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오후 2시 15분 / EBS '아이, 로봇' 원제: I, Robot감독: 알렉스 프로야스출연: 윌 스미스, 브리짓 모나한, 브루스 그린우드, 제임스 크롬웰제작: 2004년 / 미국방송길이: 110분줄거리: 2035년 미래. 3원칙에 지배되는 로봇들이 인간과 공존하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런 로봇을 제조하는 세계적인 제조사 USR은 혁신적인 신형 로봇 NS-5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를 벌인다. 하지만 NS-5의 창시자이자 USR의 정신적인 지주였던 래닝 박사(
▲1월31일 오후 11시 10분 / SBS '어떻게 영재가 되는가 섬세한 아빠 터프한 엄마' 어른들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좀 더 ‘남자다운 남자’, ‘여자다운 여자’로 자라기를 희망할 뿐 아니라 나아가 강요한다. 조부모에서 부모로, 다시 자녀세대로 대를 이어 세습되는 성역할 고정관념은 아이들의 미래를 선택하는 데 매우 치명적인 걸림돌이 된다. 뿐 아니라 미래사회가 원하는 창의력 높은 아이로 키우지 못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진다. 남성성-여성성에 치우치지 않고 양성성이 고르게 발달할수록 창의력이 높기 때문이
▲1월 31일 오후 8시/ KBS 1TV '인류의 새로운 생존법, 나눔'확 달라진 장영실쇼! 새로운 세트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나눔’을 주제로 이야기 한다. 약육강식의 원리와 경쟁을 통한 적자생존이 제1법칙으로 생각되어온 현대사회. 그러나 주변을 둘러보면 남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대가없이 자신의 것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다. 나눔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침팬지도 입양을 한다? 놀라운 동물의 세계!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피도 눈물도 없는 약육강식의
▲1월 30일 오후 11시 5분 / EBS '의혹' 원제: Presumed Innocent감독: 앨런 J. 파큘라출연: 해리슨 포드, 브라이언 데니히, 라울 줄리아제작: 1990년 / 미국방송길이: 126분나이등급: 15세줄거리: 아내와 아들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고 있는 검사 러스티 사비치. 어느 날 그의 동료인 캐롤린 폴히머스가 자신의 집에서 강간당한 후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하고, 러스티의 상관인 레이먼드는 러스티에게 수사를 맡으라고 한다. 캐롤린이 한때 그와 불륜 관계였던 인물이기에 그
▲1월 30일 오후 10시35분/ KBS 2TV 특선 대작 피에르는 돌로호프와의 결투에서 승리하지만, 엘렌과의 결혼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프리메이슨에 가입한다. 세상을 위해 뭔가 좋은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피에르는 영지를 돌아보며 여러 가지 생각에 잠긴다. 로스토프 백작은 가세가 급격히 기울기 시작하자, 모스크바를 떠나 시골로 내려간다. 안드레이는 아버지 볼콘스키 공작의 명을 받고, 지역의 귀족 단장으로서 민병대 병력을 모집하고 있는 로스토프 백작을 찾아간다. 나타샤는 안드레이에게 반하고, 안드레이도 좋은 감정을 갖
▲ 1월 30일 오전 0시 15분 / KBS 2TV [초대 손님] 루시드폴, 정인, 려욱, 예지박지선의 수질검사 왔어요 시즌2 '내가 왕이다'
▲1월 29일 오후 11시 25분 / SBS UHD드라마 히말라야의 작은 나라 부탄은, 낮은 국민소득수준에도 불구하고 행복지수 1위인 국가로 유명했다. 하지만 현재, 이들의 행복지수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집집마다 TV가 보급되면서 나 아닌 다른 이들의 삶을 접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자신의 처지에 대한 불만이 늘어난 까닭이라 한다.손 안에서 남의 삶을 쉽게 들여다볼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떤가. 잘 먹고 잘 입고 잘 산다는, 누군가의 메시지를 보면서 나만 뒤처지는 것 같고 나만 못나가는 것 같
▲2016년 1월 29일 오후 10시 45분 / EBS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원제: Who’s Afraid Of Virginia Woolf?감독: 마이크 니콜스출연: 엘리자베스 테일러, 리처드 버튼제작: 1966년 / 미국방송길이: 129분나이등급: 15세 줄거리: 어느 대학교 총장의 딸인 마사와 같은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조지는 하루하루 서로를 헐뜯고 싸우며 살아가는 중년 부부다. 장인이 총장이라는 이유로 줄곧 부인에게 시달리고 휘둘려야 하는 생활에 진절머리가
