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 1월 12일 오후 8시 55분슈퍼주니어 이특이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이특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서 철봉운동 하나로 반전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언제나 온화한 미소의 안정된 진행을 하던 이특은 스튜디오에 철봉이 들어서자, 남자 패널들과 함께 철봉운동 전쟁에 합류했다.남자 패널들은 막상 철봉에 오르자, 하나둘씩 나가떨어졌지만 이특은 고난위도 철봉동작을 손쉽게 성공시켜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꾸준한 운동과 노력으로 다져진 체력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동작”이라며 놀라워
▲ KBS 1TV / 1월 12일 오후 7시 30분2년 8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걸그룹 ‘라니아’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미국에서 온 여성 래퍼 알렉산드라!(이하 알렉스)21세의 이국적인 미모와 파워풀한 랩 실력을 뽐내는 그녀는 미국의 한 프로듀서가 앨범 작업 중 스튜디오에서 우연히 발견해 스카우트한 보물이다. 유명 힙합 레이블인 ‘데프잼’ 출신으로 토미 힐피거・하이네켄 등의 모델로 활동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이런 그녀가 한국 걸그룹의 일원이 되기로 결심한 까닭은 바로 2009년 유
“꼭 정권교체 하세요, 꼭” 이희호 여사, 안철수 지지가 1월 6일 보도한 기사(8면) 제목이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게 사실상 지지 의사를 밝혔다”는 게 기사의 핵심 내용이다. 기사가 주목받은 이유가 있다. 야권이 분열되는 상황에서 ‘호남 민심’이 어디로 향할 것인가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희호 여사가 무소속 안철수 의원 지지의사를 밝혔다는 건, 4월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치권에 미치는 여파가 클 수밖에 없다.또 다른 이유는
▲ SBS / 1월 11일 오후 11시 15분장미여관 육중완이 ‘힐링캠프’에서 올해 3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모두를 므흣하게 만들예정이다.오늘(11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에는 새해의 즐거움을 함께해줄 ‘OST 군단’ 변진섭-홍지민-장미여관-홍진영-에릭남-정은지가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미여관 멤버들과 함께 빨간 정장으로 멋을 내고 등장한 육중완. 그는 부산에서 상경해 합판으로 된 고시원에
▲ MBC / 1월 11일 오후 10시영애(나영희)는 형우(주상욱)가 비자금을 운영하면서 저지른 불법 자료들을 석현에게 건넨다. 한편 석현은 기자회견을 여는데...
▲ KBS 2TV / 1월 11일 오후 10시대세 아이돌 그룹 ‘뫼비우스’의 리더이자 천재 작곡가인 스타 윤시우(이현우 분) 얼마 전부터 원인모를 이명에 시달리던 그는 상해그룹에서 후원하는 대형 콘서트를 앞두고, 의사로부터 자신의 귀에 대한 충격적인 선고를 받게 된다.한편, 중국 상해그룹 회장의 아들 왕치앙(이홍빈 분) 역시 상해그룹에서 후원하는 콘서트 참관을 위해 한국에 오고, ‘무림학교’ 라는 정체 불명의 학교로 입학하라는 불호령을 받는데…
2016년 벽두부터 예능 프로그램들이 힘차게 달리기 시작했다. 안정환을 내세운 의 생방송이 입소문을 타고 연말연시 연휴를 휘어잡더니 바로 이어서 이경규가 활약한 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휩쓸었다. 두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전선에서 성과를 거뒀다. 는 예능총회라는 이름으로 비약적으로 발전한 예능계의 뒤를 돌아보았고, 은 전직축구선수, 메이크업아티스트, 스트리트댄서, 2015년의 아이콘 스타셰프 등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과 함께 작년의 트렌드를 이어갔다.연초에 벌어진 의 예능총회와
나잇값을 못하는 지 아직도 내 나이가 낯설다. 50이라는 숫자에 익숙지도 않은데 쉰한 살 생일 무렵, 덜컥 암이라는 병이 드러났다. 언젠가부터 내 몸속에서 자라고 있었을 터, 가슴 윗부분에 단단하게 뭉쳐 있는 그것을 이르게 발견한 것이 큰 다행이라고 했다. 암 진단을 받은 후부터 내게 큰 변화가 생겼다. ‘김사은’이라는 사람 중심에서 ‘암에 걸린 김사은’으로 삶의 중심이 이동되었고 모든 것은 암에 걸리기 전과 암에 걸린 후로 확연하게 구분되어졌다.그렇다. 같은 사람인데도 암에 걸리기 전과 암에 걸린 후, 그를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1월 9일(토) 오후 10시 35분 / KBS 2TV 톨스토이 원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BBC 대작 시리즈 '전쟁과 평화'는 '베니티 페어'(Vanity Fair),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 '센스 앤 센스빌리티'(Sense and Sensibility)에서 고전소설 각색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극작가 앤드류 데이비스(Andrew Davies)와 'The Woman in Black 2: Angel of Death
