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153개 재허가·재승인 대상 방송사업자에 대한 2011년 방송 평가를 실시한 결과 지상파 방송 3사 TV부문(4개 채널)에서 KBS 1TV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면 MBC는 최하점을 기록했다. 방통위는 2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1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해 동안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1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는 외주제작사에게도 간접광고를 허용하는 내용의 방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외주제작사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 차원에서 마련한 이번 개정안에서 방통위는 외주제작사의 정의(제2조)를 ‘문화산업진흥법에 따른 방송영상 독립제작사, 문화산업 전문회사 또는 다른 방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종합편성채널에 이어 SBS의 지주회사인 SBS미디어홀딩스의 광고 직접 영업 시도를 사실상 용인하고 있어 논란이다. 오는 24일 종편채널 MBN의 매체 설명회를 끝으로 종편채널들의 광고 직접 영업을 위한 첫 발이 모두 내딛어지는 가운데, SBS미디어홀딩스도 내달 14일 광고주에 대한 설명을
연합뉴스 보도채널 연합뉴스TV(대표이사 박정찬)가 (News Y)로 채널명을 확정했다. 오는 27일에는 채널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개국일은 ‘MBN 폐업 시기’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TV는 17일 채널명과 CI(채널 로고)를 공개했다. 연합뉴스 TV측은 의 ‘와이&
“종편 광고 직접영업 안돼” 언론노조 촛불든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 이하 언론노조)이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앞에서 ‘조중동 종합편성채널(종편) 광고 직접영업 금지와 미디어렙(방송광고 판매대행사)법 입법’을 촉구하는 ‘농성 투쟁’을 벌인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지주회사인 SBS미디어홀딩스의 미디어렙 설립에 대해 사실상 용인하는 태도를 보여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 와중에 SBS미디어홀딩스는 11월 중으로 직접광고영업 설명회를 열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이원창, 이하 코바코)가 지난 10일 SBS미디어홀딩스의 업무협조공문 거부
아날로그 TV 방송 종료가 1년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내년 디지털 전환 관련 예산을 1045억 7500만원 편성하는 등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하지만 디지털 전환을 완료한 외국의 사례와 비교할 때 여전히 지원 규모가 작다는 지적이다. 방통위는 최근 기획재정부와의 협의&midd
종합편성채널이 국회의 미디어렙법 입법 논의를 무시한 채 광고 직접 영업의 시동을 걸고 있지만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이를 방관하고 있어 논란이다. 이런 가운데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이강택)는 12일 서울 종로 방통위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무를 방관하고 있는 최시중 위원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종합편성채널들과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간의 채널 협상에 직접 개입할 의사를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자 24면 기사다. 기사에 따르면 최시중 위원장은 지난 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 국감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종편채널 배정 관련 질의를 쏟아내자 “
국회의 미디어렙 법안 논의가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종합편성채널과 SBS가 광고 직접 영업에 본격 뛰어들면서 애가 타는 쪽은 MBC다. 여당은 MBC를 KBS와 함께 공영 미디어렙에 넣어야 한다(1공영 1민영)는 입장을 공식 밝혔고, MBC를 SBS와 민영 미디어렙으로 묶자며 절충안(1공영 다(多)민영)을 제시했던 민주당도 비판 여론에 밀려
광주방송(KBC)이 호반건설로 경영권 인수 절차를 밟고 있다. 광주방송은 오는 22일 내로 방송통신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한다는 입장이다. 경영권 인수에 대한 방통위 승인이 되면 광주방송의 최대주주는 호반건설이 된다. 최규만 경영국 부장은 “방송법 15조의 2(최다액출자자 등 변경승인)에 따라 한달 내로 승인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다음 주 내
민주당 ‘종편에 특혜’ 미디어렙법안 철회 민주당이 미디어렙(방송광고판매대행) 법안 제정과 관련해 종합편성채널이 미디어렙에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으로 다시 선회했다. 4면 기사다. 세계는 “한나라당과의 협상 과정에서 ‘1공영(KBS·EBS) 다민영(MBC·SBS 등)&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