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8.12.8 토 14:01

인·터·뷰 KBS <연예가중계> 진행 맡은 박태호 PD

“이제○○○ 열애설 같은 건 없다” 이선민l승인2003.10.30 10:35:3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contsmark0|kbs 가을개편에서 눈에 띄는 인물 중 하나는 바로 예능국 박태호 pd다.
|contsmark1|
|contsmark2|
<연예가중계> cp인 박 pd는 이번 가을개편부터 모델 이소라와 함께 메인 mc진행을 맡게돼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contsmark3|
|contsmark4|
시사 프로그램이 아닌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출자가 직접 진행을 맡는 것은 무척 이례적이다. 유창한 화술이나 매끈한 외모는 아니지만 불혹의 나이을 훌쩍 넘긴 그가 카메라 앞에서야 되겠다고 결정한 것은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연예가중계>의 체질 개선을 위해서다.
|contsmark5|
|contsmark6|
방송3사 연예정보 프로그램은 시청자단체들로부터 방송 판 스포츠지라는 오명으로 흙탕물식 경쟁을 일삼는다는 비판을 받아온 게 사실이다. 특히 연예인 사생활과 인권 침해 등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접근 방법에 문제가 제기돼 왔다.
|contsmark7|
|contsmark8|
박 pd가 <연예가중계> 진행자로 나선 것은 연예 정보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제작진 전체의 의지가 담겨있는 것이기도 하다.
|contsmark9|
|contsmark10|
박pd는 기자를 만나자마자 “이제는 000 열애설 같은 건 없습니다”며 “이제는 확정되거나 공식적인 소식만 전달하겠다”고 딱 잘라 말했다.
|contsmark11|
|contsmark12|
박 pd는 그의 방송진행이 단순히 형식의 변화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contsmark13|
그는 “말초적인 화제성 아이템보다는 연예계 다양한 사건이나 흐름을 짚고 진단하는 저널리즘적인 면을 강화할 생각”이라며 “이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나 현장 취재 pd들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contsmark14|
|contsmark15|
다음달 8일 개편 첫 방송에 들어가는 <연예가중계>는 지난 5월부터 연예계 심층 기획 코너 pd현장보고를 7분에서 10분으로 확대하고 대중문화평론가 등 해당 분야 전문가도 투입시켜 환골탈태를 준비하고 있다.
|contsmark16|
|contsmark17|
또 연극과 뮤지컬 등 공연과 문화 전반까지도 소재로 다룰 예정이라며 프로그램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kbs내 보도국 문화부 기자들도 함께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contsmark18|
|contsmark19|
그는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긴 하지만 오히려 연예와 문화 전반에 대해 갈증을 느끼는 시청자들에게는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본다며 기존의 재치있게 입담을 늘어놓던 리포터들도 그대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재미도 가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ntsmark20|
|contsmark21|
1984년 첫 방송이 나간 <연예가중계>는 내년이 되면 꼭 20살이 되며 내년 1월에는 1000회를 기록해 다채로운 특집방송을 준비할 예정이다.
|contsmark22|
|contsmark23|
박태호 pd는 84년 kbs에 입사해 그동안 <6시 내 고향> <체험 삶의 현장>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등을 연출했다. ‘tv는 사랑을 싣고’로 abu대상과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다.
|contsmark24|
|contsmark25|
이선민 기자
|contsmark26|
|contsmark27|
|contsmark28|
이선민  pdnet@pdnet.or.kr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민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58-715] 서울 양천구 목동 923-5번지 한국방송회관 10층l대표전화 : 02-3219-5613~5619l구독문의 : 02-3219-5618l팩스 : 02-2643-6416
등록번호: 서울, 아00331l등록일: 2007년 3월 5일l발행인: 류지열l편집인: 이은미l청소년보호책임자: 류지열
PD저널 편집국 : 02-3219-5613l광고 문의(PD연합회 사무국 · 광고국) : 02-3219-5611~2l사업제등록번호 : 117-82-60995l대표자 : 류지열
Copyright © 2018 피디저널(PD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d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