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 서울시 구로구에 산다. 참고로 서울시 구로구에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쓴 글도 있다. ( 졸고 : 서울시 구로구에 산다는 것) 지금까지 구로구에 살면서 불편하거나 서럽거나(?) 이런 걸 느낀 적은 거의 없다. 사람들이 구로에 산다고 하면, 묘한 시선을 보내곤 하는데 그게 가끔 불편하긴 하지만 개의치 않았다. 내가 사는데
▲ EBS / 6일 11시 10분인류 역사의 유산, 건축으로의 여행 권력의 무상함과 양면성 (차우셰스쿠 궁전부터 톱카피 하렘까지) 6부에서는 건축에 드러난 인간의 권력욕과 그것을 지키기 위한 노력, 권력의 무상함과 양면성을 살펴본다. 먼저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셰스쿠가 부다페스트에 지은 초호화 궁전, 차우셰스쿠 궁
▲ SBS / 6일 오후 9시 55분1년이 지나고 판자촌의 한 할머니를 찾아간 지완은 정성껏 침을 놓고는 이어 빨래도 하며 봉사를 하게 된다. 이때 태준이 나타나서는 도와주겠다고 나서고 지완은 그런 태준에게 웃어보이며 고마워한다. 이어 지완과 함께 빨래 끝을 잡고 돌리던 태준은 자신이 공모한 작품이 1등을 하게 되었다
▲ MBC 일일시트콤 / 6일 오후 7시 45분세경의 영어 과외 선생님 준혁. 세경이 예상치 못하게 수학 문제를 질문하자 크게 당황한다. 수학과는 담 쌓고 사는 준혁은 결국 세경의 수학 공부를 돕기 위해 주변에서 수학 과외 선생님을 물색하고... 그를 세경에게 소개시켜 주는데.. 해리는 길에서 우연히 줄리엔의 목마를 타고 가는
▲ KBS 2TV / 6일 오후 9시 55분때는 바야흐로 1648년, 왕이 소현세자를 독살했다는 소문으로 민심이 흉흉한 가운데, 좌의정 이경식(김응수)이 득세하여 반대파를 숙청하는 등 파란이 몰아친다. 조선 최고의 추노꾼이자 무자비하고 돈만 밝히는 독종으로 이름을 떨치는 대길(장혁)은 세상일에는 관심 없이 오로지 추노질만 열중인데, 10
김현석 기자에 대한 지역발령과 관련해 KBS 기자들이 ‘제작거부’까지 감행하는 강도 높은 투쟁을 예고했다. KBS 기자협회 집행부와 운영위원, 각 기수별 대표 등으로 구성된 ‘보복인사 철회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오후 6시 회의를 열어 지역 발령 철회를 위한 제작거부를 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총회 시기
5일 SBS 대표이사 사장에 공식 취임한 우원길 신임 사장이 “콘텐츠 리더십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천명했다. 우 사장은 이날 오전 열린 취임식에서 “과감한 변화와 혁신은 곧 우리의 경쟁력이자 성장 동력”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우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과감한 혁신 △중간 간부들의 분발 △끊임없는 소통을
“지극히 한국적인 사람의 시각에서 그들의 삶을 바라봤다. 그 기간 동안 부족들의 드라마틱한 갈등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그들의 잔잔한 매일의 일상이 오히려 감동적이었다.”(〈아마존의 눈물〉 김진만 PD)MBC 5부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1부 ‘마지막 원시의 땅’ 기자시사회가 5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 MBC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종합편성 채널을 위한 광고시장 만들기에 본격 나서는 모양새다. 지난해 12월 21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새해 업무계획 보고에서 민영 미디어렙 도입과 함께 광고 규제 완화 계획을 밝혔던 최 위원장이 지난 4일 출입기자들과의 신년하례회에서 “미디어렙 법안과 함께 언론법, 종편채널 도입과 KBS 수신료
현직 PD들이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제작현장 이야기. 한국PD연합회(회장 김덕재)와 이 마련한 제1기 ‘예비PD특강’이 5일 개강했다. 대학원생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이 포함된 1기 수강생 21명은 이날 오후 1시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장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주간의 교육을 시작했다. 첫
김현석 기자가 지난 4일자로 춘천 KBS로 발령 난 것에 반발하며 KBS 기자협회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기자협회는 제작거부를 포함, 인사 철회를 요구하는 강도 높은 투쟁을 벌여 나갈 예정이다. KBS 기자협회는 지난 4일 밤 총회를 열어 각 기수별 대표와 기자협회 집행부, 운영위원 등이 참여하는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비대위는 5일 오후
김덕재 KBS PD협회장이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지난 1월 KBS 사원행동 지도부 ‘파면 사태’에 맞서 ‘부당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제작거부 투쟁을 벌이고, 지난 6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직후 KBS 방송에 대한 비판 여론의 책임을 묻기 위해 편성·TV제작·라디오제작본부장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