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수십개의 프로그램이 새로 만들어지고 전파를 탄다. 재방송과 케이블을 통해 다양한 통로가 만들어졌지만 대부분의 PD들은 단 한번의 방송을 위해 수십개의 테이프를 써가며 촬영을 하고, 편집기 앞에서 몇날 몇일 밤을 샌다. 디지털 시대라고 하지만 이런 일은 반복될 것이다. 2008년에도 어김없이 방송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릴 PD들과 4인 4색 인터뷰를 가졌다
2008년은 무자년(戊子年) 쥐띠의 해다. 2007년 돼지띠들이 주목받았다면, 올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람들은 모든 쥐띠들이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인내심이 강하다는 쥐띠. < PD저널>에서 60년생부터 84년생까지 각 방송사들의 쥐띠 PD들을 찾아 새해 소망을 들어봤다.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쥐띠 PD들을 만나보자!
KBS ‘누들로드’ ‘인간의 땅’ 등 아시아에 시선 돌려 / MBC 휴먼다큐 ‘사랑’ ‘유인원 시리즈’ 이어갈 예정SBS 종교 심도있게 다룬‘신의 길 인간의 길’로 차별화 / EBS 자연·역사 등 대형다큐 50여 편 봄개편부터 방송 ‘지구’와 ‘중국’. 2008년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다큐멘터리의 화두다. 2008년은 UN이 정한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