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 6월 20일 오후 8시 55분한번은 꿈꿔 왔지만, 한번도 도전하지 못했다! 셀러브리티 스스로 나만의 루트를 찾아 가는 ! 이번엔 절친인 배우 김승수와 손진영이 한 팀이 되어 탄자니아로 떠난다! 본격 감정기복 휴가 탄자니아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되는, 내 영혼이 비상하던 그 곳, 하쿠나 마타타! 탄자니아로 GO GO!
▲ EBS / 6월 20일 오후 9시 30분오지마을 사랑이 산다 1부. 눌산마을 삼총사가 사는 법이번 한국기행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순박한 인심과 삶의 정겨움을 찾아 산골 오지로 떠난다. 꽃다운 청춘 열여덟 젊은 세 친구가 손가락 걸고 약속했다. “먼 훗날 이 마음 변치 말고 함께 살자” 그로부터 40년 후 이 약속이 지켜졌다. 청춘에 젊은 날이 지나고 어느새 귀밑머리 하얗게 변한 세 친구가 찾아간 곳은 경상북도 봉화군의 깊숙한 산골마을. 더는 길도 없는 오지마을에 나란히 집을 짓고, 세 친구의 농부인생이 시작됐는데&h
당신은 가수를 꿈꾸는 탈북민이다. 그런데 대형기획사 대표라는 사람이 당신에게 계약금 5000만원과 100억원을 벌 수 있는 중국 드라마 출연을 약속한다면? 로또라도 맞은 기분 아닐까? 그런데 그게 모두 그를 놀리기 위해 계획된 ‘뻥’이었다면 기분이 어떻겠나? 이같은 내용은 채널A (연출 박세진)에서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나간 지난 4일 방송이다 탈북민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는 남한 남성(최수종, 이상민, 김일중, 김종민)와 북한 여성(한송이, 최주연, 신은하, 량진희)가 서로 다른 남북의
KBS 8개 협회(KBS PD협회, 경영협회, 기자협회, 방송기술인협회, 방송그래픽협회, 촬영감독협회, 카메라감독협회, 아나운서협회)가 오는 21일 정오, 서울 여의도 스카우트 빌딩 1층 회의실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과 제작자율성 강화를 위한 입법 과제를 점검하는 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KBS 8개 협회는 이날 토론회에서 KBS 이사회 구성방식부터 제작 자율성 강화방안까지 공영방송 독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의 사회는 강상현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또 고민수 강릉원주대 법학과 교수와 정준
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Culture Festival, KQCF)가 지난 11일 서울광장에서의 ‘퀴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벌써 17회째를 맞은 축제지만, 대표 공영방송조차 성소수자를 포괄하는 단어인 ‘퀴어(Queer)’의 뜻을 사실상 ‘동성애’에 한정시키며 퀴어문화축제의 의미보단 혐오를 부각하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올해도, 10년 전에도 ‘성소수자=동성애자’지난 11일 KBS 는 ‘서울 도심 대규모 성소수자 축제…곳곳 '실랑이'’ 보도에 이어 배치한 ‘[심
세계 주요국의 통계를 이용해 불평등의 기원을 밝혀냈던 토마 피케티의 (2013)은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그는 국가가 재분배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비민주적 소수에 의한 지배가 생겨났다고 설명한다. 분배를 경제의 중심에 두고 설명한 이 책에 대해 찬사와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지난 23일부터 5부작에 걸쳐 방영한 EBS 다큐프라임 도 민주주의와 분배를 말한다. 민주주의가 잘 작동한다면 전세계적인 불평등 현상이 사라지지 않을까? 현재 '헬조선'이라 불릴 정도로 불평등이 심화하는 대
정비용역업체 직원 김모(19)군이 스크린도어 수리작업을 하다 사고로 숨진 사건 이후, 사고 현장인 구의역 승강장에는 추모글이 적힌 수많은 포스트잇(접착식 메모지)들로 가득하다. ‘강남 여성 살해 사건’ 이후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시작된 추모 풍경에 대해 2일 CBS 와의 인터뷰에서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사람들이 더 이상 단순히 그냥 애도나 추모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에 이처럼 포스트잇을 통한 추모가 이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곽 교수는 “이제는 우리 국민들
지난 2일 개막한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에서, 올해 상반기 큰 화제를 몰고왔던 조정래 감독의 과 이나정 PD의 을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쟁점 :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극장’ 부문(총 여섯 편)에서 이 두 작품을 초청했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는 슬로건을 내건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메가박스 신촌에서 열린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실화를 다룬 은 지난 2월 개봉하여 3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당시 이 흥행하자 위안부 문제를 다루었던 KBS 드라마
시청자 10명 중 6명이 방송을 시청할 때 PPL(간접광고, Product Placement)로 인해 몰입에 방해를 받는다고 응답했다. 지난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성인남녀 1,0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청자의 PPL 인식과 광고효과 조사' 결과에 따르면 58.9%의 응답자가(‘약간 방해 받는다’ 43.1%, ‘매우 방해 받는다’ 15.8%) PPL로 시청 몰입에 방해 받는다고 답했다.또한 68.5%의 응답자들은 PPL이 법적으로 허용되는 정도를 초과해서 등장하는 것처럼 인식된다고 답했다. PPL은 현재 법적 기
(2012)로 제24회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IDFA)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승준 감독이 (Wind on the Moon)으로 오는 26일 관객을 찾는다.시청각 중복 장애·척추장애를 가진 부부의 일상을 섬세하게 관찰한 에 이은 이승준 감독의 이번 작품 은 제27회 IDFA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바 있으며, 제11회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유니세프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은 태어날 때부터 들을 수 없고, 말할 수 없었던 예지와 19
한국PD연합회(회장 안주식)가 시상하는 제194회 이달의 PD상(2016년 4월 방송분)에 SBS , CBS 세월호 참사 2주기 특집 그리고 MBC 드라마 , 총 세 편이 선정됐다.TV 시사·교양부문 수상작에 선정된 SBS (연출 : 장경주 배정훈 안윤태, 촬영 : 문성훈 김병철 조정아, 작가
인도네시아, 몽골,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폴란드 8개국의 방송인들이 한국을 찾았다. 한국PD교육원(원장 장해랑)은 13명의 해외방송인을 초청하여, 5월 10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제2차 해외방송인 초청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한국 방송제작 시스템 소개와 장르별 제작 교육, 한국문화 체험을 통해서 한류를 유지하고 발전하고자 201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매년 진행되는 방송영상콘텐츠 해외진출지원 사업의 일환이다.지난 18일 서울골든호텔에서 열린 환영 만찬회에서는 오기현 SBS PD협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