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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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0일 창립 심포지움 개최

|contsmark0|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관련해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가 공식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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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인 법무법인 ‘두우’ 최정환 변호사, 법무법인 ‘하나’ 홍승기 변호사, 법무법인 ‘정세’ 김형진 미국 변호사, 연세대 법대 남형두 교수(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법무법인 ‘한결’ 조광희 변호사 등 법조인 20여명은 오는 3월 20일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창립 심포지움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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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는 영화, 미디어, 음악, 매니지먼트, 공연예술, 스포츠, 게임 애니메이션, 국제 등 8개 분과로 구성될 예정이며, 매월 각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한차례씩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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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 변호사는 “엔터테인먼트 현장에서 뛰고 있는 실무가로 구성된 정통 법학회가 없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은 국내외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만큼 법률적, 산업적인 면에서 학문적으로 접근할 시기”라고 밝혔다. 또 그는 “앞으로 쟁점이 되는 사안들에 대한 사례발표 등을 통해 학문과 산업을 연결하는 내실 있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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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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