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 27일 밤 12시 35분■ 전혀 다른 매력의 두 디바의 환상 하모니! MBC 에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빅마마 이영현과 차세대 디바를 꿈꾸는 아이유가 동반 출연한다. 가요계에서 걸출한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영현과 아이유는 '애인있어요',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
▲ KBS 2TV / 27일 오후 9시 55분충주 저자거리에서 대길, 태하, 철웅, 백호, 윤지는 어지럽게 엇갈리고, 혼란스러운 와중에 혜원의 얼굴을 언뜻 본 대길은 그 충격으로 철웅에게 칼을 맞는다. 태하의 정성스러운 치료에도 혜원은 사경을 헤맨다. 설화는 대길일행에게 일어난 사단도 모른 채 자신이 버림받은 줄 알고 말을 팔아치워 버린
KBS가 의 수신료 관련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와 손해배상을 신청했다. KBS는 지난 13일 발행된 1면 ‘이러고도 수신료 인상?’ 기사와 3면 ‘KBS 수신료 관리, 방만한 사각지대’ 기사에 대해 지난 22일 언론중재위원회에 언론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KBS는
〈뮤직뱅크〉의 고원석 PD는 ‘아이폰’ 사용자다. 지난해 KT에서 출시되자마자 바로 구매했다. “KBS에선 아마 처음일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고 PD는 트위터(twitter) 사용자이기도 하다. 지난해 4월쯤 개인 트위터(twitter.com/gopd)를 만든 뒤, 같은 해 여름엔 〈뮤직뱅크〉 트위터를 만들어
스마트폰과 트위터 같은 SNS는 요즘 ‘대세’로 여겨지고 있지만, 지상파 방송사의 활용 정도는 아직 미미하다. 드라마 홍보는 여전히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서만 이뤄지고 있고, 가요프로그램이나 연말 시상식 역시 인터넷 투표와 휴대폰 문자메시지에만 의존하고 있다. 미국에선 방송사가 SNS를 활용하는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십걸
스마트폰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불과 반년 전만 해도 ‘한국에서 스마트폰 시장은 가능성 없다’는 말은 어느 정도 정설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지난해 말 아이폰 출시를 계기로 스마트폰 시장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애플사의 ‘아이폰’은 출시 한 달 만에 20만대를 돌파했고, 삼성전자의 ‘옴니아2’
KBS가 수신료 인상 국면과 맞물려 대대적인 홍보전에 돌입했다. KBS는 최근 지역(총)국에 이란 제목으로 공문을 보내 올해 계획하고 있는 사업 구상을 밝혔다. 여기에는 △봉사활동 강화 방안 △KBS 사장과의 대화 추진 △수신료 현실화를 위한 집중 홍보 계획 등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조선·중앙·동아일보는 법원의 시국사건 무죄판결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어떻게’ 무죄가 나올 수 있냐며 분노한다. 정연주 전 KBS 사장은 한 칼럼에서 “검찰과 같은 목소리를 내는 조중동은 권력비판이라는 언론의 기본 기능조차 내던진 부끄러운 모습&l
법원이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보도한 MBC 〈PD수첩〉 제작진에 대해 전원 무죄를 선고했다. 그동안 청와대, 검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나라당 등 수많은 권력기관과 〈조선〉, 〈중앙〉, 〈동아〉 등 보수언론에서 제기한 〈PD수첩〉의 ‘허위’ ‘의도적 왜곡’ 지적에 대해 법원은 이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
‘막개발’, ‘혜택 남발’ 등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27일 세종시법 개정안을 끝내 입법예고 할 계획인 가운데, 정부 발표 따라가기 식으로 일관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 3사의 보도태도에 대해 내부 구성원들마저도 강도 높은 비판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판의 집중도가 가장 높은 것은 KBS로 정부의 세종시법
MBC ‘광우병’ 편 제작진 무죄 판결 이후 조선·중앙·동아일보의 법원 공격이 거세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와 시국선언 전교조 교사 등 잇단 시국사건 무죄판결에 심기가 불편했던 조중동은 까지 무죄를 선고받자 법원에 맹공을 펼쳤다. 이에 언론계와 시민단체는 &ldqu
우원길 SBS 사장이 제5대 한국민영방송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민방협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0년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우원길 사장을 제5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우원길 신임 회장은 SBS 보도국장, 기획본부장, SBS미디어홀딩스 사장 등을 지내고 지난 1일부터 SBS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민방협은 이날 정기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