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이달의 PD상’에 목포 MBC 광주 민중항쟁 28주년 특집다큐 , 삼척 MBC 가정의달 특집 , KBS 광주·창원방송총국 라디오 공동기획 특집 다큐 5부작 등 3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PD연합회(회장 양승동)는 “동의대는 신태섭KBS 이사에 대한 ‘해임’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PD연합회는 23일 신 교수의 해임에 대한 비판 성명을 발표하고 “신 교수에 대한 KBS이사의 사퇴압력은 공영방송 장악 의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PD연합회는 “우리는 신 이사
동아일보가 KBS PD협회장과 기자협회장이 KBS 촛불집회 참석자와 함께 술을 마셨다고 보도한데 대해 두 협회장이 “사실과 다른 기사로 자발적으로 참석한 시민에게 명예훼손을 끼쳤다”며 동아일보사를 언론중재위에 제소했다. 이들은 동아일보사를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액으로 2000만원을 신청했다.동아일보는 지난 18일자 신문
한미 쇠고기 협상이 중대 고비를 맞았다. 한국과 쇠고기 수출을 놓고 추가협상 중인 미국이 17일 수정제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쪽 제안은 월령 30개월 이상의 쇠고기 수출금지에 대한 진전된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통령 인터넷 공격 논란 이명박 대통령이 인터넷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드러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대통령은 17일 경제협력개발기구
KBS이사회(이사장 유재천)가 지난 17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이일화 보도본부장 인책 건’을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KBS신관 5층 이사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이사회 관련 9시뉴스 인책에 관한 건’에 대해 정식 안건 상정 여부를 표결에 부쳤으나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에 항의하는 촛불의 물결이 이명박 정부 정책 전반에 대한 반대로 번진 가운데 KBS를 지켜내자는 깃발에도 옮겨 붙었습니다. 이는 정연주 사장 퇴진 문제를 둘러싼 KBS 안팎의 구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노조는 6월 4일 언론노조와의 갈등을 봉합한 데 이어 시민사회단체와의 관계 개선에도 나섰습니다. 언론개혁시민연대는 6월
KBS이사회(이사장 유재천)이 17일 오후 3시에 예정된 임시 이사회에서 ‘이사회 관련 9시 뉴스에 관한 인책에 관한 건’을 안건으로 상정, ‘KBS 보도본부장에 대한 해임 권고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한국PD연합회(회장 양승동)가 17일 “KBS이사회의 ‘정치적 월권행위’를 규
언론개혁시민연대가 지난 11일 오후 2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7층에서 개최한 ‘공개간담회 - KBS노조에게 듣는다’는 그 동안 단절된 언론시민·언론현업인단체와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위원장 박승규, 이하 KBS노조)가 공개적인 대화를 통해 “유연한 자세로 관계 회복을 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명박 대통령은 6·15와 10·4 선언을 계승한다는 뜻을 분명히 해, 북한에 믿음과 회담복귀의 명분을 주어야 한다.”김대중 전 대통령이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공동상임대표 양승동 김경호 정일용, 이하 남측언론본부) 창립기념 특강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남북대화 재개를 위한 결단을 내리라고 촉구했다.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공동상임대표 양승동, 김경호, 정일용, 이하 남측언론본부)가 10일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창립기념식을 연다. 남측언론본부는 기념식에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초청해 오후 4시부터 ‘6·15 공동선언 이후 8년의 성과와 남북관계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주에도 서울 시청앞 광장에는 시민들의 촛불들로 가득 메워질 예정이다. 광우병 위험 미국산쇠고기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이하 광우병국민대책위) 주최로 10일 오후 7시 ‘100만 국민 대행진’을 준비하고 있다. 10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100만 국민 대행진’에서 광우병 쇠고기 전면 재협상을
이명박 정부가 3일로 출범 100일 맞았다. 국민과의 ‘허니문’ 기간이란 통상의 공식을 깨고 이명박 정부는 취임 100일 만에 10%대까지 지지율이 추락할 만큼 난맥을 거듭하고 있다. 현 정부 난맥의 중심에는 방송장악과 언론통제가 있다는 비판이 높지만 언론사 및 언론기관 수장에 ‘MB맨’을 낙하산 인사로 투입시키는
PD가 ‘기자상’을 받았다. MBC 〈PD수첩〉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를 연출한 오동운, 이춘근, 김보슬, 이중각 PD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2일 제212회(4월) ‘이달의 기자상’ 특별상에 〈PD수첩〉 오동운 PD 외 3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은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이달 말까지 산하지부인 KBS 노조에 대해 조합비를 내지 않고, 본부의 투쟁방침과 달리 독자행동을 할 경우 집행부 제명 등 중징계를 하겠다고 최후 통첩했다”고 보도했다.산별노조 체제에서 KBS 노조 집행부가 ‘정권’(권리정지) 이상의 징계를 받으면 조합원 자격과 교섭권이 박탈돼 현
KBS PD협회(회장 양승동)는 29일 오후 12시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감사원의 표적 특별감사와 KBS 2TV 민영화 시나리오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KBS PD 총회가 100여명의 협회원들이 모인 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PD들은 정연주 사장 퇴진운동을 벌이고 있는 KBS노조에 대한 상황인식과 향후 KBS의 미래에
KBS PD협회(회장 양승동)는 29일 오후 12시 KBS 국제회의실에서 ‘감사원의 표적 특별감사와 KBS 2TV 민영화 시나리오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KBS PD 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KBS PD협회는 26일 긴급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 5월 21일 감사원이 전격적으로 결정한 공사에 대한 특별감사의 파장과 전망에 대해 논의
정연주 KBS 사장의 진퇴를 둘러싼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현 정권이 구 여권 성향의 일부 KBS 이사들을 상대로 압박과 회유에 나섰다는 소문이 나도는가 하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김금수 KBS 이사장을 만나 협조를 당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5월 21일 김 위원장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같은 날 감사원은 국민감사청구심사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