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 12월 3일 (토) 오후 6시 5분-우리가 사랑한 밀리언셀러, 작곡가 최준영 편-이번 주 방송되는 는 세련된 감각,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독특한 스타일로 창조해내는 천재성, 가수의 잠재력을 읽어내는 안목으로 김건모의 ‘스피드’, ‘미련’,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 코요태의 ‘순정’, 이정현의 ‘와’, 임재범의 ‘비상’,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 등 90년대부터 2000년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반 누적판매 1,50
▲ EBS / 12월 3일 (토) 밤 10시 45분-영화 -부제: 미지와의 조우원제: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출연: 리처드 드레이퓨즈, 프랑수아 트뤼포, 테리 가, 멜린다 딜론, 밥 발라반제작: 1977년 / 미국, 영국방송길이: 117분나이등급: 15세줄거리: 세계 곳곳에서 UFO로 추정되는 존재의 흔적이 발견되고 있다. 다양한 배경의 과학자들이 UFO 조사에 나선다. 그 가운데 프랑스계 과학자인 라콤브(프랑수아 트뤼포) 박사도 있다. 그는
지난 해 11월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가했다가 물대포를 맞고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에 대해 ‘전문 시위꾼’ 등의 발언을 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송소위)를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의견진술은 향후 법정제재 가능성이 있을 때 거치는 절차로 해당 방송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 14조(객관성) 위반 여부에 대한 심의를 받게 된다. 심의 대상이 된 것은 지난 10월 5일 방송분이다. 이날 방송에 패널로 출연한 이계진 전 의원은 백남기 농민 부검 관련한 논
▲ SBS in 동티모르 / 12월 2일 밤 10시배우 이문식, 성난 등 근육부터 초콜릿 복근까지! 20대 못지않게 다부진 50대의 몸매 大공개!‘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배우 이문식의 상반신 탈의 사진을 공개했다.‘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 출연 중인 이문식은 다이빙을 하기 위해 과감하게 상의 탈의 후 맨손으로 암벽 오르기에 도전했다.맨몸으로 암벽을 오르며 성난 등 근육을 드러낸 이문식은 이어 완벽한 초콜릿 복근까지 선보였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탄탄한 근육이 선명하게 보여 눈길을 끈다.이문식의 몸매를 본
▲ EBS / 12월 2일 밤 10시 45분-2층에 갇혀 사는 개, 보리-대형견 중에서도 천사견으로 소문난 래브라도 리트리버, “보리”. 하지만 보리는 황금빛 털을 휘날리며 드넓은 들판을 달리는 대형견이 아니라, 계단만 보면 벌벌 떠는 겁쟁이 대형견이라는데.문제는 바로 보리가 사는 곳이 복층 구조인 집이라는 것. 집에 온 첫날 2층에 올라 온 이후 단 한번도 1층으로 내려가보지 못한 보리. 가족들은 보리가 좋아하는 걸로 유혹도 해보고 억지로 끌고 가보기도 했지만 계단 근처에만 가도 격렬하게 거부하는 보리
▲ tvN / 12월 2일 (금) 밤 9시 40분에셰프! 앞치마를 벗어 던지다!익숙했던 주방을 떠나 그가 떠난 곳은 무인도? 바다낚시의 끝판왕 ‘돔’을 낚아, 삼형제를 먹여 살릴 용돈까지 꿈꾸는데...! 부귀영화 제대로 누리고 싶은 문태공의 ‘무인도 정복기’!에릭이 없는 주방, 오늘은 서지니가 요리사~!삼시세끼 공식 셰프 에릭을 대신해 생애 첫 ‘김밥’에 도전하는데... 하얀 건 ‘밥’이요, 검은 건 ‘김’일 뿐이로다...! 부엌에 앉아 비장하게 김밥을 마는 초보 셰프 서지니 (feat.귱턴). 과연, 이 김밥
▲ SBS / 12월 1일 밤 11시 10분마라도 박서방X해녀장모, 오리배로 한강 전력 질주한 사연!12월 1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박 서방과 해녀 장모 박 여사가 오리배를 타고 한강을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모습이 공개된다.마라도를 떠나 서울 나들이에 나선 박 서방은 “서울에 왔으니 유람선을 한 번 타봐야 되지 않겠냐”며 해녀 장모를 이끌고 한강으로 향한다.해녀 장모는 “마라도에 입도할 때 유람선을 타는데 뭐 하러 서울에서 또 타냐”며 “차라리 오리배를 타보고 싶다”고 말한다. 박
▲ KBS 1TV / 12월 1일 (목) 밤 10시-장애인 마라톤, 가장 긴 도전-고독과의 경주, 마라톤! 오직 앞만 보고 달리는 이 벅찬 레이스에 장애라는 불편함을 안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다.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들에게 신체적 장애는 삶을 조금 불편하게 요소일 뿐 결코 불가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2016년 11월, 마라톤의 고향 그리스에서 열린 아테네국제마라톤 대회를 최종 목표로 뜀박질을 멈추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그 곁에는 늘 그들과 함께하며 발걸음을 맞춰주는 동반주자들이
