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 KBS본부장에 엄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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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조 KBS본부장에 엄경철 기자
부위원장 이내규 PD … 99.8% 압도적 지지 "공영방송 가치 지키겠다"
  • 김도영 기자
  • 승인 2010.02.11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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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정·부위원장에 엄경철·이내규 후보가 선출됐다.

단독 출마한 엄경철·이내규 후보는 99.8%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KBS본부가 지난 8일부터 3일간 진행한 선거에는 총유권자 784명 가운데 662명이 투표에 참가해 84.4%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661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 엄경철 위원장(보도본부 2TV 뉴스제작팀 기자)과 이내규 부위원장(TV제작본부 교양제작국 PD)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엄경철·이내규 당선자는 당선사례를 통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압도적 찬성의 의미가 무엇인지, 무엇을 요구하는 찬성인지 가슴에 새기며 새 노조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또 “이미 KBS가 특보 사장 입성으로 무너졌고, MBC에도 제2의 KBS 사태가 예고되고 있다”며 “우리가 갈 길은 공영방송의 가치와 역할을 끝까지 지키고 싸워가는 일”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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