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D연합회와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조는 부적절한 고액 강연으로 물의를 빚은 형태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18일 검찰에 고발했다. 지난 10월 11일 방통위 국정감사에서는 형 위원이 지난 2008년 3월 취임 이후 지난 8월까지 32차례에 걸쳐 외부강연을 진행했고, 그 대가로 2540만원의 강연료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형 위원은 방송채널사업
전 세계 우수 공영방송 프로 뭐가 있을까 ‘Best of INPUT Korea 2010’ 오는 17일~18일 KBS·MBC에서 ‘Best of INPUT Korea 2010’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개최된다. 한국전파진흥원과 한국PD연합회, 한국방송작가협회, KBS와 MBC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방송의 공정성 심의가 재허가에 영향을 미치는 현행 제도는 개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PD연합회와 한국언론정보학회가 12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공동 개최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국가기관의 행정권이 작용하는 방송통신심의원회가 공정성을 심의하고, 이를 방송사 평가에 반영하는 것은 위헌적 요소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 이하 심의위)가 MBC라디오 에 대해 공정성 위반을 이유로 ‘권고’조치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심의위는 지난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MBC라디오 의 진행자가 지난 9월 14일 철도노조 KTX승무지부 조합원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ldquo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방송분야 전문 인력 양성방안의 논의를 위해 한국전파진흥협회 부설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교육원 주관으로 현업 언론인 단체들과 11일 워크숍을 진행한다. 방통위가 현업 언론인 단체들과 이 같은 주제를 놓고 워크숍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워크숍에는 한국PD연합회, PD교육원, 한국독립PD협회, 한국방송작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오는 10일 종합편성채널 세부심사기준을 의결하는 등 연내 종편 사업자 선정 일정을 밀어붙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언론·시민단체와 야4당이 종편 강행추진의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언론·시민단체와 민주당 등 야4당은 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통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오는 10일 종합편성·보도전문채널 사업승인 세부심사기준을 의결하는 등 연내 사업자 승인을 위한 일정을 강행하겠다고 나서면서 방송·언론계 안팎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위법’ 절차에 따라 처리된 언론법의 위헌 요소를 국회가 시정하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여당이 따르지
긴급 토론, 종합편성채널 도입 왜 중단해야 하는가 조중동 방송 진출을 위해 불법적인 재투표, 대리투표를 통해 언론악법이 통과된 지 1년 4개월째다. 그리고 2009년 10월 29일 불법 날치기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절차적으로는 불법이나 법률은 국회의 재논의라는 희대의 판결이 있은 지 1년이 지났다. 한나라당의 ‘폭력적’ 강행추진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 이하 심의위)의 심의가 권력에 비판적인 방송을 옥죄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가운데 그동안의 심의위를 평가하는 토론회가 열려 주목된다. 한국PD연합회(회장 이창섭)와 한국언론정보학회는 사실상 ‘준 국가기구’로 운영중인 심의위의 ‘방송심의’가 과연 무
전국언론노조, 한국PD연합회,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 3단체는 ‘부적절한’ 고액 외부 강연으로 물의를 빚은 방송통신위원회 형태근 상임위원(차관급)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언론 3단체는 5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형태근 위원이 사퇴를 거부할 경우 뇌물수수와 공무원 윤리강령 위반 등으로 검
천안함 사건의 결정적 증거로 제시된 어뢰추진체 내부에 정체불명의 조개가 발견돼 논란이다. 이를 확인한 ‘언론3단체 천안함 조사결과 언론보도 검증위원회(이하 천안함 검증위)’는 3일 “어뢰추진체 속에서 조개가 발견됐고, 조개 끝부분에 백색 침전물이 발견된 점은 이것이 천안함 공격 어뢰가 아니라는 점을 강력히 시사하는 근거&rd
한국PD연합회와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조가 부적절한 고액 외부 강연으로 물의를 빚은 형태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5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앞에서 개최한다. 이들 언론 3단체는 “형태근 위원이 재임기간 중 총 32회의 외부 강연을 다니며 2500만원이 넘는 강연료를 챙겼고, 그 중에는
‘Best of INPUT Korea 2010’이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개최된다. 한국전파진흥원과 한국PD연합회, 한국방송작가협회, KBS와 MBC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INPUT 2010 부다페스트’ 시사회의 화제작을 모아 시사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INPUT은 전 세계 우수 공영방송 프로그램을 소
C&그룹 임병석 회장이 개인회사인 광양예선 등을 통해 비자금을 만들어 친인척 계좌로 돈을 몰래 받아온 사실이 취재로 확인됐다. 검찰도 이 같은 정황을 포착하고 C&그룹 차명계좌 규모를 확인하는 한편 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를 추적하고 있다. C& 임 회장, 개인회사서 거액 조성 ‘차명계좌 송금&rsquo
이은규 "천편일률 연속극 탈피하고 새 장르 고민해야" 권성창 "기초체력 기르지 않고전투서 이길 수 없다" 함영훈 "산업계 안에서의 단막극 생존 고민할 때다" 최현경 "단막극 없어지면서 드라마의 질은 떨어졌다" 윤정주 "수익성 논리로만 바라보는 현실이 안타깝다" 사회:
10 · 24 자유언론실천선언 36주년 기념식이 22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6회 통일언론상과 22회 안종필 자유언론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명순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36년 전 ‘자유언론실천선언’이 “군사독재 시절 사실을 전하지 못해
한국PD연합회(회장 이창섭)가 시상하는 127회 이달의 PD상에 KBS , 창원 KBS , KBS , 여수 MBC 편이 선정됐다. TV 예능 부문 수상작 KBS 2TV (연출 신원호,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