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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지역별 출마자들 콘텐츠 YTN에 제공
YTN-각 지역 SO 자체 채널 통해 또 방송

|contsmark0|케이블 tv 방송국(so)과 ytn이 선거방송의 ‘뉴 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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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ytn은 지난해 11월 체결한 업무제휴 협약을 토대로 ‘5.31 지방선거’ 선거방송에서 긴밀한 취재·보도 협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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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네트워크의 ytn과 지역 중심의 so가 상호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지역밀착형 미디어 선거’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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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3개 so가 지역별 출마자들에 대한 뉴스를 ytn에 제공해 전국적으로 방송하는 한편 ytn의 뉴스는 각 지역 so의 자체 채널을 통해 또 한 번 전파를 타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지역별 기초자치단체장에 관한 정보도 전국적인 공유가 가능하게 된다. 광역단체장 위주의 지상파 tv 선거방송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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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o는 기초자치단체장과 시·군·구의원 후보 토론회를 방송하고 있다. so와 ytn은 앞서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대전·대구·부산·경기·서울 등 다섯 개 지역의 광역단체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해 전국적으로 방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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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일인 31일엔 케이블tv 사상 처음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집계 서버와 연동된 개표방송을 시도한다. 오후 5시부터 ytn방송과 지상파·위성dmb, 디지털 ytn, 지역 so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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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광역단체장 투표 결과에 집중하고 so는 기초자치단체장과 비례대표 당선자 소식을 지역별로 전할 예정이다. 지상파 방송과의 불필요한 경쟁을 피하기 위해 출구조사는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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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무지원1국장은 “so와 ytn의 선거방송 협력은 상호간 장점을 연결시켜 지역 밀착성을 높이고 진정한 의미의 미디어 선거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2007년 대통령 선거에는 보다 정교한 선거방송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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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기자|contsmark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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