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스페셜 〈기적〉/ 21일 오후 11시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희귀병으로 고통 받는 9세 소녀 팬의 소원을 위해 ‘아브라카다브라’ 주문을 건다.종합오락채널 tvN의 감동 버라이어티 〈tvN 스페셜 기적〉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예은이에게 생애 첫 생일파티를 선물하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모습을 담았다. 21일 수요일 오후
▲ MBC 라이프 / 21일 오후 11시 케이블 고품격 생활버라이어티 채널 MBC LIFE가 오는 10월 21일 수요일 오후 11시 인문과학 다큐멘터리 을 방영한다. MBC LIFE ‘중국문화탐구’의 첫 번째 시리즈로 선보이는 은 중국 역사의 유구함
지난 7월 여당이 날치기 처리한 언론관계법의 법적 효력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이달 29일 최종 판단을 내릴 예정인 가운데, 전국의 법학교수 10명 중 6명은 헌재가 무효취지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미디어연구소와 이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7~18일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막장 드라마’ 2라운드로 불리는 SBS 수목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옴므파탈로 변신할 배수빈의 등장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천사의 유혹’은 배수빈이 출연하는 시점부터 본격적인 복수극이 가동되어 ‘아내의 유혹’과 어떤 차별점이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있다.배수빈은
언론의 국정감사 보도에 대한 불만과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민주당에서는 미국산 쇠고기와 관련된 최규식 의원의 문제제기가 조중동은 물론이고, 방송에서도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것을 두고 15일 부대변인 브리핑에서 공개적으로 언론의 보도태도를 비판했다. 이런 문제제기를 ‘언론보도에 민감한 야당 정치인들의 불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
배우 신현준이 매니저 폭행사건 이후 약 한달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0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킬미’의 제작보고회에서 참석한 신현준은 “그 사건 때문에 공식석상이 부담스럽지는 않다”고 밝히며, 함께 참석한 강혜정에게 “그게 나쁜건가?”라고 되묻기도 했다.“살다보면
TV 드라마 속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대부분 부정적으로 묘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면 SBS 의 박기자(김혜수)는 진일보한 여성상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10월 모니터 보고서’를 통해 지난 8~9월 지상파 TV 3사에서 방송된 14개 드라마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19일
이치훈 KBS 기획제작국 PD 부친 이성웅 님(향년, 68세)- 임 종 : 19일 저녁 오후 8시경 지병으로 별세- 빈 소 : 부민병원 장례식장 102호 (부산시 북구 덕천동, 051-364-1024 / 051-364-1024 ) - 발 인 : 10월 21일(수) - 장 지 : 영락공원(부산시 구서동) - 연락처 : 이 강주 EP(010-8835-7033
지난 7월 여당이 날치기 처리한 언론관계법의 권한쟁의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단이 이달 29일 나올 예정인 가운데, 방송·언론인들과 야당이 막판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현 정권 출범 이후 방송가 낙하산 논란과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언론인 퇴출·프로그램 폐지 등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신문의 방송진출 허용을 주요 내용으
곽덕훈 EBS 사장에 반대 입장을 밝혀온 EBS 노동조합이 투표를 통해 일단 곽 사장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EBS 지부(지부장 정영홍, 이하 EBS 노조)는 19일 오후 5시에 진행된 대의원 대회를 열고 “8월 말부터 진행되어온 EBS 신임 사장 선임투쟁을 19일 부로 노동조합 고유의 권한을 통한 신임 경영진의 견제와 감시를
한중일 프로듀서 포럼이 내년이면 어느덧 열 돌을 맞는다. 이번 대회 마지막날 (17일) 열린 종합토론에서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포럼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제시했다. 사회를 맡은 정수웅 상임위원장은 “내년 제10회 포럼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재도약의 기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밍 중국TV예술가협회 부주석
내용을 입력해 주세요. 일본 작품 〈발견! 인간의 힘〉은 하나의 주제로 무려 5년 동안 25편을 만들었다는 점만으로도 한중일 PD포럼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제작자인 타카히로 후쿠야마 씨의 본업이 아나운서란 점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입사 22년차의 저녁 뉴스 진행자지만, 〈발견! 인간의 힘〉의 취재는 물론 원고 작성까지 맡았다. 〈발견! 인간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