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에서 로 한창 인기몰인 중인 개그맨 '황현희'를 만나 보았다. 얼마 전, 한쪽 눈에 실핏줄이 터지는 부상을 당한 그는 안대와 썬글라스를 착용하고 모든 방송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었다. 또한, 최근 이영돈PD의 '진짜' 소비자 고발에 영입된 황현희는 '똑똑한 소비자'라는 꽁트형식의 코너
"다크나이트의 히스레저를 보는데, 내가 20년 연기하는 동안 이런 걸 안해봤구나..생각했어요" ('아내의 유혹' 변우민)지난 29일 SBS 새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흥식 책임프로듀서를 비록하여 장서희, 변우민, 김서형, 이재황 등의 주요배역진들이 참석했다.'아내의 유혹'에서 '정교빈
"이번 드라마로 받고 싶은 댓글? 가뭄의 단비 같다는 이야기 듣고 싶어요." (아내의 유혹 '장서희')지난 29일 SBS 새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내의 유혹'은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가 무서운 요부가 되어 예전의 남편을 다시 유혹해 뺏어오는 팜므파탈의 이야기이다.현모양처에서 무서운 요부로 변신하는
"지금까지 제가 운이 좋다보니까 작품에 안주한 경향이 있지 않았나... 이번에는 제 스스로 도약하고 싶었고,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공부하게 된 것 같습니다" ( 바람의 나라 '송일국' )수원에 위치한 KBS 드라마센터에서 KBS 드라마 '바람의 나라'의 셋트촬영 내부를 공개하고 주요 배역진들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이 날,
10월 20일부터 방영중인 KBS2TV 아침드라마 의 주요 배역진들을 만나보았다. '아내와 여자'는 이혼을 꿈꾸면서도 이혼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연출자인 전성홍PD는 '불륜'의 파탄적인 면보다는'사랑'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고 연출의도를 밝혔다. '이응경'을 비롯하여 연극배우 이주석, 정소영(에
"힘내십시오. 전국의 수많은 언론노동자들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경인사랑 노래패) 24일 저녁 YTN앞에는 구본홍 사장 출근저지 100일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25일 새벽까지 이어진 문화제에는 한겨레 과 경인일보 노래패, 민족통일애국청년회 노래모임 등이
"10월30일을 YTN과 공정방송을 위한 날로 선포하고자 합니다." (최상재 전국언론노조위원장)24일 저녁 YTN앞에는 구본홍 사장 출근저지 100일을 하루 앞두고 전/현직 언론인과 시민 500여명이 모였다. 이 날 전국언론노조'최상재'위원장은 10월30일을 로 정하자며, 실천과제로..., ...,
100미터 길이의 언론인 서명 현수막으로 YTN타워를 둘러싸는 퍼포먼스 실시.. <국민주권과 언론자유 수호를 위한 대한민국 언론인 시국선언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시작한 시국선언 서명에 동참한 전국 140개 언론사 전/현직 언론인 7847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명단이 적힌 100m 길이 대형 현수막으로 YTN 타워를 둘러쌌다. 현수막을 들고
"저는 발산하는 걸 좋아해요.. 사람냄새 나는 연기자의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KBS 신인연기자 지주연) KBS는 에서 공채로 뽑힌 21명의 연기자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날 175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뽑힌 신인연기자들은 다채로운 장기와 경력들을 한껏 뽐냈다. '서울대 얼
"명대사로 올라온다는 게 민망한데.. 똥덩어리 뭐 이런게 명대사인가여?^^" 얼마 전 MBC 베토벤바이러스 촬영현장에서 김명민은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강마에의 명대사들에 대해 민망스럽다며 웃고 말았다. 강마에가 되기 위해 ,등을 참조했다는 그는 위대한 지휘자 카라얀의 독재자 같은 모습을
[10월13일/드라마페스티발 특설무대] 대만의 인가드라마 '방양적성성'의 두 주인공 이위와 유하나가 국내 처음으로 팬과의 만남을 가졌다. 유하나는 국내에 진출하기 전 대만영화 '6호 출구'(2006)와 드라마 '방양적성성'(2007)의 여주인공으로 먼저 데뷔한 후, 국내에 역진출하여 SBS '조강지처클럽'에서 나현실역으로 국내팬들에게도 사랑을
[ KBS2TV 미니시리즈 '그들이 사는 세상' 제작발표회 ] [10월20일/JW메리어트호텔] 방송사 드라마 제작국을 배경으로 하는 KBS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발표회에 참석한 노희경 작가는 드라마 제작국을 배경으로 택한 이유에 대해 "처음엔 단순하게 한 번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며 &qu
[Q]연정훈씨 캐릭터가 상당히 불쌍해 보이는데...[A]불쌍한 캐릭터 아주 마음에 들고여.그 전에 연기를 했을때는 너무 편하게 자란 청년의 연기를 많이 했었는데... [Q]다치고 아파하는 연기를 할 때 힘들었던 에피소드? [A]때리시는 분들이 화면에 안나오는데도 자꾸 때리셔서...
[10월15일/KBS본관] KBS2 개그콘서트에서 '왕비호'역으로 단숨에 주목받기 시작한 개그맨 윤형빈을 만나 보았다. 실제의 자신과 다른 모습들만 모아 놓은 캐릭터가 '왕비호'라고 밝힌 그는, 데뷔 후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느끼던 찰라, '웃기지 않는' 개그맨이라는 주위의 반응에 각성하여 제대로 한번 망가져 보자라는 취지로 빚어낸
[10월14일/드라마축제 행사장] 여의도 공원에 마련된 <2008 드라마 페스티발> 특설무대에서 한국의 대표 드라마 작가인 '김수현'씨와의 만남이 있었다. 드라마 예비 작가들과 많은 취재진들이 모인 가운데, 김수현 작가는 거침없는 솔직함과 작가생활 40년의 관록이 묻어나오는 이야기들로 짧지 않은 시간을 채워주었다.
▲제102회 이달의 PD상 시상식 [KBS창원]▲제102회 이달의 PD상 시상식 [CBS]지난 2일 제102회 이달의 PD상 시상식이 열렸다. TV시사교양부문 수상작인 KBS 창원총국 는 교가의 역사를 밝히고 1000여개 학교의 교가를 수집해 역사적, 지리학적, 음향학적, 예술적 분석을 시도한 작품이다. 수상자
[9일24일/MBC본관] 새벽 3시~4시까지 문지애 아나운서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감성적인 음악들로 매니아 청취층을 확보하고 있는 MBC FM4U '문지애의 뮤직스트리트' 방송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연출을 맡은 송명석PD와 문DJ, 그리고 작가님들까지 가족애 넘치는 현장의 모습들을 영상에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