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제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올해의프로듀서’에 cbs의 좥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좦을 연출하고 있는 오준석·이광조·박철 프로듀서가 뽑혔다.이같은 결정은 12·13일 양일간에 걸쳐 mbc 연수원에서 진행된 제9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각 방송사마다 선정된 tv부문 22명, 라디오부문 16명의 심사위원과 8명의 회장단이 각 부문 심사를 진행하였다. 작품상은 각 매체부문별 심사소위에서, 실험정신상과 작품상 특집부문은 tv·라디오별로 심사위원 전원이 심사하였다. 심사방법은 작품 시사, 작품 설명, 토론을 거쳐 1차 채점(자사 프로그램 제외) 후, 상위 3편의 작품만을 결선 채점하는 형태를 취했다. 한편, 각 협회 회장으로 구성된 8명의 회장단은 작품상 tv 지역부문, 작품상 tv 독립제작사, 출연자상, 특별상, 공로상 부문을 심사하였고, 출연자상·특별상·공로상은 각 협회의 추천이유를 듣고, 토론을 거쳐 투표로 결정하였다.연합회는 13일 오후 심사위원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각 부문별 후보작 3편씩과 출연자상·특별상·공로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각 부문별 수상작은 2월 25일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은 시상식 당일인 3월 2일, tv·라디오별로 각 부문 심사위원 전원이 각 부문 작품상 수상작 중에서 뽑는다. |contsmark1||contsmar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