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와 한국, 방송의 미
FTA 협상 타결에 대한 언론보도 분석 협상이 타결된 4월 2일 직후부터 약 일주일 간 조선, 동아, 한겨레, 경향신문에서 FTA 협상 타결에 대해 특정한 논조를 파악할 수 있는 기사를 대상으로 어떤 태도를 보였는가 살펴보았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논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별로는 조선과 동아가 각각 76.3%와 81.9%의 기사에서 긍정
‘한미FTA 타결에 따른 시청각미디어분야의 문제와 대안’‘한미FTA시청각미디어분야공동대책위원회’(이후 ‘공대위’)는 한미FTA라는 괴물을 ‘피하는’ 방법론을 고민하기 전에 괴물을 ‘잡는’ 방법론을 고민하고 있다. 사람을 살상하며 재산상의 손해를 끼치는 괴물을 언제까지 피해가며 살 수 있을까? ‘잡아 죽이는 된다’는 해법이 나와 있다. 즉 일차적으로 고려해야
‘한미FTA 중요협상결과 총평’(본지는 4월 28일 연세대학교 연희관에서 개최된 한국언론정보학회의 춘계학술대회 ‘기획섹션-한미FTA와 한국, 그리고 방송의 미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사형, 죽어야만 끝나는 죄값인가?’, 〈연애시대〉, 〈하노이 신부〉 등이 제40회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 수상했다. ‘사형, 죽어야만 끝나는 죄값인가?’(연출 조욱희)는 TV&Cable 공익 부문, 〈연애시대〉(연출 한지승)는 TV드라마시리즈 부문, 〈하노이 신부〉(연출 박경렬)는 TV특집드라마 부문에서 각각 대
MBC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세계여성포럼이 공식 홈페이지(www.womanforum.org)를 오픈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까지 참석이 확정된 국내외 연사 40여명의 사진과 국문·영문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여성포럼 사무국은 홈페이지에서 연사 섭외 진행 상황은 물론, 다양한 무대공연과 부대행사에 대한 내용도 매주 업데이트하고 이달
EBS가 4월 30일~5월 6일을 ‘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선포하고 특집 프로그램과 행사들을 준비했다. 이번 주간의 주제는 ‘어린이 안전’. ‘저를 지켜주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1주일간 각종 다큐멘터리, 토론,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특별 편성하는 한편, EBS 도곡동 본사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동요콘서트와 세계 각국의 유아·어린이 대
김양원 tbs PD가 2007년 tbs(교통방송) PD협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양원 PD는 1997년 2월 tbs에 입사해 현재 〈박경련의 상쾌한 아침〉을 연출하고 있다. 그 동안 〈이재경의 굿모닝 서울〉〈정연주의 상쾌한 아침〉〈배한성·송도순의 함께가는 저녁길〉 등을 연출했다.
[인사]경인TV ▲안석복 방송담당 이사 ▲최동호 편성팀장▲김영석 정보자료팀장 ▲서정윤 미술팀장▲김학균 취재팀장 ▲전종필 영상취재팀장▲백민섭 교양제작팀장 ▲조항현 예능제작팀장 ▲정인택 스포츠제작팀장 ▲김태인 영상제작팀장 ▲신동민 기술기획팀장 ▲김진팔 제작기술1팀장▲원태희 제작기술2팀장 ▲박태진 광고팀장 ▲성낙용 인사총무팀장 ▲신성호 정책담당팀장 ▲최형식 대외
서울신문이 자랑스럽다.서울신문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한 학자의 발표에 대해 중대한 오보를 했으나 심층취재를 통해 이를 깨끗이 정리하는 기사를 스스로 보도했다. 그것도 신문 한 구석을 이용한 형식적 정정보도가 아니라 사회면의 반 정도를 할애하는 대형 기사를 통해서였다(4월20일자 9면). 사안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지난달 12일 서울대 정진성
‘農夫餓死(농부아사)라도 枕厥種子(침궐종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농부는 굶어죽을 지 언정 내년에 심을 종자는 먹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세속적 욕망만이 마치 최고의 가치가 되어버린 요즘의 세상에서 고대 농부들의 이런 사고체계를 이해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그런데 몇 년 전 세상에는 1대에만 생산물을 수확할 수 있고 더 이상 종자를 맺지 않는 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