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내가 끝낸 책은 대학생들을 청자로 설정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계약한 책 역시 학부 1~2학년을 위한 방법론 기초에 관한 책이다. 대학생들은 책을 잘 읽지 않기 때문에 출판사에서는 대학생용 책은 상업성이 없다고 별로 권유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지금처럼 대학생들이 취업용 공부나 고시용 공부 외에는 관심 없어 한다면 우리의 미래가 그렇게 밝아
오늘 총리 인사청문회… 답변서로 본 ‘달라진 소신’〈조선일보〉는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 앞서 20일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현 정부의 주요 정책 기조를 대부분 수긍했다고 보도했다. 정 후보자는 특히 교수 시절 강하게 비판했던 감세(減稅) 등 현 정부의 주요 경제정책에 대해서도 ‘지지&rs
▲ MBC / 21일 오후 11시 5분 옷깃만 스쳐도 순풍, 순풍! 홍서범, 최란, 안정훈, 김지선, 이혁재! 슈퍼 엄마, 아빠들의 아슬아슬 화끈한 토크! 그들이 직접 밝히는 다산의 비밀은?! 다산 홍서범 선생 폭탄 발언! “나를 스치기만 해도 임신된다!!&r
▲MBC / 20일 오후 5시 20분[오빠밴드] 오빠밴드의 열 세 번째 이야기 = 가을 + 음악 + 기차. 감수성 충전을 위한 오빠밴드의 가을 음악 여행! 가을엔 뭐니뭐니해도 기타 메고 떠나는 기차 여행이 최고!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가.을.남.자’입니다.” 과도한 콘셉트 설정일까? 서로의 패션
▲MBC / 19일 오후 10시 45분 ▶ 김태우, “서인영에게 속옷 선물 한 적 있다” 둘이 무슨 사이? 가수 김태우가 서인영에게 특별한 선물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9월19일 방송되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가수 김태우가 서인영과 함께 출연해 어디에서도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우룡, 이하 방문진)가 엄기영 사장의 유임 조건으로 내건 ‘뉴 MBC 플랜’이 본격적인 실행을 위한 닻을 올렸다. MBC는 18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MBC 노사협의회가 이날 오후 2시 ‘NEW MBC Innovation Plan’ 추진 협의를 시작, ‘MBC 미래위원회&rsqu
〈북극의 눈물〉의 감동을 이제 극장에서 만난다. 지난해 12월 방송돼 시청자들로부터 ‘명품 다큐’라 불리며 호평을 받은 MBC 창사 47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연출 허태정·조준묵)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운드와 영상으로 다음달 15일 스크린을 찾는다. 〈북극의 눈물〉은 북극곰, 순록, 이누이트족 등 사라져가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지난 6년 동안 집행한 디지털 전환 융자금 지원의 80% 이상이 케이블 방송(SO)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고흥길, 이하 문방위) 허원제 한나라당 의원은 18일 “방통위가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방송발전기금에서 방송사들을 대상으로 집행한 약 741억
“정연주 전 KBS 사장 복직 문제 등을 예상쟁점으로 논의한 것은 재판을 앞둔 재판부와 피고인이 모여 플리바기닝(plea bargaining·유죄협상제)을 한 것과 다를 바 없는 게 아닌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 이하 심의위) 2008년 세입·세출 결
‘연기력 논란’은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리더 정윤호(유노윤호)도 피해갈 수 없었다. 정윤호는 MBC 새 수목드라마 에서 축구선수 차봉군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데뷔했지만, 지난 9일 첫 회 방송이 나가자마자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출발했지만, 시청률도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다. 연기자
▲MBC / 18일 오후 11시 50분 * 브라질 전역에서 엄습하는 신종플루의 공포!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플루의 공포! 지난 8월 31일, 브라질의 고이아스 주(州) 산클레르란디아 시(市)에서 신종플루로 시장이 사망했다. 고이아스 주 전체에서 신종플루로 숨진 경우는 산토스 시장이 처음으로 도시 전체가 충격과 공포에 휩싸여 있었다. 현
방통위, 미디어렙 1공영 다민영 체제로 확정? 정부가 하반기 언론법 공방의 최대 화약고가 될 미디어렙 개편 구도를 ‘1공영 다민영’ 체제로 사실상 확정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는 “방송광고판매제도 개편의 큰 틀은 이미 정해져 있다. 지난해 헌법재판소의 ‘코바코 체제’ 헌법불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