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런닝맨〉 / 10월 14일 저녁 6시 10분오는 14일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방울 레이스’편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인기 아이돌 동방신기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 문근영과 함께 미션 대결을 벌인다. 동방신기는 런닝맨 출연자들이 자고 있는 펜션 앞마당에서 신곡
▲ EBS 〈극한 직업〉 / 8월 29일 밤 10시 50분농민의 안전과 농가의 번영을 위해 헬기가 바람을 가르고 오른다. 산림항공본부 소속 헬기는 크게 산불진화, 방제, 인명구조, 화물운반 4가지 임무를 맡고 있다. 무엇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업무들이지만 8월 여름, 1년에 한 번 있는 병충해 방제 작업에 가장 힘을 싣는다.산불 위험이 비교적 낮은 여름,
▲ EBS / 20일 밤 8시 50분 네팔 - 히말라야 셰르파족 아이들 해발 8,848m 네팔 히말라야의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품고 있는 쿰부(Khumbu) 지역. 그 끝에는 수백 년 동안 산을 지켜온 고산족 셰르파(Sherpa)의 터전, 남체(Namche) 마을이 있다. 산을 찾는 이방인이 늘어나며 변화의 기회 앞에 선 셰르파족
▲SBS / 3월 4일 오후 4시 50분 오늘 방송에서 빅뱅 전원이 주황색 가죽재킷을 차려입고 헬기를 타고 공중에서 입장한다. 이에 질세라 런닝맨 고정 멤버들은 검정색 가죽 의상에 지프차를 타고 등장, 어느 때보다도 화려한 신고식을 가졌다. 먼저 잠실에 도착한 런닝맨들은 헬기 소리가 들리자 “설마 이번 게스트가
“지난 수십 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이 깃발에 셀 수 없는 꿈을 담아왔음을 나는 안다. 바로 평화와 공존의 꿈! 이 모든 평화와 공존을 위협하는 폭력, 그 모든 폭력에 강력히 저항하며 나는 절대 이 깃발을 내릴 수가 없다.”(드라마 〈한반도〉 4화)극중 서명준 박사 역의 황정민이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외치는 대사다. 석유를 대체하는 제
“드라마를 보면서까지 우울해야 하나” 때때로 시청자들은 새드엔딩(Sad-Ending) 보다 해피엔딩(Happy-Ending)에 안위한다. 그렇다보니 기존 드라마들은 하나의 문법처럼 ‘해피엔딩’ 의 결말로 마무리되곤 했다. 드라마 내용 전개가 어떠하든 간에 결말은 좋게 끝내야 한다는 게 일반적인 시청자의 마음이다.
▲SBS / 16일 오후 11시 15분■ 정글의 아이돌 광희! 파푸아行 마지막 티켓을 획득하다!? - 광희, 파푸아 한복판에서 김병만을 외치다! 아프리카에서 큰 활약을 보인 정글의 아이돌 광희! 제 2의 생존 도전장소 파푸아행 티켓을 전달 받은 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티켓을 먹어버리며 완강히 거부한 그가 결국 파푸아로
▲KBS 1TV / 15일 오후 7시 25분■ 도전은 즐거워! 꿈이 있어 행복한 네팔 새댁 풀바!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배우고 도전하길 좋아하는 네팔 새댁 풀바씨~ 뜨개질, 옷수선 같은 수공예부터 컴퓨터, 산모 도우미 자격증까지~ 도전 종류도 참 다양하다. 한번 마음먹은 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린다는 풀바씨 얼마 전에는 다문
KBS가 상반기 정기공채에서 신입사원 99명을 뽑았다. 이번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에는 8504명이 지원해 8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방송저널리스트 22명, 예능드라마PD 4명, 스포츠PD 2명, 음악전문 라디오PD 2명, 아나운서 5명, 촬영기자 7명, 영상제작 6명, 방송기술 31명, 기획행정 12명, IT 5명, 콘텐츠 1명, 영상그래
▲EBS ‘말라위, 물위의 전쟁 - 2부 머나먼 공존의 길’ / 28일 오후 9시 50분인간마을로 들어오는 동물이 사자뿐일까? 치타, 코끼리, 하마, 기린 등 초식동물과 포식동물 따로 없이 인간의 농작물과 가축을 노리고 있다. 건기가 절정기에 달할 즈음에는 부족한 자원을 두고 사람과 야생동물의 갈등이 심화된다.
▲ MBC / 17일 밤 11시 5분 사라지는 우리의 고향, 두 달 간의 기록 늦은 봄에서 초여름에 걸친 제작기간 동안 우리의 산천은 눈부시게 빛났다. 온천지에 화사한 꽃들이 피고 졌고, 숲은 나날이 짙은 녹색으로 두터워졌다. 제작진은 강원도 깊은 산골과 서해의 외딴 섬, 남녘의 긴 강줄기를 따라가며 변해가는 고향의 현장을 기록
▲SBS / 3일 오후 8시 50분처음 고개를 드는 날. 가장 보고 싶은 건 무엇일까? - 굳어버린 등 때문에 15년간 고개를 들지 못한 남자가 처음으로 맞는 세상이야기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본다는 게 어떤건지... 기억이 안 나요 - 인주氏(36세 강직성 척추염) 대학입학과 동시에 부풀었던 한 청년의 꿈이 한 순간에 무너
▲ KBS 2TV / 26일 밤 11시 15분 걸그룹, 댄싱퀸들의 맏언니! 김완선. 그녀의 끝나지 않은 흥미 진진한 이야기 전격 공개. 1980~90년대를 뒤흔든 섹시미의 원조, 댄싱퀸 김완선. 1990년, 5집 앨범 발매 후「여가수 최초」1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던 그녀는 “활동 당시 꽉찬 스케줄과
MBC가 자사 라디오 프로그램 (이하 )의 진행자인 김미화씨 교체를 가시화하고 있는 가운데, 교체론의 배경에 지난해 김씨와 KBS 사이에서 발생한 ‘블랙리스트’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자 29면 기사에 따르면 MBC라디오에서
KBS는 8일 밤 10시 가상 재난 방송 ‘쓰나미가 온다’를 방송한다. 일본 지진 당시 NHK는 지진이 발생하자마자 바로 지진 속보를 방송해 주목 받았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 ‘쓰나미가 온다’는 지진과 해일이 우리나라에 닥쳤을 경우를 가상한 재난 방송이다. 전문가들은 일본 서해
지난 11일 오후 3시30분, 제작팀은 NHK를 통해서 방송된 최초의 쓰나미 생중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쓰나미의 규모에도 놀랐지만 경보가 10분전에 내려졌음에도 신속하게 헬기를 띄워 현장중계를 한 NHK의 저력에도 놀랐다. 엄청난 재해의 현장을 담아내면서도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전달한 취재자의 태도도 돋보였다. 국가
한나라당 의원들이 17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KBS 수신료 인상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는 지난 10일 여야 합의로 KBS 수신료 인상 승인안을 상정했다.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일본 대지진을 언급한 뒤 “일본 재난 주관 방송사인 NHK의 보도를 보며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