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 29일 오후 7시 45분힘내라 힘! 지훈씨 힘내요!! 생일날 병원에서 좋지 않은 일이 생긴 지훈. 정음은 기운 없는 지훈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내 남자는 내가 지킨다! 지훈을 위로해 줘야겠다고 생각한 정음은 지훈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돌입하는데... 자옥은 보석을 혼내며 서슴없이 막말을 날리
▲ KBS 1TV / 29일 오후 10시대한민국 유황온천의 비밀 / 유통·경제 전수영 PD유황온천에 정말 유황성분이 들어있을까? 온천욕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온천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은 유황온천! 피부병과 신경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즐겨 찾는데. 유황온천은 온천수에 유황성분(H2S)이 1ppm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 이하 방통심의위)가 MBC 〈PD수첩〉 ‘4대강과 민생예산’편에 대해 ‘권고’를 결정한데 대해 언론·시민사회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비록 ‘경고’ 등 법정제재에 해당하는 중징계는 아니지만 “정치심의란 본질은 변한 게 없다”는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조희문, 이하 영진위)의 지원 사업에 대한 영화계와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인권운동사랑방과 인디포럼작가회의는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조희문)의 영화단체 지원사업자 선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이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영진위는 인권운동사랑방이 개최하는 ‘인권영화제’를 지원 대상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와 전국공무원노조(이하 전공노) 조합원의 민주노동당 가입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민노당 서버를 해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정희 민노당 의원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진행하고 지난 27일자 1면 기사를 언급하며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MBC 에 대한 무죄 판결을 두고 유독 조용한 곳이 하나 있다. 다름 아닌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다. ‘광우병’ 편을 두고 의도적인 왜곡과 허위, 정부에 대한 명예훼손 등을 주장하는 검찰의 ‘구형’을 재판부의 ‘선고’인양 앞세워
SBS가 조선 근대를 배경으로 한 메디컬사극 〈제중원〉에 이어 또 한편의 의학드라마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후속으로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새 수목 미니시리즈 〈산부인과〉(극본 최희라, 연출 이현직·최영훈)가 그것. 〈산부인과〉는 그동안 좀처럼 다뤄지지 않았던 산부인과를 배경으로 한 휴먼메디컬드라마다. 산부인과 의료진과 환자
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가 MBC 〈PD수첩〉 ‘4대강과 민생예산’ 편에 대해 ‘권고’를 결정을 내린 것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PD연합회는 28일 성명에서 “방통심의위의 절대 다수를 차지한 친정부성향의 심의위원들조차 대부분 ‘PD수첩 방송이 큰 문제가
이제 MBC 뉴스 취재 현장에서 촬영 테이프가 사라지게 됐다. MBC 보도국은 28일 네트워크 기반의 HD디지털 뉴스제작 시스템 구축을 완공함으로써 지상파방송 3사 뉴스 중 처음으로 HD NPS(Networked Production System)를 완성했다. 뉴스 NPS의 핵심은 HD 디지털화, 네트워크 편집시스템, 유비쿼터스 영상검색 시스템 구축으로 풀
신종플루가 시트콤 제작까지 중단하게 했다. 제작진은 “황정음의 신종플루 확진판정으로 인해 제작진은 다음주 방영 5회 분량을 스페셜 편집 방송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월1일 월요일 방송부터 5일 금요일 방송까지 스페셜 방송을 하게 됐다. 제작진은 “김병욱 PD
감사원이 12년 만에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감사에 착수한다. 감사원은 방통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기관운영감사를 실시하면서 산하기관인 방문진에 대해 운영 실태를 살펴보는 차원으로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문진에 대한 예비감사는 29일에 실시되며, 감사원은 이 기간 해당기관의 주요사업과 예산·인력 운용 자료 등을 수집할 계
정부 협찬을 받아 수입쇠고기의 안전성을 일방적으로 홍보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KBS 에 대해 시민단체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언론개혁시민연대(이하 언론연대)는 28일 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해 “‘땡이뉴스’, ‘정권홍보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