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 부산영락공원 발인 : 15일 오전 10시 부산영락공원 연락처 : 019-437-1927
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신태섭·김서중)이 대선을 앞두고 ‘2007 대선 민언련 모니터단’을 발족했다. 민언련은 11일 오후 2시 환경재단 레이첼칼슨룸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니터 일정에 돌입했다.민언련은 “언론들이 ‘기계적 균형’을 맞춰 후보자들의 동정과 정책을 나열하는데서 한걸음 나아가 이들의 자질과 정책을 제대로 분석하고 평가하고 있는지, 정치
정보통신부는 11일 극동방송(부산, 기독교계), 원음방송(광주, 원불교), 불교방송(울산), 평화방송(마산, 가톨릭) 등 4개 종교방송 FM라디오 방송국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에는 원음방송이 광주광역시와 나주시 등에서 107.9㎒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다. 내년 5월에는 극동방송이 부산광역시에서 93.3㎒로, 불교방송은 울산광역시와 양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대규모 공보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11일 〈李후보 언론사 출신으로 매머드급 공보단 조직〉이란 제목으로 이 후보가 40여 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언론·방송특보단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따라서 이들이 올 대선에서 적잖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이 후보측 핵심 관계자들은 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정책 공약을
▲영화 ⓒ인디 스페이스 독립 영화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버려! 단지 낯설 뿐이야!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 스페이스(INDIE SPACE)’가 다음달 8일 개관을 앞두고 본격적인 운영 업무를 시작했다인디 스페이스는 2일부터 HD 제작 독립 장편 영화인 ‘허스(HERs)’(감독 김정중)와 ‘방황의 날들’(감독 김소영)을 상영하고 있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3일 오전 9시34분께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시작한 정상회담을 오전 11시45분께 종료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양 정상은 심도있는 토론을 했고, 더 많은 대화를 위해 오후 2시30분에 회담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예정돼있던 노 대통령의 오후 일정 일
민주노동당, 전국농민회총연맹,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등 10개 사회단체가 지난달 30일 정보통신부의 북한 관련 게시물 삭제 명령을 거부하기로 최종 결정하면서, 북한 언론 사이트 차단 등 북한 정보에 대한 정부의 접근 제한 방침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노무현 대통령이 2일부터 사흘간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공동의 평화와 경제협력을 위한
KBS는 21일 지역총국의 방송국장과 팀장에 대한 14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대한 인사 발령은 추석연휴가 끝나는 27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앞서 KBS는 18일 팀장급(지역총국장 포함)에 대한 42명의 인사 발령을 냈다. 다음은 인사발령 명단이다. 노윤구(盧鈗球)목포방송국장전한옥(全韓玉)순천방송국장강성삼(姜成參)기술본부 송신인프라팀 화성송신소장백항규(
KBS는 18일 팀장(지역 KBS총국장 6명 포함)급에 대한 42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통과한 조직개편에 따른 것으로 제작본부 쪽 인사폭이 다른 본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컸다. 특히 KBS의 간판 교양프로그램인 〈KBS스페셜〉과 그리고 프로그램 전략기획과 관련된 팀장들이 교체됐다. 정책기획센터 기획팀장
KBS 비지니스 17일자 인사 ▲ 신연재(愼年宰) : 전략사업팀장▲ 강태훈(姜太熏) : 시설사업팀장▲ 최창훈(崔昌勳) : 감사반장▲ 박선식(朴先植) : 제천88체육관장▲ 풍 천(馮 天) : 목포88체육관장▲ 최정호(崔正鎬) : 부산사업소장▲ 김권홍(金權洪) : 울산사업소장▲ 김근욱(金槿旭) : 창원사업소장▲ 박은열(朴殷烈) : 대구사업소장▲ 최종훈(崔鍾勳)
민영방송사들이 주주들의 고액배당으로 제작비와 방송시설 재투자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민영방송노동조합협의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역 민영방송사들은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매년 순이익의 약 30% 이상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6년 결산 결과 지역 민방들이 주주들에게 배당한 금액을 따져보면
방송위원회가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센터장 임명을 지난 4일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임명 방식을 둘러싼 방송위원회와 시민사회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민주언론시민연합, 미디액트 등 전국 9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미디어네트워크)는 지난 10일 성명을 발표하고 “부산센터 센터장 공모과정에서 방송위원회는 운영위원회 측에 무순위 3배수 후보
강원민방 대주주 경영 개입-대구방송 지분초과 쟁점화되나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가 오는 17일부터 지상파에 대한 재허가 심사에 돌입한다. 이번 재허가 심사에서는 방송위원회가 민영방송사측에 권고한 ‘소유와 경영 분리’라는 대원칙에 대한 이행 여부와 그 동안 끊임없이 제기된 대주주들의 경영간섭이 핵심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공영방송 재허가 심사의 경우 제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지난 7일 임시 대의원회에서 보궐선거를 치르고 최상재 위원장과 김순기 수석부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로써 지난 2월 회계부정 및 횡령사건부터 7월 이준안 전 위원장의 사퇴까지 이어진 일대 파문은 수습 국면을 맞게 됐다. 한국방송인총연합회는 10일 성명을 내고 “새로 선출된 위원장 등 집행부를 비롯한 구성원 모두가 마
SBS가 12월 19일 실시되는 17대 대선 100일 전부터 선거 캠페인 방송을 시작한다. SBS는 “당신이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란 주제로 ‘100일’ 동안 매일 ‘다른’ 내용으로 총 100편의 캠페인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SBS는 대선 100일 전인 10일부터 캠페인 방송을 시작했다. 매일 다른 내용으로 100편의 캠페인 방송을 제작하는 것이 쉽지만은
방송80주년을 맞이해 제34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7일 오후4시 KBS홀에서 열렸다. 이번 한국방송대상 심사는 정보공익, 방송예술, 저널리즘 분야와 각 분야의 방송인 부분으로 나눠져 수상을 했다. 정보공익대상은 MBC , 저널리즘대상은 KBS , 방송예술대상은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