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월드컵 삼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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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인터넷판은 21일 독일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에 감염된 야생 조류가 잇따라 발견되자 독일 월드컵 취소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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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겔은 ai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인간 대 인간 감염이 이뤄질 경우 월드컵이 취소될 가능성 있다고 전문가의 말을 빌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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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독일 프리드리히-뢰플러 수의학 연구소는 독일 북부 뤼겐섬 지역에서 22마리의 야생조류가 치명적인 ai 바이러스인 h5n1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고, 지난 주 뤼겐섬에서 폐사한 백조에서 h5n1 바이러스가 검출된 이래 현재까지 103마리의 야생조류에서 ai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하지만 가금류나 인간에게 감염된 사례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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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지난 17일부터 모든 가금류에 대한 방목 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김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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