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 24일 오후 11시 10분 당신을 병들게 하는 위협, 스트레스인간이 거대한 문명을 이루기 전, 야생 생활을 할때는 스트레스의 존재는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기제였다면 현대의 인류에게 스트레스는 질병을 유발하고 갖가지 부작용을 낳는 골칫거리 정도로 여겨지고 있다. 스트레스는 구체적으로 어떤 악영향을 미치며 그 대처
▲SBS / 24일 오후 11시 5분 ■ 탤런트 서지석, “대형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 위기까지 와” 지난 주 SBS에서 소녀시대 제시카에게 립스틱을 선물하며 애정을 표현해 화제를 모았던 탤런트 서지석이 오는 24일 방송되는 에서 과거 학창시절 불의의 사고로 꿈을 접어야만 했던
▲KBS 2TV / 24일 오후 8시 50분 카리스마의 대명사, 연기파 배우 조재현의 두뇌싸움!카리스마 넘치는 연기파 배우 조재현이 KBS 대표 퀴즈쇼 에 1인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연극연출에도 도전한 배우 조재현은 “대기실에서 떨어보긴 처음이다”라며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1
▲MBC / 24일 오후 11시 15분 이상한 취업률, “졸업생은 백수, 대학은 100%?” 2009년 사상최대의 취업대란으로 대학가는 몸살을 앓고 있다. “수십 통 이력서를 내도 안 돼요”, “취업이 안 돼 다들 졸업을 미루고 있어요” 그런데 올
KBS는 김인규 차기 사장의 취임식을 24일 오전 10시 여의도 KBS본관 TV 공개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사장 취임식은 취재가 통제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KBS는 “신임 사장 취임식에 대한 과도한 취재 경쟁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불상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취재진은 기자실 내에서
지난해부터인가 KBS노동조합에서 보내온 보도 자료를 자주 받아보고 있다. 사진자료와 함께 간단 명료하게 잘 정리된 보도 자료를 볼 때마다 노조에서 자신들의 활동과 입장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KBS노조의 이 같은 노력에도 필자는 이 보도자료를 한번도 신뢰 한 적이 없다. 오히려 노래 안하며 노래하는 척 하는 가수들의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가 지난 21일 제22대 한국방송학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김현주 신임 방송학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공익과 다양성의 가치관이 잠시 주춤하는 사이에 시장과 산업만을 옹호하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면서 “그럴수록 공익과 시장의 균형, 시청자 이익과 민주적 소통, 시장 확대와 산업적 경쟁력을
진성호 한나라당 의원이 23일 구독률 저하로 경영위기를 겪는 신문 산업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내주 중 발의하겠다며 관련 예산 1900억원의 편성을 정부에 요구했다. 진 의원은 이날 오후 2010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고흥길, 이하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
전국에 ‘편식’ 열풍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MBC스페셜〉 ‘목숨 걸고 편식하다’ 3부작이 책으로 출간됐다. 지난 6월과 10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방송된 〈MBC스페셜〉 ‘목숨 걸고 편식하다’ 시리즈는 교양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평균 시청률 10%대, 최고 시청률 13%(TNS미디
EBS는 시청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CEO가 직접 나선다고 밝혔다.곽덕훈 EBS 사장은 EBS홈페이지(www.ebs.co.kr)에 개설된 ‘사장과의 대화’ 게시판을 통해 오는 23일부터 시청자들과 의견을 교환한다. 보다 활발한 소통을 위해 SMS와 email 자동 시스템이 동원된다.사용자가 핸드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입력할 경우
김인규 차기 사장후보를 ‘정권의 낙하산’으로 규정하고 반대 투쟁을 벌이고 있는 KBS노동조합(위원장 강동구)은 오는 26일부터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KBS노조는 17일 오후 2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총파업 찬반투표를 다음달 2일까지 실시하고, 파업 돌입시기는 위원장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김인규 차기 사장의 임기가 24일
“장세환 의원이 사퇴한다네.” 지난 10월 29일 헌법재판소가 여당이 강행처리한 언론관계법 절차의 위법성을 지적하고도 효력을 무효화 해달라는 야당의 청구를 기각한 직후 국회를 출입하는 한 선배가 메신저로 소식을 전해왔다. 헌재의 모호한 판결에 대한 항의라고 했다. 하지만 헌재가 절차의 위법성은 지적한 만큼 원내에서 재개정 절차에 돌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