구오락실2>는 2030 여성에 강세를 보이며 분석 기간 이용률 순위 상위에 오르고 있다.

한국리서치의 KOI(Korea OTT Index) 조사는 패널로 선정한 1500명의 스마트폰에 별도의 앱을 설치해 OTT 이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디즈니+, 아마존프라임, 위티비, 아이치이 앱이 정보 수집 대상이다.  

화제성 조사에서는 SBS <악귀>가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7월 3주차(7/13~7/19) 통합 콘텐츠 랭킹에선 지난주에 이어 3주 연속으로 SBS 금토드라마 <악귀>가 1위를 차지했다.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2위는 1996년 개봉하여 시리즈의 포문을 연 <미션임파서블>이 올랐다. 이어 <리바운드>, <범죄도시3>, <미션임파서블 : 풀아웃>, <킹더랜드>, <냠냠>, <마당이 있는 집>, <샐러브리티> 순이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TV-OTT 종합 화제성 순위는 <악귀>와 <킹더랜드>가 1,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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