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민방송 2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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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이사장 연임… RTV개혁연대 해산

|contsmark0|시민방송 2기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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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사회를 통해 공식 출범하게 되는 시민방송 2기 임원진으로는 백낙청 이사장이 연임됐으며 도정일 문화연대 공동대표(경희대 교수), 이형모 시민의 신문 대표이사, 김상희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가 각각 부이사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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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로는 김영철 시민방송 상임이사, 권미혁 여성민우회 공동대표, 김도형 변호사, 김명준 미디액트 소장, 정희섭 한국민족극운동협회 부이사장,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가 선정됐다. 감사는 노동선 변호사, 이지영 회계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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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시민방송 2기준비위원회(위원장 김상희)는 지난 7월28일부터 8월27일까지 모두 4차례 회의를 거쳐 2기 임원진 구성안을 마련, 운영위원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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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준비위는 이밖에도 시민방송 제1기 활동을 평가하고 2기 시민방송의 정체성 및 편성 원칙, 조직 편제 등을 논의했으며, 1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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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rtv(시민방송)개혁연대는 지난 7일 해산했다. rtv개혁연대는 언론개혁시민연대와 독립영화협회, 문화연대, 미디액트, 민언련, pd연합회, 언론노조 등 57여개 단체가 rtv의 정체성 확립과 개혁을 위해 지난 6월 구성됐으며, 시민방송 2기준비위에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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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방송이 2기 출범을 통해 본격 퍼블릭액세스 방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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