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 27일 밤 11시1. 침출수, 또 다른 재앙? 엄청난 악취와 솟구치는 핏물.. 심지어 지하수를 뿌린 비닐하우스 상추는 잎이 오그라들었다. 구제역으로 살처분된 가축의 규모는 3백50만 마리, 서둘러 묻다보니 여기저기 사체에서 흘러나오는 침출수가 공포스러운 상황이다. 3,4월이 되면서 점점 더 우려의 목소리도 커
▲ SBS / 27일 밤 11시 3.1절 특집 역사전쟁 - 금지된 장난 역사전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 상대국(경쟁국)의 역사를 비틀어 자존심에 상처를 가하고, 반대로 자국의 우월감을 높이고자 하는 역사적 만행은 문자로 역사가 기록된 이래 끊임없이 자행되어 왔다. 그리고 한 번 잘못 형성된
▲ KBS 2TV / 26일 밤 11시 10분 인어 아가씨가 사막을 건너는 법 - 태양의 서커스 ‘홍연진’ 세계 최대의 관광 도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초호화 호텔,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브로드웨이 못지않은 대규모의 공연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라스베이거스
▲ SBS / 26일 밤 11시 '금미호 석방 소식 이후 최초로 금미호 선장을 인터뷰했던 팀. 해적 소굴로 들어가 금미호를 납치했던 해적을 단독으로 만나다" o 124일 만에 돌아온 금미 305호, 아무 조건 없는 석방이었나? 2월 15일 오전 8시, 한 척의 낡은 배가 케냐 몸바사항
▲ MBC / 26일 오후 6시 25분 홋카이도 횡단열차를 타고 겨울을 달린다! < 오호츠크해 특집 > 두 번째 이야기! 지난주, 박명수가 얼떨결에 내뱉은 랩 가사를 따라 홋카이도 횡단열차를 탔던 [무한도전]팀은 이번 주 방송에서 돌고래보다 더욱 신비로웠던 '노긍정 선생', '그레이트 박'과의 만남을 공개할 예정이다
▲ EBS / 25일 밤 11시 10분 한국독립영화의 새로운 발견 서울 독립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독립영화의 기대주로 떠오른 민용근 감독의 장편데뷔작 . 10대 미혼모의 안타까운 이야기. 감독의 사려깊은 태도와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진정성의 정수를 길어올린 수작
▲ KBS 1TV / 25일 밤 10시 초고가 부적의 진실연초가 되면 신년 운세를 알아보려는 손님들로 붐비는 점집. 궁합, 금전운, 시험운 등 점집을 찾는 사람들의 고민은 다양하다. 그런데 고민 해소를 위해 점집을 방문했다가 오히려 화를 당하고 왔다는 피해자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점집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서울
▲ MBC / 25일 밤 11시 5분 가슴 저미는 졸업을 맞은 이들이 여기 있다. 섬마을 위도에서 13년 동안 홀로 키운 손자를 뭍으로 보내야 하는 할머니,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일로 제자들의 졸업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된 중학교 담임교사. 지난겨울, 할머니와 손자, 스승과 제자가 졸업하기 까지. 그 여정을 통해 애틋한 가족애와
▲ MBC / 24일 밤 9시 55분 국민 투표가 끝나고 2년이 지난 뒤, 이영 황태자의 일기장이 영국 왕실박물관에 보관되어있다는 기사를 본 이설은 일기장을 환수받기 위해 노력하며 공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공무수행으로 외국에 나가있던 해영과 극적인 재회를 한다. 이설과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해영은 워싱턴에 가서
▲ SBS / 24일 밤 8시 50분 온 세계의 스티커야 다 나에게로 붙어라! 뽀로로부터 토마스 열차, 거기에 동물원을 방불케 하는 수많은 동물들까지! 세상의 모든 스티커가 다 모인 버스가 있다? 손톱보다 작은 크기부터 두 손으로 가릴 수 없을 만큼 큰 크기까지. 몇 개인지 셀 수 없을 만큼의 각양각색 스티커로 가득한
▲ EBS / 24일 밤 12시 45분 EBS 스페이스 공감이 준비한 특별기획.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2011년을 맞아 한국 재즈계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킬 네 명의 여성 피아니스트들을 의욕적으로 소개한다.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꿈의 나래를 펴고 있는 최지선, 한지연, 우미진, 오은혜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미 개성어린
이명박 대통령이 내일 모레 취임 3년을 맞는다. 사회 각 부문에서 지난 3년의 공과에 대한 평가가 진행되고 있지만 어디서도 후한 점수를 줬다는 이야기는 들리지 않는다. 언론 쪽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이 대통령은 취임 초 정부와 언론의 관계에 대해 “새 정부는 프레스 프렌들리(언론 친화)를 선언했다”며 이는 권언 유착이 아니고 정부에 대
PD들은 대개 연출을 하면서 때론 직접 촬영하는 카메라맨의 역할도 한다. 촬영을 마치면 한 땀 한 땀 커팅하는 편집자가 되는데 재주 있는 사람들은 NLE(Non-linear editing system:비선형 편집) 종합편집까지도 척척해낸다. 기획에서부터 전체 제작과정의 표준제작비를 짜는 프로듀서의 역할도 PD의 몫이다. 또한 일선 PD들에게 ‘협
정치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내년 총선, 대선을 앞두고 벌써부터 이런저런 후보들이 움직이고 있다. 정책도 발표된다. 아마도 내년 선거의 주요 이슈 중에 하나는 국가재정 문제일 것이다. 국가채무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다, 최근 복지가 ‘화두’가 되면서 저마다 재정문제에 대한 대안을 얘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 가지
▲ KBS / 23일 밤 11시 5분 끊이지 않는 전의경 폭력, 책임자는 없다? 지난 1월28일 강원지방경찰청은 원주 307부대를 전격 해체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지난 24일 구타나 가혹행위가 구조적으로 이어져 온 부대는 해체하겠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런 방침은 2008년 제도 폐지 논란까지 갔던 전의경의 인권문제를
▲ MBC / 23일 밤 11시 5분 '무릎팍도사' 조영남 편. 파격적인 예술’을 즐기는 이슈메이커 조영남! 자유로운 영혼에게도 고민은 있다? “어떻게 하면 매니저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음대생은 그림을 그리고 미대생은 기타를 친다? ‘민중 가수’ 김민기와의 특별한
▲ SBS / 23일 밤 9시 55분 이수정의 죽음과 함께 결백이 드러나고 서윤형 살인사건의 재수사가 시작된다. 우진은 강서연을 소환해 조사하기로 결심하고,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다급해진 장변호사는 이명한에게 윤지훈이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도록 막아줄 것을 당부한다. 국과수 원장실로 찾아간 지훈은 이명한에게 자신의 신분증과 사직서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