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언론법 개정을 저지하기 위한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총파업을 이끌고 있는 최상재 위원장은 “언론노동자들의 투쟁은 이 땅의 언론사와 민주주의 역사에 오래도록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는 언론을 장악해 국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는 음모에 천직인 신문을 비우고 방송을 멈춰 언론독립에 온몸
방송 프로그램 제작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독립 PD들도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최상재)의 총파업을 지지하고 나섰다. 한국독립PD협회(회장 최영기)는 성명을 통해 “비정규직 언론노동자인 독립PD들은 지금까지 공익이란 신념 아래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다”며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언론법은 상업주의에 찌든 프로그램이 횡행하는 결과를
▲ EBS 명의가 뽑은 명의 ‘장기려 박사’ / 2일 오후 9시 50분EBS에서 전국 800여명의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역대 명의 1위에 (故) 장기려 박사 이름이 올랐다. 존경하는 스승이자, 명의의 사표로 꼽은 ‘명의가 뽑은 명의 장기려 박사’. 참 의사였던 그의 삶을
▲ MBC <오늘밤만 재워줘> / 2일 밤 11시 40분 김혜성과 문근영은 특별한 사이다?! 2009년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 탤런트 김혜성이 MBC '오늘밤만 재워줘'의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 <오늘밤만 재워줘>의 4 MC. ⓒMBC 이경실, 김지선, 강수정, 유채영으로 구성된 4MC는 집 안을 구경하던 중 김혜성의 침실
▲ SBS 신년특집토론 / 2일 밤 12시SBS는 새해를 맞아 ‘2009 SBS 대기획'의 일환으로 는 주제로 신년 특집토론을 마련한다. 김형민 SBS 부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은 새해 2일과 9일 각각 1, 2부로 나눠서 100분씩 두차례에
▲ KBS 2TV / 2일 오후 8시 55분- M C : 신동엽 / 신봉선, 이수근- 게스트 : 슈퍼주니어(신동, 이특, 은혁) / 남규리 / 원더걸스 물을 무서워하던 박태환, "처음엔 수영 못했다" 깜짝 고백 세계적인 수영 천재로 금메달을 거머쥐며 2008년 국민들의 희망이
▲ SBS 파워FM(107.7 Mhz) / 1일 밤 12시 SBS의 장수 DJ 중 한 명인 정지영이 진행하는 . 1년여의 공백이 있었지만 그는 1999년 첫 방송부터 DJ 자리를 지켰다. 감성적인 선곡과 정지영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다. '달콤 가족'인 청취자들
▲ KBS 쿨 FM(89.1 Mhz) / 1일 밤 12시'원조 라디오스타' 유희열이 진행하는 .윤종신이 출연, 옛날 차트들을 통해 옛 모습과 최근의 시간을 살펴보는 수요일 코너 '차트좀 줘봐 옛날껄로’, '토이'의 '뜨거운 안녕'에 객원보컬로 참여했던 이지형과 그룹 '페퍼
▲ EBS FM(104.5 Mhz) / 1일 오후 5시팝 칼럼니스트 이무영이 진행하는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영어 프로그램. 팝송을 중심으로 영화, 문자 메시지 등을 활용해 쉽게 팝송과 친해지고 영어도 배울 수 있다.음악평론가 성우진, 박은석이 출연하는 수요일 코너 '3 man 3 choices', :
▲ MBC FM4U(91.9Mhz) / 1일 오후 6시MBC FM4U 가 연말특집 '2008 팝뮤직 총결산'을 새해까지 이어간다. 1월 1일에는 네 번째 순서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부터 20위를 소개한다. 근래 보기 드문 ‘팝 전문 프로그램’ 는 D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2008년의 마지막 날에도 언론노동자들은 투쟁을 멈출 수 없었다. 12월 31일 오후 8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앞에는 한나라당의 언론관련법 강행 처리에 맞서 총파업에 돌입한 전국언론노조 조합원 700여명이 모였다. 최상재 위원장은 “우리가 MB 악법을 저지하고 언론장악을 막아야 하는 이유를 알리자”
▲ OBS / 31일 오후 10시 40분만능엔터테이너 김구라가 올 한해 연예계를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진단한다. 김구라는 31일 방송되는 OBS 경인TV ( 연출 윤경철)’에 출연해 올 한해 연예계를 실랄한 독설과 비판을 쏟아낸다. &
▲ SBS 송년특집 / 31일 오후 8시 50분1. 2008 한밤에서 생긴 일~ 스타 어.머.나! 한밤의 ‘스타 어머나’를 보지 않고 2008 연예계를 논하지 말라! 언제나 연예계 곳곳을 하이에나처럼 누비고 다니는 한밤 카메라, 그 속에는 스타들의 모든 것이 단 한순간도 빠지지 않고 다 담겨져 있는데...
▲ KBS 1TV 지구의 해 특집다큐멘터리 / 31일 오후 10시올 한해 환경스페셜은 지구환경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온난화 문제, 세계의 자연유산, 지구동물 대이동 등 다양한 특집으로 다뤄 왔다. 올 한해를 마감하면서 그 종합 편으로 그간의 성과물을 활용해 새로운 형식의 환경 음악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 MBC / 31일 6시 50분김장훈 & 유승호와 김을분 할머니 특집 그 세 번째 이야기, . 일년 여 동안의 출연자 중 시청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주인공을 선정해 그들의 근황을 공개한다. 기부천사 김장훈, 격투기 영웅 추성훈, ‘집으로&
EBS(사장 구관서)가 3년만에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EBS는 2009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신입 사원의 경우 PD, 방송기술, 방송사업, 방송경영, 기자, CG이며 경력사원은 방송기술, 방송경영, 교육연구 분야에서 선발한다. 채용인원은 각 분야 한 자릿수다. 서류접수는 내년 1월 5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EBS 홈페이지에서
인력감축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놓고 대립양상을 보였던 OBS 노사협의회가 사측의 인력감축 방안 철회로 합의 국면에 접어들었다. 주철환 사장은 “지난 26일 이사회가 극적으로 인력감축 방안을 철회하고 다른 비용을 줄이는 방향의 구조조정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석복 경영본부장은 “이사회에서 논의한대로 인력감축이 배제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