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YTN과 공정방송을 생각하는 날' (YTN 노조 후원의 밤) 행사에서 YTN 해직기자 6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회 각 분야의 인사들이 이들을 응원하였으며, 특히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씨와 영화배우 '정진영'의 영상메세지가 인상적이었다."한 정권은 유한하지만, 언론은 영원합니다."(태백산맥의
얼마 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YTN과 공정방송을 생각하는 날' (YTN 노조 후원의 밤) 행사에서..."이명박 정부는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고 있다...둘째, 정권을 취업대책으로 안다. YTN에도 한분 와 계시죠. 청와대 직업안내소에서 알선해서 알바 한분 와 계시죠. 다음으로... 이명박 정부는 투명정부다. 어찌나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지.
얼마 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YTN과 공정방송을 생각하는 날' (YTN 노조 후원의 밤) 행사에서..."제가 방송일을 하기전에 증권회사를 다닌 적이 있습니다. 장기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기도 하고... 오늘 여러분들께 좋은 투자처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금융위기가 오면 망가지는 부실한 펀드가 아니라... 눈치 채셨겠지만, YTN의 해직기자들입
지난 16일,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아침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지금까지 제가 야인시대 이후에 해 왔던 카리스마 있고 강한 이미지들을 한번에 씻어버릴 수 있는 작품이구요.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이 드라마 하는 동안에는 한번도 안 싸워도 되기 때문에... 그리고 아리따운 두 여배우분들(임예원,박탐희)과
지난 16일,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아침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아무래도 결혼을 하니까... 제가 신혼이잖아요. 그래서, 많이 행복하다 보니까... 작가님이랑 감독님이 큰일났네. 왜요? 이 역할은 행복하면 안되는데, 탐희씨 너무 행복해 보여요... 그것 때문에 걱정하고 있긴 한데요. 하지만, 노력하고 있답니다
지난 16일,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아침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처음 해보는 캐릭터인데, 2% 부족하면서 정신을 놓고 다니는 역할을 맡았구요. 7년만에 드라마 복귀라 쉬운 역할을 맡고 싶었는데 캐릭터가 강한 역할이라 긴장을 많이 하고 있어요... 우울증에 시달리는 연예인 뉴스도 들었는데, 저는 성격이 활달해서
17일 저녁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YTN노조 후원의 밤> 행사에서 CBS 김필원 아나운서와 함께 사회를 본 개그맨 노정렬이 정치풍자 개그를 마음껏 선보였다. 100여명에 가까운 성대모사가 가능하다는 그는 전/현직 대통령들의 성대모사를 통해 자칫 엄숙주의로 흐를수 있는 <YTN 후원의 밤> 행사에 통쾌하고 신랄한 웃음을 선사
"난, 뿐이고" 열풍의 주인공인 개그맨 안상태를 만나보았다. 그는 일반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타 방송에 출연하는 연예들도 "난, 뿐이고" 를 패러디하는 모습을 보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심지어는 스팸문자도 이렇게 온다고.. ,,&l
15일 오후 8시 MBC 본관에서 열린 에 앞서 아나운서들이 중심이 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방송사 아나운서들의 레드카펫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시상식장에서는 뮤지컬 와 를 재연한 연주도 선보이는 등 대한민국 아나운서들의 끼를 마음껏 펼쳐보였다. 이 날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최상재)는 YTN타워 앞에서 를 위한 철야농성을 벌였다. 최상재 위원장은, 총파업 포함해서 총력투쟁으로 반드시 저지할 것이며, 수단과 방법을 가릴 게재가 아니라고 말했다. YTN 타워 앞에 대형 천막을 치고 2박3일간 을 벌였던 전국언론노조는 12일 오전 1
MBC가 10년간 라디오를 진행한 DJ들의 입 모양을 동상으로 만들어 주는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수상자인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는 시상식에서 "MBC 입사 후 로 라디오 진행을 처음 맡았으나 4개월만에 그만두고, 또한 오래 못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벌써 10년이 됐다&qu
KBS 새 노조위원장에 강동구, 최재훈(기호1번) 후보가 당선됐다. 이병순 사장과의 투쟁보다는 조직의 안정을 강조한 강동구 후보에 조합원들이 손을 들어줌으로써 앞으로 KBS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취재진은 KBS노조 사무실에서 '최재원' 부위원장을 만나 선거 결과와 향후 입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영화배우 안성기가 나레이터로 참여한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더빙현장을 영상에 담아보았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해를 뒤덮은 얼음이 빠르게 녹고 있는, 심지어 수천 년간 단단하게 얼어있던 내륙의 빙하까지 녹는 현장을 수천km의 항해를 통해 생생히 전달한다.총 3부작으로 방영되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몰고 온 KBS 다큐멘터리 를 기획/연출한 이욱정PD를 만나 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의 제작진은 국수 한 그릇에 담긴 문명사를 추적해서 중국 전역, 일본, 이탈리아 등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동 등의 10개국(중국, 일본, 태국, 부탄, 이란, 터키, 튀니지, 프랑스, 이탈리
금일 낮 12시. MBC 창사 47주년 특별기획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억 가량의 제작비가 소요된 은 '세계 극지의 해'를 맞아 벼랑끝으로 몰려가고 있는 북극을 찾아 광대한 자연과 그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원주민인 '이누이트'의 삶을 취재함으로써, 자연의 법칙을 인류가 운영하면서 어느
KBS 대하드라마 '천추태후'는 대 고려의 이상을 품고 거란의 침략에 맞선 여걸 천추태후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태후 역에 채시라, 강감찬 장군 역에 이덕화, 태후의 상대역과 동생 역에 각각 김석훈과 신애가 출연한다.고려시대의 여걸로 변신한 채시라는, 더 늦기 전에 액션배우를 꼭 해보고 싶었다면서 무거운 갑옷도, 힘든 무술훈련도 견뎌내며 작품에 강한
KBS 쿨FM '윤도현의 뮤직쇼'를 이어가는 '서경석의 뮤직쇼' 방송현장을 영상에 담아 보았다.마침, <미수다>의 루베이다가 고정 게스트로 참여하는 코너('미녀와 함께 영화를')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호흡을 오랫동안 맞춰온 콤비처럼 서경석과 루베이다의 진행이 자연스럽고 재미있었다.DJ를 맡은 서경석은 방송 2주째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