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광주·전남지부가 오는 23일 오후 7시 kbs 광주총국 공개홀에서 정기총회 및 ‘광주·전남 2002 올해의 프로듀서상’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총회에서는 공광일 지부장(kbs광주)에 이어 신임 지부장으로는 광주mbc의 이연수 pd가 내정돼 총회에서 선임할 계획이다. |contsmark1||contsmark2|또한
MBC ‘정치철새, 그들에게 국민은 없다’(사진 위)의 이근행·이동희PD, EBS특별기획 (사진 아래)의 류재호·유규오PD, TBC 특집연극다큐 의 김영준 PD가 제 37회 이 달의 PD상에 선정됐다. MBC (방송 12월24일)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정치철새’라 일컬어지는 의원들의 행보와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고발해 언론의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한 점이
|contsmark0|지난 한해 언론중재위원회는 총 511건의 중재신청을 처리했으며 이 중 방송 관련 처리건수는 모두 90건(17.6%)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ontsmark1||contsmark2|일간신문 301건(58.9%), 주간신문 96건(18.8%)에 이어 세 번째이며 방송사 중에서는 mbc를 상대로 한 중재신청이 가장 많았다. mbc는
|contsmark0|방송위원장의 임명 전 인사청문회 실시를 명문화해야 한다는 방송계의 줄기찬 요구가 좌초될 위기에 처해 있다.|contsmark1||contsmark2|현재 여야는 인사청문회 대상을 국가정보원장, 금융감독원장 등 이른바 ‘빅4’로 한정한다는 데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방송위원장은 그 후보에도 끼고 있지 못한 것.|contsmark
|contsmark0|방송위원들의 교체를 앞두고 무엇보다 추천방식과 추천과정에서 투명성이 보장돼야 한다는 방송계 목소리가 높다. |contsmark1||contsmark2|9명의 위원 중 6명을 국회의장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등 국회에서 선임하도록 돼 있는 현재의 방식 아래서는 각 정당간 협의과정을 거치게 돼 예전과 같이 나눠먹기식이나 줄대기 인선이 이뤄질
|contsmark0|잔여임기를 넉달 가량 남겨놓고 있는 kbs 박권상 사장이 사내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등 궁지에 몰리고 있다. |contsmark1||contsmark2|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위원장 김영삼)는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505명의 kbs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5∼16일 동안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조사 미디어리서치)를 발표
|contsmark0|제작진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역효과가 발생하고 있는 정책의 한 예가 각 방송사의 드라마 금연선언이다.|contsmark1||contsmark2|kbs와 sbs가 흡연장면을 배제하기로 한지 두 달이 다되어 가지만 드라마 pd들의 볼멘소리가 아직까지 그치질 않고 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sbs 에서는 경찰에 쫓겨 기차에 오른
|contsmark0|차기 정부의 언론정책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여야 국회의원과 언론학자, 현업언론인,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토론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contsmark1||contsmark2|전국언론노동조합과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등 3개 단체가 공동주최한 “노무현 시대 언론개혁 어떻게
|contsmark0|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첫 국민과의 대화인 가 지난 18일 kbs를 통해 방송됐다. |contsmark1||contsmark2|이번 토론회는 kbs 보도제작국에서 대선 다음날인 지난달 20일과 이달 10일 두 차례에 걸쳐 노 당선자 측에 토론회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면서 성사된 것으로 준비는 기획제작국과 공동으로 이뤄졌다. |conts
|contsmark0|sbs가 차등임금제 도입 여부를 놓고 노사간 갈등이 극심한 가운데 지난 20일 오전 송도균 사장이 사내방송을 통해 노조와의 협상시한을 연장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해 노사갈등이 장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contsmark1||contsmark2|송 사장은 성명에서 “매우 성숙된 구체적 시행안 마련을 위해 필요하다면 금년말까지라도 협상시
|contsmark0|■ 방송위, 28일 공청회 개최|contsmark1||contsmark2|평일 평균 15시간인 지상파 방송시간의 확대방안을 논의하게 될 공청회가 이달 28일 열릴 예정이다. 그러나 시간 확대에 대한 일부 신문의 비판보도가 도를 넘어 사실왜곡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비판과 이같은 신문보도에 방송위가 지나치게 휘둘리고 있다는 지적이 동시에 나
■공동주최 : 전국언론노동조합·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일시 : 2003년 1월 24일(금) 오후 2시∼6시■장소 : 프레스센터 11층 코바코 회의실■사회 : 정상윤 경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발제 1주제 : 방송통신위원회 어떻게 만들 것인가 발제자 : 김광범 전국언론노조 정책실장토론자 :- 송종길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최영묵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