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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방송위, 24일 방송대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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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가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방송위원회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으로는 mbc , 마산mbc hd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문명을 새기다-대장경>, 국악방송 광복60주년 특집다큐멘터리 <아리랑의 재발견, 한국케이블tv용산방송 <쪽방, 그 한평의 희망>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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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은 sbs , tjb대전방송 창사10주년 특별기획 <백제금동대향로, 그 1400년전의 소리>, 여수 mbc라디오 <즐거운 오후 3시 특집방송 : 만원사랑-그 희망의 보고서>, 중앙방송 q채널 <또 하나의 우주, 뇌(brain)>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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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성교육 애니메이션 3부작 <아이들이 사는 성>과 울산mbc의 <울산mbc 뉴스데스크 시청자 시대>는 각 각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상과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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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치하하는 특별상 수상자로는 방송윤리위원회 위원장과 방송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낸 강원용 목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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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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