2014년이 돼서야 그 이름이 한국의 대중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던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중국의 IT 기업들이 2년이 채 되지 않아 국내에서도 익숙한 이름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은 국내의 어느 분야든지 중국과의 관계를 빼고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게 되었지만 특히 IT와 미디어 분야에서 중국 기업의 영향력 상승은 놀랄만하다.사실 미디어 분야에서 중국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저 한국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해주는 하지만 돈이 되지 않는 나라에 불과했다. 1997년에 한국의 드라마 가
▲1월 29일 오후 10시45분/ EBS '양보할 수 없는 고부의 육아전쟁'결혼 9년 차, 한국에서 생활한 지 4년 차인 중국인 며느리 정미나 씨(37). 그녀의 머릿속은 온통 7살 아들 재희의 교육에 대한 생각만 가득하다. 중국어와 한국어을 동시에 쓰는 이중 언어교육은 기본이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시작되는 글쓰기 공부. 그리고 책 읽은 후에는 색깔별 크기별 완벽정리까지! 하지만 이런 미나 씨의 교육법에 반기를 드는 사람이 한 명 있었다. 다름 아닌 미나씨의 시어머니! ‘공부는 곧 습관’이라고 생각
▲1월 28일 오후 11시10분/ KBS 2TV '금의환향 특집'천만영화 자판기! 한국영화의 대들보가 뮤지컬 연출가로 금의환향! 황정민!'황시‘ 황정민, 얼굴색에 따라 영화 흥행 여부가 결정된다?황정민, 의문의 별명 ‘빨간 욕출’ 뜻 공개!황정민, 회심의 애드립, 관객들에게 외면당한 이유!알고보면 나도 4천만 배우! 19년만에 뮤지컬 무대로 금의환향! 김원해!김원해, 싸이보다 먼저 미국진출했다? 미국에서 경찰에게 위협당한 이유3개월 만에 초스피드 결혼, 김원해! 사기결혼 당했다? 아내에게 깜빡 속은
▲1월 28일 오후 10시 / KBS 1TV '스웨덴 정치를 만나다'2016년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그동안 익숙한 구호들이 전국을 뒤 덮는다. ‘행복’ ‘섬김’ ‘신뢰’ ‘소통’ 정치는 평등하고 더 좋은 삶과 더 좋은 사회를 꿈꾸게 하는 것이다.그러나 현실은 걱정의 차원을 넘어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비판만 하거나 외면해서는 안 된다. 잘못된 정치의 피해자는 국민이기 때문이다.80년 전 가난과 노사분쟁으로 절망의 나라였던 스웨덴! 지금은 모두가 꿈꾸는 나라로 바뀌었다. 무엇이 절망을 희망으로 만
▲1월 27일 10시 45분 / EBS '흑산도 겨울 홍어잡이' 연평균 생산량 약 100톤! 대한민국 홍어의 고장, 흑산도! 천혜의 자연을 품은 흑산도 앞바다는 지금, 홍어가 제철을 맞이했다. 산란기를 맞은 겨울 홍어는 살이 올라 맛도 영양도 으뜸이다. 특히 남도 지방의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다는 삭힌 홍어는, 눈물이 날 만큼 톡 쏘는 맛과 입안까지 얼얼해지는 특유의 맛으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귀한 만큼 10kg짜리 홍어 한 마리의 가격은 무려 40만 원! 이 귀한 생선을 잡는 일이란 결코 쉽지 않
▲1월 27일 오후 11시 / KBS '추적60분' 1박 2일 실종, 그리고 세 번의 성폭행'보호해줘야 할 어른들이 재워준다는 말을 하고 자기들 욕구만 풀고 처벌도 안 되는 이 나라가 진짜 원망스러운거죠' - 지선이 아버지지난해 4월, 학교에서 돌아온 지선이(가명, 당시 만 14세)가 누군가를 만나러 나갔다 사라졌다. 아버지는 경찰에 위치추적을 요청했지만, 아이의 행방은 묘연했다. 다음날 오전, 집에서 멀리 떨어진 인천의 어느 동네에서 발견된 지선이는, 하루밤새 세 명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충격적
▲1월 28일 오후 10시/ SBS “남규만과의 싸움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야.”일호그룹에 버림받고 분노에 가득 찬 곽 형사는 자신이 남규만에게 매수당했다는 자백 영상을 찍은 후 진우에게 선물하고, 남규만의 화를 돋운다. 한편 규만은 과거에 진우와 동호가 교통사고로 얽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흥미로워하는데...
2013년 시작한 (이하 예체능)이 어느덧 3년째에 접어들었다. 끈기와 열정, 인간 승리 드라마를 최전면에 내세운 예능인만큼, 썩 훌륭하다 할 수 없는 성적을 거두면서도 근성 있게 살아남았으니 박수 먼저 보내자. 이 프로그램은 제목으로 모든 것을 설명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을 연예인들이 배운 다음, 동호인들과 대결을 벌인다. 이를 통해 올림픽이 아니면 주목받지 못하는 비인기종목을 조명해 붐을 일으키자는 선한 목표를 갖고 출발했다.그런데 첫 시작이었던 탁구를 비롯해 초반에는 기획 의도대로
1. TV조선·채널A, 새누리당 선거운동 시동 걸었나총선 90일 전인 1월 14일부터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보고가 금지되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더민주)은 김종인 위원장을 비롯한 외부인사 영입에 적극 나섰고, 안철수 의원이 탈당하며 만든 국민의당도 더민주 탈당 의원을 적극 영입하는 등 선거 태세를 갖추고 있다.1월 14일부터 21일까지 TV조선과 채널A 시사토크프로그램은 ‘야당 깎아내리기’에 나섰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흔들기는 노골적이었다. 더민주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김종인 위원장 비하와 ‘친노’세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