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 23일 오후 11시 5분동방신기, 류시원 그리고 윤하! 일본 진출 5년. 아시아 최고 그룹 동방신기가 해체 논란에 휩싸였다. “한류팬은 다 아줌마들”이라는 비아냥을 잠재우며 10대, 20대까지 한류 팬을 넓힌 동방신기. 일본에서만 2009년 한 해 동안 음반, DVD 등을 900억원 넘게 팔아 전체
▲ EBS / 23일 오후 9시 50분교육실험프로젝트 삼동초등학교 180일의 기록 3부 아키타 현은 평균소득, 취업률 모두 일본 최하위인 가난한 현이다. 하지만 2007년 43년 만에 부활한 전국학력평가시험에서 아키타현은 3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작은 기적을 만들어 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하고 기초 생활습관에 충실하고 학교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의 MBC 임원 인선이 2차례나 연기되면서 사태가 가늠하기 힘든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김우룡 이사장과 엄기영 사장 방송사의 뼈대인 보도·제작·편성본부장 인선을 놓고, 2주가 넘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방문진의 ‘MBC 장악’ 실행 가능성과 엄기영
지난 16일 꾸려진 KBS 새 노동조합이 기존 노조의 ‘통합집행부’ 구성 제안을 거부했다. KBS 새 노조는 대신 양측이 독립적인 주체로 참여하는 가칭 ‘공영방송 KBS 사수 공동투쟁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전국언론노조 KBS 본부(준)는 지난 22일 성명을 내어 KBS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안한 &lsqu
〈컬투쇼〉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허윤무 부장은 “〈두시탈출 컬투쇼〉가 라디오 청취율 1위의 프로그램인 만큼, TV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예측은 들어맞았다. 〈컬투쇼〉의 시청률은 E! TV에서 1~2위를 다투는 수준이다. 허 부장은 “아직 E! TV의 인지도가 낮아 절대평가는 쉽지 않지만,
청취자들에게는 그저 ‘상상의 공간’일 뿐이었던 라디오 스튜디오를 ‘시청’의 영역으로 확장시킨 ‘보이는 라디오’. 라디오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보이는 라디오’ 시대를 지나, 이제 TV로 라디오를 보고, 듣고, 즐길 수 있게 됐다. 물론 모든 라디오에 해당되는 얘기는 아니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종합편성채널 선정과 관련해 “내년 상반기에는 불가능해 보인다”고 22일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유선호, 이하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종편 선정을 (내년) 6월 지방선거 이후에 할 것이란 소문이 자자한데 일정이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ldq
MBC 드라마 과 KBS 다큐멘터리 가 23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주최로 열리는 ‘2009 방송영상그랑프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방송영상그랑프리’는 방송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방
KBS가 김인규 사장이 밝힌 ‘케이 뷰 플랜’(K-view Plan)과 ‘뉴스개편’ 작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의지를 밝혔다. KBS는 22일 오후 2시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장에서 ‘2010 10대 기획·1월 부분조정 설명회’를 열어 ‘케이 뷰 플랜’과
MBC 보궐임원 인선이 2차례나 부결됨에 따라 엄기영 사장의 거취 문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는 지난 21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엄기영 사장이 제안한 보도·제작·편성·경영본부장 등 보궐임원 인선 안을 부결시켰다. 그동
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는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위험성을 보도해 검찰로부터 실형을 구형받은 MBC 〈PD수첩〉 제작진에 대해 “시작부터 끝까지 검찰이 ‘정권의 주구’로써 얼마나 망가질 수 있는지 여실히 드러났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PD연합회는 검찰의 구형이유에 대해 “〈PD수첩〉을 본 시청자들이
오는 28일 개국 2주년을 맞는 OBS경인TV 차용규 사장은 “종합편성채널 도입 등 미디어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OBS는 내년이 생존의 갈림길이 될 것”이라며 “여러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서울지역 역외재송신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취임한지 10개월이 조금 지났다. 재임기간을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