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토크프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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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회, M <정보토크 팔방미인> ‘호평’

|contsmark0|지난 4월 봄개편 때 새롭게 선보인 mbc의 <정보토크 팔방미인>이 주부대상 정보프로그램에 걸맞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모니터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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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민우회) 미디어팀은 지난달 2일부터 17일까지 방송된 <…팔방미인>을 모니터한 결과, “과거 가족의 패러다임에서 바라보던 주부상에 얽매이지 않고 가족의 변화, 여성과 남성의 변화를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엿보인다”면서 “연예인 잡담으로 많은 비난을 받아온 같은 시간대 타방송사의 주부대상 토크프로그램의 포맷과 차별화를 이뤄냈다”고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평가했다. 주부대상 프로그램의 시선 확장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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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은 그동안 ‘숙취에 좋은 달걀’(5월9일), ‘탄 냄비 냄새제거 방법’(5월10일) 등 현실적인 정보와 함께 시청자들이 제공하는 신선한 아이디어도 함께 소개, 시청자 참여를 높여왔으며 육아와 가사 일을 잘하는 남자와 통통한 주부 모델을 소개하는 등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의 변화를 반영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주목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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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9시45분에 방송되는 <…팔방미인>은 ‘달려라 팔방미인’, ‘투데이스페셜’, ‘생활의 발견 x파일’, ‘마중물카페’ 등의 코너로 구성돼 있으며 주부밀착형 시사문제와 건강, 인테리어, 교육, 가정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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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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