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주최하는 제13회 EBS국제다큐영화제(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이하 EIDF 2016)가 오는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아트하우스 모모, EBS 스페이스,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다큐로 보는 세상’(Plugging into the world)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EIDF는 총 30개국 47편의 국내외 다큐 멘터리들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신은실 EIDF 프로그래머가 독자에게 추천하는 다섯 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시네필(영화광)적인 요소보다는, 방송 다큐
EBS(사장 우종범)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3회 EBS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이하 EIDF 2016)를 개최한다. 올해 EIDF는 ‘다큐로 보는 세상’(Plugging into the world)을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영화제 기간 동안 30개국 47편의 작품을 상영한다.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EIDF 2016 기자설명회에서 우종범 EBS 사장은 “올해 EIDF는 주제인 ‘다큐로 보는 세상’ 은 다큐
▲ EBS / 7월 31일 밤 11시이번 에서는 박기형 감독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박기형, 1998)을 방영한다. 각본 인정옥, 박기형. 이미연, 김규리 주연. 한을 품고 죽은 여학생의 원혼이 10년 동안 그 학급에 머물러 떠돌고 있다는 섬뜩한 설정을 내세운 공포영화. 잘 짜인 허점 없는 각본과 공포 장치로 흥행과 평단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다.줄거리: 주인공 은영(이미연 분)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정확히 10년 만에, 자신의 모교에 교사로 부임한다. 제자가 아닌 동료로 학교를 찾
▲ SBS / 7월 31일 밤 11시 10분444회. ‘간호사의 고백-나는 어떻게 나쁜 간호사가 되었나'진정한 나이팅게일을 꿈꿨지만, 지금은 빨리 사직(辭職)하는 것이 꿈이 됐다는 간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들은 자신을 ‘나쁜 간호사’라고 말한다. 이번 주 SBS스페셜에서는 ‘살아남으려면’ 나쁜 간호사가 될 수밖에 없다는 현직 간호사들의 고백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간호사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왜, 신규 간호사도 만능이어야 하는가“환자를 위한다는 꿈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 KBS 1TV / 7월 31일 오후 8시 5분제주 보목 자리돔의 바다여행자의 섬, 도시 이민자의 섬, 그리고 여자가 많은 섬. 여기 당신이 보지 못한 제주도의 속살이 있다. 한라산 남쪽 자락에 위치한 서귀포시 보목동. 이 곳에 자리돔을 잡는 남자들이 있다. 그들에게 제주도는 토박이의 섬, 남자들의 섬이다. 아버지와 그 아버지 이전부터 대대손손 살고 있는 고향 보목, 이들이 고향을 떠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태어난 자리를 떠나지 않는 물고기, 자리돔보목의 앞바다 지귀도(地歸島). 이 곳은 자리돔의 황금 어장이다
▲ KBS 1TV / 7월 30일 오전 9시 40분 카리브해의 유혹누구나 한 번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의 여유를 꿈꾼다! 2016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에서 특별히 준비한 카리브해의 모든 것! 카리브해는 약 7000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 사람이 사는 섬은 고작 40여 개뿐이다.아름다운 자연과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자유롭고 활기찬 에너지를 느껴보자!# 캐리비안의 녹색 섬, 세인트루시아(Saint Lucia)!천혜의 자연환경과 주민의 80%를 차지하는
▲ SBS / 7월 30일 밤 11시 10분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대한민국 정부 하에서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박탈당해야 했던 한센인들과, 사회적 낙인과 차별을 당해야 했던 한센인 자녀들의 삶에 대해 조명하고자 한다.# 비밀을 간직한 의문의 섬남해안에 위치한 끔찍한 비밀을 품은 의문의 섬. 외부인 통제 구역인 이곳에는 오래 전부터 자행되었던, 절대 세상 밖으로 알려져서는 안 될 비극이 숨어있었다.“가마솥에다 사람을 삶았어요. 고았어요. 사람을 갖다가
▲ EBS / 7월 30일 밤 10시 55분여행자를 위한 지식가이드. EBS 숨은 한국 찾기 나에게 맞는 힐링 여행, 인제오는 7월 30일 방송되는 EBS 에서는 ‘나에게 맞는 힐링 여행, 인제’란 주제로 특별손님 트레킹 전문가 진우석, 역사여행 전문가 박광일, 맛 칼럼니스트 김유진! 3인의 여행가이드와 함께 숲 속 작은 나라, 인제로 떠나본다.# 배우 한수연의 ‘맞춤 힐링 여행’은? 한여름, 순백 세상으로!의 홍일점!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귀여운 여인, 배우 한수연! 지독한 무더위에 지친
▲ KBS / 7월 29일 밤 12시 25분김연우가 에 출연한다. 지난 연말 건강상의 문제를 겪은 이후로 첫 방송 출연이지만 모두의 걱정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지난 19일에 진행된 녹화에서는, MC 유희열이 직접 ‘여전히 아름다운지’의 피아노 연주를 맡아 김연우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공연을 준비 중인 김연우는 ‘김연우 공연의 필수 코스’라 불리는 아이돌 댄스를 맛보기로 공개했다. MC 유희열은 아이돌 안무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
▲ EBS / 7월 29일 오후 8시 20분# 층간소음의 심각한 문제가 된 ‘우리 집 개 짖는 소리’한 해 평균 층간소음으로 인한 피해 사례 약 2만 건, 그 중 ‘반려견의 짖음 피해 수’는 4위에 해당한다. 반려 세대가 증가함과 더불어 이웃 간의 거리가 충분한 전원 세대보다 벽과 천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사는 아파트 세대가 많은 것이 그 원인이 될 수 있다. 당장 이사를 할 수도 없고 나름의 대처를 해보지만 이웃의 양해를 구하기도 여러 번 줄어들지 않는 짖음에 난처하
▲ SBS / 7월 29일 오전 11시이번 주 '딱 좋은 나이' 에서는 ‘야구장의 꽃’이 된 세 할머니의 뜨거운 도전기와 함께 트로트 가수의 꿈을 이룬 박상봉(62) 씨의 사연이 함께 소개된다.# 첫 번째 이야기 35년 간 경찰로 살아온 박상봉(62)씨에게는 제복 속에 감춰둔 비밀스러운 꿈이 있다. 그건 바로 가수가 되는 것! 어릴 때부터 노래하는 걸 좋아해 기회만 있다 하면 노래 실력을 뽐내기 바빴던 상봉 씨. 은퇴 후, ‘트로트 가수’라는 꿈을 이룬 그는 이제 노래는 물론 작사,
언론노조(위원장 김환균)등 10개 언론·시민사회단체가 28일 정오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반도 사드 배치 관련 보도를 둘러싼 KBS 내부의 ‘보도지침’ 의혹과 ‘이정현 녹취록’으로 드러난 청와대의 보도 개입 정황에 대한 진상 조사를 요구하는 청문회 개최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KBS(사장 고대영)는 지난 13일 청와대의 보도통제 정황이 담긴 ‘이정현 녹취록’에 대한 KBS 보도국의 침묵을 비판한 글을 언론에 기고한 정연욱 기자를 KBS 제주방송총국으로 발령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한국의 사드 배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