▲EBS / 12월 1일 밤 10시 45분-말벌 사냥꾼 편-가을에서 초겨울, 말벌 번식기를 맞아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쏘이면 사망에 이를 수 도 있는 치명적인 맹독을 지닌 말벌! 도심은 물론 깊은 산 속 간벌 장까지 곳곳에 집을 짓는 말벌 때문에 사람들의 제보 전화가 폭주한다.말벌 집을 채취하는 것은 모든 과정이 극한이다. 말벌들의 맹렬한 공격을 받으며 단단하게 언 땅을 삽질하는 것은 물론, 아찔한 높이의 나무를 오르고 수직 절벽을 타야 한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작업 과정에 추운 날씨에도 사냥꾼
▲EBS / 11월 30일 저녁 8시 30분 중학교를 넘어 열린 자유학기로- EBS∙교육부 공동 프로젝트 첫 방송- 기대 반 우려 반 자유학기제의 A부터 Z까지- 강원부터 세종, 경남까지 9개 교육청의 자유학기제 성공 사례 소개2013년 42개 연구학교로 출발한 자유학기제! 시범 4년째인 올해 전국 3,200여 개의 모든 중학교에 확대 시행되었다. 자유학기제가 도대체 무엇인가? 자유학기제 때문에 우리 아이 성적이 떨어지지 않을까? 자유학
▲ SBS / 11월 30일 밤 11시 10분걸그룹 마마무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떴다.마마무의 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오는 30일 수요일 밤에 방송되는 ‘웃찾사’의 코너 ‘오마이갓걸’에 출연한다. 여자친구, 트와이스, 오마이걸 등 최근 인기 걸그룹들이 ‘웃찾사’에 출연한 바 있지만, 한 그룹의 완전체가 출연하는 것은 최초. 걸그룹을 소재로 한 ‘오마이갓걸’에 실제 걸그룹이 출연하는 것도 처음이다.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연습 영상을 공개했는데, 마마무 특유의 발랄한 ‘깨방정’ 기운이 전해져 기
▲ KBS 2TV / 11월 30일 (수) 밤 10시-5회-휘철(오지호)은 고민 끝에 금비(허정은) 몰래 금비가 친자식인지 확인하려 하고 강희(박진희)는 캐나다에서 일자리 제안을 받고 고민한다. 한편 자신의 병을 알고 있던 금비는 휘철과 강희가 가까워지자 부담을 주지 않으려 보육원에 가기로 마음을 먹는데...
▲ tvN / 11월 29일 저녁 8시 40분-454회 박수홍 편-갱년기+사춘기 일명 ‘갱춘기’ 신드롬으로 방송생활에 전성기를 맞은 그가 나타났다! #불혹의_클러버 #원조_프로_하객러 #연예계_대표_노총각 ‘박수홍’이 택시에 탑승!‘미운우리새끼’에서 불혹의 클러버 이미지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박수홍! 하지만, 개그맨+아나운서 일명 ‘개아나’ 라는 별명을 평생 가지고 살았던 그. 과연 그의 클럽 사랑은 만들어진 이미지? 박수홍의 클럽사랑, 진실은?박수홍과 함께 하는 다시 쓰는 프로필! 과거 박수홍의
▲ EBS / 11월 29일 저녁 8시 50분겨울을 달리다, 시베리아 횡단 열차 - 제2부. 시베리아의 겨울연가, 바이칼 호수광활한 대륙, 시베리아를 가로질러 달리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 무려 9,288km를 달리는 낭만 가득한 기차여행이 시작된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스크바까지 달리는 동안, 열차에 오르고 내리는 수많은 사람들. 시베리아의 대자연 속에서 만난 사람들은 함께 달리며 이내 친구가 된다. 첫 눈이 내리는 날의 사냥, 드넓은 초원에서의 소몰이, 전통 춤과 노래, 자작나무 마사지에 사우나까지, 시베리아의 삶
▲ KBS 1TV / 11월 29일 (화) 밤 10시-대통령과 특검-현직 대통령이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검찰에 피의자로 입건됐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특검 수사까지 수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지만 아직 검찰의 대면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다음 달 출범하는 최순실 특검은 특검 사상 12번째다. 100명이 넘는 인력이 투입되는 이른바 ‘슈퍼 특검’은 수사 대상도 광범하다. 청와대 문건 유출부터 대기업 모금 의혹까지, 15가지 항목 외에도 새롭게 인지한 사건도 수사할 수 있다.검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 두 명 중 한 명이 JTBC를 통해 언론 보도를 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JTBC가 해당 사건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가장 많이 제공한다고 느끼는 국민도 절반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언론노조(위원장 김환균)는 사단법인 ‘공공미디어연구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공영방송 보도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 전화면접을 통해 실시했
1. ‘자괴감’이제 겨울인 듯싶다.2012년의 큰 파업이 끝난 후 벌써 다섯 번째 겨울이다. 그리고 이제 곧 다시 봄이 올 것이다.얼마 전 백만 명이 모였다는 그 광화문 광장에 나도 있었다. 그날은 방송사에서 프로그램 만드는 PD가 아니라, 한 명의 시민으로서다. 아무도 내가 그들이 ‘엠빙신’이라고 비난하는 그 회사 밥을 먹는 PD인 줄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혹시 MBC 중계차가 어디에 와 있는지 광장 이곳저곳을 계속 살펴보았다. 그러나 없었다. 어쩌면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진다. 우리 회사 보도국 어느 기자는 아예 마이크에서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