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 10일 오후 11시 15분■ 윤택, 김형인 웃찾사 ‘동물 농장’으로 컴백 인기 개그맨 윤택, 김형인이 SBS 웃찾사의 새 코너 ‘동물 농장’으로 컴백한다. 2004년 ‘택아’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윤택은 17kg감량 후 한 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 SBS / 13일 오후 11시 15분8월 13일 (목) 밤 11시 방송분부터 가 확 바뀐다. 라는 프로그램 제목, 콘서트 형식의 공개코미디라는 형식만 빼고의 모든 것이 바뀌는 대대적인 개편이다. 사실상 새 프로그램과도 같은 대대적인 개편을 행하는 이유는 단 하나
“이름 빼고 다 바꿨다” S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가 새롭게 태어난다. 는 연출진을 포함한 제작진, 작가, 출연 개그맨 등을 모두 교체했다. 프로그램 제목과 공개 코미디라는 형식을 빼고는 사실상 모든 것을 바꾸는 대대적인 개편이다. 이번 개편을 맞아 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심
최근의 대학생들은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는 것 같다. 삼성에 가고 싶어 하는 학생, 고시준비 중인 학생 그리고 PD가 되고 싶어하는 학생. 삼성은 현대, LG, SK 같은 곳으로 변주하고, 고시는 4급, 5급, 7급, 9급, 이런 식으로 변주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PD는 MBC PD, KBS PD, SBS PD 그리고 조선일보 순으로 변주를 한다. 가끔은
불과 10개월 전이다.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촛불을 든 시민들은 “고봉순을 지켜내자”고 외쳤다. 고봉순은 마봉춘(MBC), 윤택남(YTN)과 더불어 정권의 언론장악에 맞서 싸우던 KBS를 위해 누리꾼들이 붙여준 애칭이었다. 당시 시민들은 정연주 전 사장 해임을 통해 KBS를 장악하려는 정권의 움직임을 규탄하며 “공영방송
현대 기술, 자연을 모방하다 - 물질의 세계 방송 : 2009년 1월15일 23:10:00 최근에 이르러 과학계에서는 자연의 생존 방식을 연구함으로써,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인간의 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왔다. ‘생물 공학’, 더 정확히 말해 ‘생물 모방 기술’분야
SBS TV 700회 특집 2부작 ‘돈 나라 사람 나라’는 눈길을 끈다. 심각한 경제난으로 전세계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돈과 행복 등의 문제를 정면에서 다룬 기획이 돋보인다. 우리 경제는 양극화 심화, 비정규직 양산 등의 구조적 문제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쓰나미에 강타 당했다. SB
▲ KBS 1TV / 6일 오후 8시 10분 왕의 건강이 국가의 건강과 동일시되던 시절. 조선의 운명을 좌우하던 왕의 밥상, 수라! 왕의 밥상을 책임진 주방장은 수라를 올리는 수라상궁인가? 이조(吏曹)에 속한 조리사 숙수인가? 조찬소에 얽힌 비밀, 수라간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 1604년. 선조가 마련한 연회를 그린 선묘조제재경수연
정부의 방송광고 사전심의 위헌 결정으로 한국방송협회(회장 엄기영)가 광고심의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방송협회는 지난 10일 방송광고 심의팀을 발족하고 인사를 단행했다. 방송협회는 김범수 경영지원팀 팀장을 심의팀장으로 발령을 내고 조만간 방송광고 심의를 담당하는 인력을 공개채용한 뒤 다음 달부터 광고심의에 들어간다. 김윤택 방송협회 정책실장은 &ldq
새 정부의 방송과 통신, 뉴미디어 정책을 다룰 방송통신위원회가 5명의 상임위원 구성을 사실상 끝냈다. 최시중 위원장 후보자에 대해선 여·야가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을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지만, 임명에는 걸림돌이 안 된다. 4명의 상임위원 중 국회 몫인 3명은 여야가 추천을 완료했고 청와대 몫은 형태근 전 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결정된
기자들의 공무원 취재제한, 정부청사 출입통제 등 참여정부의 취재선진화 방안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오늘아침 신문들은 이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조선일보는 “노무현 정부는 기자들의 부처 사무실 방문을 금지하고, 기자들을 정부청사에서 쫓아내 ‘국민의 알 권리를 봉쇄하는 취재통제조치’라는 비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정부
OBS가 3월 10일 조직개편과 함께 후속인사를 단행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뉴스편집팀장 김학균•정치경제팀장 권혁범(부장)•사회1팀장 이훈기 •사회2팀장 이윤택•국제팀장 김미애•영상편집팀장 이시희 •기술관리팀장 김진팔(부국장)•NI 운영팀장 신
서강 언론동문회(회장 황희만)는 올해 서강언론인상 수상자로 장윤택 한국방송공사 미디어 감사와 박명훈 경향신문 부사장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달 11일 오후 7시 서강대 동문회관2층 스티브김홀에서 서강 언론동문회 송년회를 겸해 열린다.
시민단체 ·라디오· 지역방송, ‘강경 저지’ 입장 지상파방송사의 광고판매를 대행하는 민영 미디어렙 설립 논의는 그 동안 여러 차례 진행됐지만 이해 당사자들 간의 찬반 논란이 첨예하게 대립돼 사회적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번번이 중단됐다. 최근 문화관광부, 국회는 민영미디어렙 도입과 관련해 논의를 본격화했다. 또 방송위원회도 이달 초 전체회의에 보고안건으로 최
“‘방송가의 고집쟁이들’은 1995년 8월 EBS에 입사하기 전에 읽었던 책이다. 막연히 방송사 생활을 그리던 나에게 ‘방송사의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구나’ ‘나도 빨리 PD가 되고 싶다’ 등 다큐멘터리 PD들의 집념과 열정을 느끼게 해줬다. 입사한 지 12년이 지난 2007년 봄 개편을 하면서 이 책을 다시 꺼내 읽었다. 시사
탐사 저널리즘의 싹 틔워…장윤택·신완수·이영돈 PD 등 거쳐가 KBS2 시사고발 프로그램 (책임PD 구수환, 수 오후 11시 5분)이 4월 4일 방송 800회를 맞는다. 은 사회고발 시사 프로그램의 시초로 1983년 시작해 1986년 5월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뒤 1994년 방송이 재개됐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