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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지난 11월 26일 분사합의 이후 집행부가 사퇴함으로써 공백상태를 빚었던 sbs노조 새 노조위원장으로 오기현 pd가 당선됐다.<12면 인터뷰 참조>sbs노조는 지난 17일 sbs노조 임시총회를 열고 단독출마한 오기현 pd를 참석자 만장일치로 노조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지난 22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부위원장과 회계감사, 사무국장 등 집행부 인선을 마쳤다.신임 오기현 노조위원장은 “공정방송추진위원회를 조속히 가동시켜 시청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sbs 스테이션 이미지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며, 올바른 경영의 감시자로서 조합의 소명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분사된 sbs아트텍 및 sbs뉴스텍과의 단일노조건설 문제는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기로 했으며, 현재 sbs노조는 본사 조합원만으로 구성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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