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 8월 27일 저녁 8시 15분제13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의 개막작인 는 노르웨이 영화감독 아슬레우 홀름이 자신의 두 아들 마르쿠스와 루카스를 담은 8년 동안의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는 복잡한 인간의 본성과, 소년들의 관계에 큰 변화를 초래하는 작은 변화까지도 낱낱이 보여준다. 따뜻한 어른의 시선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바라보고, 사춘기로 접어드는 아이들의 모습을 묵묵히 따르는 작품을 보며, 그 속에서 우리의 삶을 발견하고, 되새기면서 더 많은 것을 깨닫게 된다.
지난 7월 2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4회에 걸쳐 보도된 의 해방 71년 특별기획 4부작에선 역대 정부가 독재와 친일 세력에 훈장을 내리는 ‘서훈 행위’를 통치의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을 밝혀냈다. 대한민국의 서훈 역사를 비판적으로 조명할 수 있었던 ‘훈장’이라는 아이템에 대해 10년 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기자가 있다. 바로 최문호 기자다. 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최문호 기자를 만나 왜 ‘훈장’에 관심을 가졌는지, 또 이 취재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는지 등의 얘기를 들어봤다.
▲ EBS / 8월 26일 저녁 8시 50분‘숲, 사람을 부르다’‘숲’ 보다는 빌딩‘숲’이 더 익숙한 도시 사람들. 하지만 빌딩‘숲’에 살아도 우리는 초록빛 나무들이 손짓하는 진짜 ‘숲’을 꿈꾼다. 도시 생활에 지치고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자연스레 숲을 찾게 되는 사람들. 하지만, 누구나 가고 싶어도 아무나 가지 못하는 특별한 숲이 있다. 하루 600명에게만 입산이 허락되는 ‘인제 곰배령’. 자유휴식년제로 1년에 딱 한 번, 숲의 전체가 공개되는 ‘제주 사려니숲’. 언제나 아낌없이 모든 걸 내어
▲ KBS 2TV / 8월 26일 밤 9시 35분유희열, 토크예능 첫 출연! 26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15회에서는 재능 호스트들의 폭소를 유발한 유희열의 즉흥연주와 그의 사기꾼 화법이 돋보이는 생방송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열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 유희열과 안테나밴드의 ‘숲 속 음악회’로 떠나보자.
▲ SBS / 8월 26일 오전 11시# 매직 오브 라이프부산을 마술로 꽉 사로잡은 한 남자! 해운대 특설무대를 꽉 채울 그의 마술의 정체는? 이번 주 SBS '딱 좋은 나이'에서는 부산을 마술로 사로잡은 '캡틴 유' 유현웅(55세) 씨를 만난다. 각종 공연과 행사에 빠지지 않고 초대받는 현웅 씨는 이미 소문난 프로 마술사다. 그의 마술은 물 건너 일본에서까지 찾아올 정도로 인기 만점이라고 한다.현웅 씨가 운영하는 매직 숍에선 매일 밤 마술 라이브 쇼가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자신과 같
KBS(사장 고대영)가 영화 관련 리포트 지시를 거부한 기자 두 명에 대해 감봉 2개월의 징계를 내렸다.25일 언론노조 KBS본부(본부장 성재호, 이하 KBS본부)에 따르면 KBS 회사 측은 지난 22일 오후 개최한 인사위원회에서 두 기자의 리포트 지시 거부를 취업규칙 제4조(성실) 위반으로 판단하고 인사규정 제55조(징계) 제1호(법령 등 위반)와 제2호(직무상 의무위반)에 따라 징계를 결정했다.KBS본부 등에 따르면 앞서 두 기자는 지난 7월 29일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문화부 팀장과 부장으로부터 이
▲ EBS 1TV / 8월 25일 오후 1시 5분는 빅토르 코사코프스키 감독의 작품으로, 제13회 EBS ‘EIDF 포커스 : 어린이와 교육’ 섹션에 초대되었다.열세 살 나스티아와 일곱 살 폴리나는 5,500명의 아이들 중에 선발되어 러시아에서 가장 명망 높은 발레 학교에서 공부한다. 1년이 지나면 폴리나는 자신이 계속 발레를 공부할 만한지 증명하는 가혹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나스티아는 자신의 여동생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발레리나가 되고자 하는 하나의 꿈을 공유하
▲ SBS / 8월 25일 오전 9시 10분제 2의 전성기 김완선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중국 불로장생 로드제 2의 전성기 김완선, 몸짱 의사 박용우, 중국 핫 플레이스로 떠난 힐링 여행기! 3일간 펼쳐진 스펙타클한 여정과 진귀한 음식의 향연SBS '좋은 아침' 25일 목요일 방송에서는 연예계의 소문난 의남매, 몸짱 의사 ‘박용우’ 박사와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완선’이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중국의 핫 플레이스 저장성으로 떠난 힐링 여행기가 공개된다.이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7천 년의 유구한 역
