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외과의사 봉달희>(이하 봉달희)가 15일 18회로 막을 내린다. <봉달희>는 흉부외과 레지던트 1년차 ‘봉달희’를 통해 의학 전문성과 인간 성장기를 함께 보여준 드라마다. 특히 실제와 같은 수술 장면과 환자를 살리기 위한 인간애는 <봉달희>가 평균 시청률 20%를 넘나들며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요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