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임 사장에 김종국 대전MBC 사장이 내정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문환)은 2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김종국 대전MBC 사장이 MBC 신임 사장에 내정됐다. 김재철 전 사장이 물러난 지 38일 만이다.MBC의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문환, 이하 방문진)는 2일 오전 여의도 사무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어 네 시간 반가량 사장 후보 4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고, 이사회 투표를 벌인 결과 김종국 대전MBC 사장이 MBC 신임 사장에 내정됐다고 밝혔다.
MBC 신임 사장이 오늘(2일) 결정된다.MBC의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문환)는 2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정기 이사회를 열어 사장 후보 4명에 대한 인터뷰(15분)와 질의응답(20분)을 진행하고 있다.사장 후보자들의 인터뷰 순서는 구영회 전 MBC미술센터 사장, 김종국 대전MBC 사장, 안광한 MBC 부사장, 최명길 MBC보도국 유럽지사장
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 이하 방문진)가 이달 2일 MBC 차기 사장을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소속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1일 방문진 이사 전원 합의를 통한 사장 선임을 당부하고 나섰다. 또 MBC 차기 사장 선임 과정에 청와대와 여당 개입 불가 원칙을 거듭 확인했다.민주통합당 미방위원들은 이날 공동명의의 성명
MBC 신임 사장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MBC의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문환, 이하 방문진)는 지난 4월 29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MBC 신임 사장 후보로 구영회 전 MBC미술센터 사장, 김종국 대전MBC 사장, 안광한 MBC 부사장, 최명길 MBC보도국 유럽지사장(가나다순) 등을 확정지었다. 이사회는 당초 지원자 가운데 3배수 압축을 하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문환)가 MBC 신임 사장 확정(2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최종 후보들의 MBC 정상화에 대한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재철 전 사장이 물러난 자리에 신임 사장이 누가 내정되느냐에 따라 MBC 정상화의 향방이 갈리는 만큼 언론계 안팎에서는 사장 후보들의 ‘청사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M
MBC 신임 사장 후보에 구영회 MBC미술센터 사장, 김종국 대전MBC 사장, 안광한 부사장, 최명길 MBC보도국 유럽지사장(가나다순)이 선정됐다.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문환, 이하 방문진)는 29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어 사장 공모 지원자들이 제출한 경영계획서 등을 검토한 결과 이 같이 결정을 내렸다. 후보군 압축 방식은 1인 1표제로
MBC 차기 사장 공모에 총 20명 등이 지원했다. 에 따르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김문환 이사장은 “오늘 오후 5시 MBC 사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20명이 넘는 인원이 지원했다”고 말했다.
대전MBC(대표이사 김종국) 계약직 근로자들이 정규직 근로자와의 차별을 시정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방송사 내 계약직 근로자들이 차별 시정 소송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언론노조 대전MBC 계약직분회(분회장 길홍동)는 지난 22일 “원고들(계약직 근로자)이 법률 규정에 의해 정규직 전환됐음에도 정규직에 관한 취업규칙을 적용하지 않고 임금 등에
MBC 사장 공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무성하던 하마평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사장 후보군으로 거론된 인물 가운데 강성주 포항MBC 사장, 김성수 목포MBC 사장, 김종국 대전 MBC, 황희만 전 MBC 부사장(가나다순)이 공모 지원 의사를 명확히 밝혔고, 김종오 전 대구MBC 사장, 정흥보 전 춘천MBC 사장 등은 지원 거부를 밝히지 않되 유보적인 태
김재철 전 MBC 사장의 후임 사장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사장 선임 권한을 지닌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문환, 이하 방문진) 이사회가 오는 4일 신임 사장 공모에 대한 논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MBC 안팎에서는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이 10여 명을 웃돌고 있다.
‘쿵쾅 쿵쾅’환한 조명이 쏟아지는 의자에 앉자, 갑자기 심장이 터질 듯이 뛰기 시작한다. 15초 전 까지만 해도 전혀 긴장이 되지 않았는데 어이상실. 카메라에 불이 들어온 순간 눈앞이 하얘진다. 외웠던 멘트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고 멘탈은 이미 붕괴 중. 10여 분 간의 생방송이 끝났다. 수고했다는 스태프들의 말을 뒤로하고 밖으로 나와
MBC경영진이 대선을 불과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지역MBC 기자들을 서울 MBC로 차출을 시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진숙 MBC기획홍보본부장은 지난 20일 십 여 군데 지역MBC 사장들에게 전화해 대선 방송을 위해서 지역MBC 기자들을 한 달가량 본사로 파견 근무를 보낼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MBC경영진은 MBC노조가 파업 중이던 당시 치
한국PD연합회와 대한민국청소년방송단(이하 방송단)은 지난 15일 춘천 삼청동 춘천MBC에서 강원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소통 투어’(이하 미소투)를 개최했다.미소투는 지역의 청소년 50여 명을 초청해 해당 지역 방송사를 견학하고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행사에선 황병훈 춘천
지역MBC 계열사의 임시 주주 총회가 충돌 속에서 벌어진 끝에 18개사 가운데 14개 계열사에서 정관 개정 및 이사 추가 선임의 건이 의결됐다. 지난 7일 임시 주총에서 서울 본부가 100%의 주식을 소유한 4개사(춘천, 울산, 강릉, 삼척)에서 의결된데 이어 17일 오전부터 열린 2차 임시 주총에서 지역MBC조합원들이 상경해 저지 투쟁을 벌였으나 끝내 9
스마트기기를 통해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한 지상파방송사의 N-스크린 서비스가 지역방송의 방송권역을 침해하고 지역성까지 훼손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한국방송학회 주최 ‘지상파 방송의 N스크린 서비스와 지역방송의 지역성’ 세미나에서 주정민 전남대 교수(신문방송학과)
한국PD연합회(회장 황대준)가 시상하는 145회 이달의 PD상에 SBS 과 대전MBC , 불교방송 가 선정됐다.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