▲ KBS 1TV / 8월 25일 밤 10시‘청년 탈출 꿈을 찾아서’2016년 2월 청년실업률 12.5%,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취업에 대한 불안, 경쟁사회에서의 압박까지 부모세대보다 나아지리라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지금보다 나은 삶을 위해 젊은이들이 타국으로 떠나고 있다. 한국을 떠났거나 떠나려하는 이 시대 청년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았다.# 청년, 낯선 세상으로 떠나다“청년들한테는 너무 경쟁이 심한 사회 같아요. 개인의 다양성을 끌어내지 못하는 힘든 사회. 탈출일 수도 있는데 좋게 말하면 꿈을 찾아가는 거라고
지난 23일 SBS 이 8.8%(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강수지-김국진의 열애설 보도 이후 첫 방송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는, 즉 화제성이 덧대어진 시청률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은 강수지-김국진 열애설 이전인 7월 3주(7월 18~24일)에도 콘텐츠 영향력 지수(CJ E&M 집계) 10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고, 8월 1주차(8월 1~7일)엔 (SBS), , (이상 MBC) 등의 쟁
▲ KBS 1TV / 8월 24일 오후 7시 35분'그 남자의 밭에는 우렁각시가 있다'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10년만 생계를 책임져 달라”고 한다면, 당신의 반응은? 여기, 원시적인 형태로 농사를 지으려는 한 남자와 그 남자를 무조건 믿고 따르는 한 여자가 있다. 그녀의 지고지순하고 어쩌면 바보 같은 사랑 이야기!# 그 밭에 별난 농부가 있다잡초, 벌레와 싸우지 않는다. 경운기는 물론 제초기도 필요 없다. 올해 나이 쉰여덟의 홍려석(58) 씨! 그의 밭이 별난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3천 평 남짓,
▲ EBS 1TV / 8월 24일 오후 1시 40분(야코브 고트샤우, 2015)은 제13회 EBS국제다큐영화제 'EIDF 포커스 : 테크놀로지' 섹션에 초청된 작품이다. 우리는 자발적으로 페이스북에 정보를 공유하고, 어떤 정보 사용에도 동의하지만 페이스북을 잘 알지 못한다. 이 작품은 페이스북이 어떻게 그리고 왜 모든 페이지를 감지하고, 사용자가 데이터를 지웠음에도 그것을 보관하는 지 질문한다. 정직성과 투명성을 권장하지만 정작 매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14억 인구에게는 거의 알려져 있
▲ SBS / 8월 24일 오후 8시 55분영재발굴단 특집 ‘한중 영재대격돌’. 올림픽보다 더 흥미진진한 빅매치! 지난 주, 탁구 단식에서 중국을 꺾은 한국은 중국의 반격을 막을 수 있을까? 이번주 영재발굴단 특집 ‘한중 영재대격돌’에서는 올림픽보다 더 흥미진진한 영재들의 빅매치가 펼쳐진다.지난 주, 탁구 단식 경기에서 대한민국 초등부 랭킹 1위 장한재(13)선수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중국의 리하오텅(13) 선수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3:0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특히나 상대 리하오텅 선수는 2016 전국
▲ SBS 아침연속극 / 8월 23일 오전 8시 30분40회. 경애의 말을 떠올리며 마음이 약해지는 은희. 민수는 은희의 손을 꼭 잡아주며 흔들리는 마음을 위로해준다. 하지만 은희는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 한다. 한편, 해인과 상호를 봤다는 오피스텔 경비의 전화를 받은 다희는 선영을 오피스텔로 부르는데...
▲ EBS 1TV / 8월 23일 밤 9시 30분제13회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 경쟁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에 초대된 자이네 아키올 감독의 은 2014년 여름, 시리아 국경선 근처에서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IS와 싸우는 쿠르드족 무장 독립운동 단체 PKK에 소속된 젊은 여전사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 KBS 1TV / 8월 23일 밤 11시 40분8월 23일에는 의 여름특집 4부작 중 마지막인 ’타블로와 함께하는 일일독방(讀放)’편이 방송된다. 무더운 여름, 책 속으로 떠나는 신나는 여행! TV책 여름특집 4주 캠페인 ‘다시 책 읽는 대한민국’. 책을 좋아하는 대한민국의 명사들, 정진영, 김창완, 고아성에 이어 독서캠페인 포스터의 주인공이 될 마지막 주인공은 가수 타블로이다.도심 속 시원한 북카페에서 MC 김창완과 타블로, 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타블로와 함께 책 읽는 방송, 일일독방(讀放
‘새로운 세상(New World)’을 슬로건으로 내건 2016 리우 하계 올림픽이 22일(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막을 내렸다. 무더웠던 여름, 치열하게 경기가 이어져왔던 17일의 올림픽 기간 동안 지상파 방송 3사의 중계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우선 각 방송사에서는 올림픽 기간 동안 최근 몇 년 사이 많이 늘어난 모바일 시청층을 공략하기 위해서 TV 중계 외에도 ‘리우 올림픽’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영상, VR(Virtual Reality)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자에게 제공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