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세계의명화 ‘머나먼 다리’ / 27일 오후 11시 10분 원제: A Bridge Too Far, 감독: 리처드 아텐보로 출연: 더크 보거드, 진 해크먼, 제임스 칸, 숀 코너리, 안소니 홉킨스, 마이클 케인, 에드워드 폭스, 라이언 오닐, 로버트 레드포드, 로렌스 올리비에 제작: 1977년 / 미국, 영국 [줄거리] 2차 대
▲ SBS 특별기획 / 27일 오후 10시 은성과 은우 앞으로 남긴 생명보험을 백성희가 가로챈 사실을 알게 된 은성은 큰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은성이 밤늦게까지 들어오지 않자 환은 걱정을 감추지 못해 은성을 찾아 나서고 본의 아니게 마음을 드러내고 만다. 은성이 백성희를 만나 보험금에 대하여 따지지만, 백성희의 당당한 모습에 은
▲ MBC 주말기획드라마 / 27일 오후 10 50분 1974년 봄. 준석의 집은 항상 덩치 큰 사람들로 붐빈다. 준석은 늘 누워만 있는 엄마 에게 인사를 하고는 집을 나선다. 신학기 첫 등교 길, 아이들과 함께 등교를 하던 준 석의 눈에 방파제 위에 혼자 쓸쓸하게 앉아 있는 동수의 모습이 들어온다. 상택은 대 부분의 표
▲ KBS 1TV / 27일 오후 10시 30분 대영 박물관과 약탈 문화재 영국과 그리스가 유물 반환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그리스 정부가 대영제국 시절 영국이 가져간 ‘엘긴 마블’을 즉각 반환하라고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시물 상당수가 약탈 문화재인 대영박물관은 ‘모든 전시품은 반
KBS 노동조합(위원장 강동구)는 최근 성명을 발표해 “재벌 통신사들은 당초 합의와 달리 지상파 방송사들의 콘텐츠를 헐값에 사들이려고 하고 있다”면서 “사측이 IPTV 진출에 정권이나 방통위 또는 통신재벌의 눈치를 보며 소극적 자세로 일관할 경우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KBS, MBC, SBS 등
지난해 7월 해임된 신태섭 전 KBS 이사를 대신해 강성철 부산대 교수를 KBS 보궐이사로 임명한 것은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신태섭 전 KBS 이사가 이명박 대통령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를 상대로 낸 ‘보궐이사 임명처분 무효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신 전 이사는 지난해 7월 동의대
KBS가 제19회 ‘KBS 국악대경연’을 개최한다. 젊은 유망주 국악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연은 판소리, 가야금병창, 민요, 정가, 관악, 현악, 무용, 풍물 등 총 8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 만 22세 이상 만 30세 이하의 국악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이다. 참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위원장 권영국)는 25일 성명을 내고 “KBS 경영진의 비정규직 대량해고 방침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망각한 최악의 조치”라며 “이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민변 노동위는 “비정규직법의 본래 입법취지는 2년의 사용기간이 만료된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
▲ EBS / 26일 오후 9시 50분세계의 의사, 세계의 병원 - 1부 EBS 특집 '세계의 의사, 세계의 병원 1부 누가 한국인을 살리는가?' 에서는 세계적인 명의들을 소개한다. 심장 내과 전문의 박승정 교수, 위암 전문의 노성훈 교수, 간암 전문의 이승규 교수가 각각 출연. 세계를 주목시킨 자신 분야의 대표 수술법을 소개한다.
▲ SBS / 26일 오후 8시 50분 쿠킹 버라이어티! 『대결! 스타 셰프!』2회 “제천 닭” 조선시대 3대 약령시장의 하나인 한방건강도시 제천으로 향한 스타셰프들은 깨끗한 자연 속에서 약초를 먹고 자란 방목닭을 직접 체험하고 몇 단계의 테스트를 통해 스튜디오에서 펼칠 요리대결에 진출할 도전자를 가리게
▲ '목숨걸고 편식하다' / 26일 오후 10시 55분세 남자의 편식 밥상 “고기, 생선, 계란, 우유 절대 안 먹어요!” 골고루 먹기를 거부한 편식쟁이 세 남자 이태근, 송학운, 황성수. 이들 모두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별난 편식을 하고 있다는데... 고기, 생선, 계란, 우유 없이 과연 맛있게 먹고
▲ KBS1TV / 26일 밤 12시이상은의 문화현장 : 개그뮤지컬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것 없는 그들이 뭉쳤다! 매주 웃음 핵폭탄을 안방극장에 선사하는 개그 콘서트 팀이 무대에 섰다. 그들을 똘똘 뭉치게 한 건, 바로 개그 뮤지컬 ! 그
“재미있게 일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가 끝날 때 다함께 ‘차차차’를 외칠 수 있는 작품이 될 거란 느낌이 든다.” (유윤경 작가) KBS 새 일일연속극 (연출 김성근 김영균, 극본 유윤경 김정은)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1시 30분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
KBS가 결국 연봉계약직 89명의 계약해지를 포함한 비정규직 대책을 원안대로 추진키로 했다. 당장 이번달 말부터 계약해지자가 발생함에 따라 KBS 비정규직 사원들의 반발도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KBS는 24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다음달 1일 비정규직보호법 적용을 앞두고 마련한 ‘연봉계약직 운영방안’을 보고했고, 우선 이달 말 계약이
▲ MBC 일일연속극 / 25일 오후 8시 15분도식은 부부문제에 끼어들지 말아달라는 선우의 얘기에 주먹을 날린다. 몇 차례 맞고 있더너 선우도 더 이상 참지 않고 도식에게 달려들고 둘은 공격과 반격을 번갈아가며 하다가 지쳐 바닥에 드러눕는다. 한편, 화진과 선우에 대한 얽힌 사연을 모두 알게 된 영란은 둘의 감정이 과연 어떤 것인지
▲ EBS '바람의 魂, 참매' / 25일 오후 9시 50분 참매, 바람의 혼을 만나다 오랜 세월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 하며, ‘해동에서 나는 푸른빛의 매’라 하여 해동청이라 불려왔던 참매(천연기념물 323호). 고대 국가부터 이어져온 우리 민족과의 인연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 그 기록이 남아 있고 일제시대
▲ SBS 드라마스페셜 / 25일 오후 9시 55분미래는 조국의 갑작스런 이별 통보에 안절부절 못하고, 조국이 신체포기각서마저 돌려보내자 심장이 쿵!! 하늘이 무너진다. 그 시간 조국은 애타게 자기를 부르고 있는 미래의 목소리를 들으며 울컥한다. 하지만 미래 앞에선 너무도 차갑게 변해버린 조국. 태풍이 지나갔고 놀만큼 놀아서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