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본사 임원에 이어 지역계열사를 포함한 관계회사 사장 선임도 이뤄졌다. MBC는 3일~4일 관계회사 주주총회를 열고 19개 지역MBC 사장을 선임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사에서 강한 반발 입장을 표명하고 있어 선임 이후에도 상당한 진통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MBC 관계회사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 선임된 지역MBC 사장은 △부산 전용성 △대구 김동철 △광주
청주MBC에 김재철 울산MBC 사장이 내정되는 등 MBC 관계회사 임원이 구성됐다.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옥경․이하 방문진)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임기가 1년 남은 원주MBC 김윤영 사장을 제외한 18개 지역MBC 사장 및 MBC 관계회사 임원을 내정했다. 엄기영 사장과 함께 사장 공모에 응했던 구영회 삼척MBC 사장과 김재철 울산MBC 사장
지역MBC 등 MBC 관계회사 임원 선임이 오늘(29일) 오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옥경, 이하 방문진)는 29일 오전 10시 이사회를 열고 28일 엄기영 사장 내정자가 제출한 임원 후보를 바탕으로 임기가 1년 남은 원주MBC를 제외한 18개 지역사 사장 등 MBC 관계회사 임원 구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여기서 내정된
▲MBC (연출 김형윤, 조윤미)/ 28일 오후 6시 50분제로맨이 간다 - 공업용 소가죽이 아이들이 먹는 식품으로 들어간다? 달콤하면서 입에 착~ 달라붙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젤리. 우는 아이 달래는 일등 공신인 젤리의 재료 젤.라.틴!그 실체를 벗긴다. 젤리에 들어가는 젤라틴을 공업용 소가죽 부산물로 만든다?빵, 과자, 사탕,
▲EBS (연출 정영홍)/ 28일 오후 7시 55분2008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장학퀴즈. 전국 순위 1% 안에 드는 고등학생들이 출연, 학교와 지역을 빛내게 된다. 출연자 예심은 각 도, 각 지역별 우수한 성적의 학교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출연자로 구성된다. 이들은 각각 자신의 지역을 대표하게 되며 제작진과의 수차례 면접과 인터뷰를
1988년 신설된 한국방송프로듀서상(PD상)이 올해로 20년째를 맞는다.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가 한국PD연합회로 바뀌면서 올해는 PD상의 명칭도 ‘한국PD대상’으로 바뀌었다. 지난해 올해의 PD상은 KBS 드라마 의 윤창범 PD에게 돌아갔고, MBC 창사45주년 특별기획드라마(연출:이주환)이
국내 영어교육채널 무료 사이트인 EBSe(www.ebse.co.kr)의 회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EBS는 영어교육전문채널인 EBS English 개국 및 사이트(이하 EBSe) 오픈(2007년 4월 6일) 10개월 만인 지난 2월 6일, 신규 가입 회원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또한 온라인 웹 사이트 순위를 서비스를 제공하는 랭키닷컴에 따
□ 일 시 : 2008년 2월 26(화) 11시 □ 장 소 : 외신기자클럽라운지(프레스센터 18층)□ 주 최 : 2008 총선미디어연대□ 행사순서 1. 인사말2. ‘2008 총선미디어연대’ 조직구성 경과 및 활동계획 발표3. ‘2008 총선미디어연대’ 선거보도 감시준칙 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정연주 KBS 사장에 대한 퇴진 압박이 본격화하고 있다.조중동은 22일자로 발행된 신문 2면에서 일제히 , , 등의 기사를 게재했다. 동아가 지난 21일 “정 사장이 지난달 22일 노조 간부와의 만남에서 ‘나를 건드리면 내부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발언했다”고 보도한 것이 뇌관이 됐다. 동아는 기사에서 “KBS 정연
환경 피해는 물론이고 경제성마저 의심되는 소위 '이명박운하(한반도대운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새 정부에서는 반대론을 애써 '반대를 위한 반대'로 폄훼하며 밀어붙일 기세입니다. '자연은 후손에게서 빌려 쓰는 것'이라는 명제를 되새겨보아야 할 때입니다. 지난 1년 동안 경부운하 탐사보도를 지속적으로 해왔던 는 올해에도 '
▲MBC (연출 이승준, 이춘근)/ 19일 오후 11시 10분시사집중 -“등록금 마련, 장기라도 팔아서...” 서울에서 보험 영업을 하는 박씨는 저녁 6시가 되면 근처의 한 식당으로 퇴근을 한다. 시급 2,500원을 받고 이곳에서 식당 일을 하다가
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사장 서동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유의선 이화여대 교수)가 15일 이몽룡(59)씨를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스카이라이프는 다음달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이씨는 1975년 KBS에 편집부 기자로 입사, KBS 보도국장(2003&s
경부 대운하 건설이 예상된 540㎞의 강줄기 곳곳마다 심각한 문제가 도사리고 있었다. 눈으로, 몸으로 부딪히며 살펴본 5일의 여정은 결코 녹록하지 않았다. 이명박 정부가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대운하 건설의 실체는 무엇일까. 지난 13일 방송된 〈추적60분〉 ‘경부운하 540㎞를 가다’(연출 이재정․류종훈)는 말로만 들었
브라운관 또는 아침마다 현관 앞으로 배달되는 신문지상에서 여의도 정가를 비판하던 언론인들이 4년 마다 치러지는 총선 직후, 그토록 경계했던 정치권력의 품으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2000년 4․13 총선에선 전국구를 포함한 273명의 국회의원 중 45명(16%)의 언론계 출신 인사가 금배지를 달았으며, 2004년 4․15 총선으로 구성된 17대 국회에선 298명(12일 현재) 중 40명(13%)의 언론계 출신 인사가 정치에 발을 담갔다.‘언론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정치권에 진입, 보도의
‘권언유착(權言癒着)’이란 비판이 무색할 정도다. 4·9 국회의원 총선거까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요즘 가슴에 금배지를 달고 18대 국회에 입성하기 위해 승리가 유력한 정당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언론계 인사들의 모습을 보면 말이다.대선과 총선 같은 권력 이동기마다 다수의 언론계 인사들은 유력 인사 혹은 정당을 따라 움직이며 청와대 요직을 차지하거나 당선유력 공천이란 이름의 달콤한 잔을 받아 들었다. 바로 어제까지 권력의 감시자를 자처해온 게 찜찜하긴 하지만, 앞서 정치권력의 품에 뛰어든 언론계 선배들을 보면 ‘폴리널리스트(poli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전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청와대 수석인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명박 당선인 뒤편 왼쪽부터 유우익 대통령실장, 외교안보수석 김병국 고려대 교수, 경제수석 김중수 한림대 총장, 사회정책수석 박미석 숙명여대 교수, 교육과학문화수석 이주호 사회교육문화분과위간사, 정무수석 박재완 인수위 정부혁신-규제개혁T
지난 주 일요일(1월 27일)에 그 재밌던 (KBS 주말드라마)가 종영되었다. 가족을 소재로 한 영화는 많았지만, 며느리들을 핵심 소재로 해서 다룬 신선한 드라마이기도 했고, 나오는 극 중의 배우들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우리 주위에 있을 법한 미묘하고 세세한 내용들을 잘 그려낸 작가의 필력이 돋보인 작품이라 눈을 떼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