▲1월 9일 (월) 오후 11시 10분 / SBS '36번 국도와 살인택시' # 소문난 효부의 기이한 실종지난 2005년 2월, 마을에서 둘도 없는 효부이자 부녀회장으로 칭찬이 자자했던 주부 조상묵 씨가 청주의 36번 국도 버스 정류장에서 실종됐다. 눈앞에서 버스를 놓친 조 씨가 다음 버스를 타기까지는 불과 10분 남짓. 이 짧은 시간 동안 그녀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어떤 단서도 목격자도 없는 이른 바 ‘청원군 주부 실종 사건’이 있고 나서, 미호천이 흐르던 고즈넉한 시골 마을에는 사라진 조 씨
▲ 2016년 1월 9일 (토) 오후 11시 5분 / EBS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줄거리: 아이오와 주 작은 마을에서 농부의 아내로 살아가는 프란체스카, 남편과 두 아이들이 박람회를 보러 집을 비웠던 어느 해 여름, 그녀는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사랑을 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 기자로 일하는 로버트 킨케이드와 우연한 만남을 가지게 된 것이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들을 촬영하러 온 로버트는 프란체스카를 만나 생애 단 한 번뿐인
▲1월 8일(금) 오후 8시 55분/ SBS ▶ 어머니의 죽음으로 끝난 방화사건, 그 날의 불길이 가리키는 진실은?[ 의문의 신고전화, 무엇을 향한 방화였나 ]“신랑이 술 먹고 저한테... 휘발유 붓고.. 화상 입었어요.” 경기도 화성의 한 119안전센터로 위급한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남편이 술을 먹고 본인의 몸에 불을 질렀다며 신고한 그녀는 온몸에 화상을 입은 채 곧바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18일 만에 사망에 이르렀다. 그 날의 사건은 그녀의 딸이 집에 들러 함께 강낭콩을 깠고 딸이 집을 떠난 뒤 불과 2시간이
▲1월 8일(금) 오후 8시 55분 / MBC 41회 어머니만 제 편이 되어주세요.수진(이시원)은 진형(강은탁)의 집으로 찾아가 하연(문희경)에게 자신의 편이 되어 달라고 울며 애원한다. 때마침, 진형과 서경(이소연)은 어머니께 인사드리러 집으로 찾아간다. 한편 성준(서도영)은 집으로 와서 요리를 하고 있는 정연(이슬아)에게 선 을 긋는데...
▲1월 8일(금) 오후 10시 50분/ KBS 2TV ‘최양락’ & 대장할매 ‘전복윤’“낙낙이 모자! 제대로 춤바람 나다!”‘낙낙이’ 양락과 대장할매의 첫 데이트 쪽배타기!그러나, 낙낙이의 배는 자꾸만 엉뚱한 곳으로 향하고.불안한 대장할매의 폭풍 구박이 이어지는데!과연, 우리의 낙낙이는 대장할매의 잔소리를 탈출할 수 있을까?대장할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댄스교실을 방문한 양락!대장할매는 ‘박치+몸치=개발’ 낙낙이를 버리고 다른 파트너를 찾아가고마는데!버림받은 낙낙이가 선보인 매력발산은?‘안정환’ & 푸 아저
2015년 미디어 업계에서 가장 주목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 MCN이었다고 한다면, 2016년에 가장 각광을 받을 거라고 예상이 되는 1순위는 바로 VR이다. VR(Virtual Reality)은 사용자가 컴퓨터에 의해 만들어진 가상의 공간에서 실제 현실인 것처럼 상호작용을 하는 기술을 총칭하여 부르는 용어인데, 일반적으로 두개의 볼록렌즈가 달린 HMD(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기기를 사용하여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가상현실 체험이 VR을 대표하고 있다.VR은 꽤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지만 특히 2014년에 페이스북이 VR 스
“내년에는 꼭 ‘런닝맨’으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겠습니다.”SBS 연예대상을 받은 MC 유재석의 소감이다. 기쁨 대신 절치부심을 밝혔다. 그는 13번째 대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앞으로 해야 할 몫이 많이 남아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SBS (이하 )이 지난해부터 영 맥을 못 추고 있기 때문이다. 은 2010년부터 햇수로 6년째를 맞이하며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 됐지만 시청률은 전성기 때만 못하다. 지난해 두 자릿수 시청률은 한 자리로 떨어졌고, 12월에는 역대
▲1월 7일(목) 오후 7시 50분 / EBS '맨발의 최 순경'하루에도 50~60건의 신고가 접수되는 수유3파출소! 수유3파출소의 관내에는 강북 대표의 유흥가가 위치해있다. 국민을 대표해 사죄하고 국민의 택시를 타지 않겠다는 황당한 주취자부터 짧은 치마를 입고 파출소 바닥에 드러눕는 주취자까지 있다. 매일 술과의 전쟁을 벌이는 수유3파출소의 대원들. 특히 수유3동의 유흥가는 전국 최다 노래방 밀집지역이기도 하다. 유흥가에 위치한 노래방만 무려 120여 개! 노래방에서 도박신고가 떨어졌다. 노래방에 들어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