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 10월 31일 토요일 밤 8시 45분대한민국 대표 '여자 보디빌더' '몸만들기'에 미친 우리 엄마! "내 몸 모든 체지방을 불사르리~!!" 그런 엄마에게 난 '비만'일 뿐?!
▲ SBS / 10월 10일 토요일 저녁 6시사라져버린 내 딸!!매일 밤 반복되는 딸과의 숨바꼭질?그리고 중3 경미의 위험천만한 모습들!!"나 좀 내버려 둬!"잡으러 온 엄마 피해 전력질주!과연 모녀에게 무슨 일이?'사춘기'자녀와의 관계 회복 프로젝트
연극의 3요소는 배우, 희곡, 관객이다. 배우의 연기에 관객이 얼마나 호응하느냐에 따라 극의 느낌이 달라진다. 즉, 배우의 연기를 관람하는 관객이 있을 때 비로소 연극이 완성된다. TV 프로그램과 견주어 본다면 출연자, 대본, 방청객(혹은 시청자)으로 빗댈 수 있다. 관객이 연극의 핵심 요소인 것과 달리 TV 프로그램에선 시청자는 ‘시청률 잣대’로, 방청객은 ‘박수치며 호응하는’ 엑스트라에 불과했다. 하지만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청객’의 입지가 넓어지는 추세다. 방청객이 MC가 되고, 토크에도 자연스레 참여한다. 연예인의 ‘예
“지금의 안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광고를 풀겠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시청자단체가 반대했던 중간광고를 제외하고는 모든 동원 가능한 방법을 찾아낸 게 아닌가. 참담한 심경이다. 방송광고 규제 완화와 시청자 보호가 어떻게 양립할 수 있는지 질문하고 싶다.”(노영란 매체비평우리스스로 사무총장)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 이하 방통위)가 방송 프로그램 제목에 협찬주명 등을 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협찬고지 규칙 개정안과 함께 가상광고의 시간과 방법 등을 완화하는 내용의 가상광고 세부기준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한 가운데 언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지난 12일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송소위)를 열어 SBS ‘스킨십 아빠’편(7월 18일 방송)에 대해 행정지도인 ‘의견제시’를 결정했다.해당 방송에선 사춘기 딸에게 스킨십을 거부당하는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의 스킨십이 부담스럽다는 딸의 사연이 다뤄졌다. 해당 방송에서는 출연자 가족의 평소 모습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딸이 앉아 있는 거실 소파에 아버지가 다가앉자 딸이 멀리 떨어진 자리로 이동하거나 아예 자리를 피하지만 이를 아버지가 쫓아가는 장면 △아버지가 침대에 누워있는
"예능은 망해야 끝나는 거야. 드라마는 16부작, 50부작 뭐 이렇게 정해져 있잖아. 그래서 막 박수받고 화려하게 끝나잖아. 근데 예능은 안 그래. 사람들이 박수치면 계속해. 근데 영원히 박수만 칠 수는 없잖아. 언젠가는 질리구, 빤해지구, 점점 안 보구, 어느새 민폐가 되구. 그럼 그때서야 끝나는 거야." (KBS 드라마 '장수 프로그램의 이해'편 라준모 PD의 대사)최근 JTBC 100회 특집이 눈길을 끌었다. 은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에서 연애에 대해 발칙하고 거침없는 입
지난 18일 SBS(이하 ) 방송 후 ‘딸바보 아빠’를 둘러싼 논란으로 주말 내내 시끄러웠다. 이날 방송에는 아빠의 스킨십이 부담스러운 고교 2학년 딸과 스킨십을 피하는 딸이 서운한 아빠가 나왔다. 관찰카메라 화면에서 아빠는 딸에게 강제로 입뽀뽀를 하고, 침대에 자고 있는 딸 옆에 슬쩍 누워 딸을 안기도 했다. 아빠와 딸 사이의 스킨십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에 시청자들은 묘한 불쾌함을 느꼈다.방송이 끝난 후 출연자 가족을 향한 비난 여론과 도가 지나친 악성 댓글이 쇄도했다. 급기야 출연한 학생의 언
어느 순간부터 TV가 모든 건 아니지만 많은 걸 상담하기 시작했다. 금성에서 온 아빠와 화성에서 온 엄마가 명왕성에서 온 아이를 만난 게 아닐까 싶을 만큼 도통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부모와 자녀의 소통 두절 상황부터 남자와 여자가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갖 감정과 질투, 욕망으로 인해 기대와 불안에 흔들리는 상황까지, 자신과 타인, 나아가 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TV 안으로 들어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묻고 있다.사실 이렇게 TV에서 고민을 상담하는 풍경은 낯설지 않다. 다만
SBS 예능프로그램 제작진이 논란이 된 ‘딸 바보 아빠 좀 말려줘요’ 방송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지난 18일 ‘딸 바보 아빠’ 편에는 아빠의 적극적인 스킨십이 부담스럽다는 여고생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분에서 아빠가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만지고 입에 뽀뽀를 하는 장면이 여과 없이 방송됐다.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서는 스킨십 아빠에 대한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결국 방송에 출연했던 큰딸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방송으로 저희 가족이 너무
최근 메르스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풍자한 방송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은 MBC 과 KBS 가 '본방 사수' 예능 프로그램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곽성문, 이하 코바코)는 7일 '본방 사수 예능 톱(Top) 1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MBC 이 62.3%로 1위를 차지해으며 KBS 2TV (41.1%), KBS 2TV (40.2%)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최근 방송가에서 MC 유재석의 ‘JTBC행’을 두고 떠들썩했다. 유재석이 KBS 에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윤현준 PD가 연출하는 JTBC 파일럿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방송계 안팎에서는 갖가지 해석들이 난무했다. 지상파 이미지가 강했던 유재석의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진출을 두고 시청자들은 ‘외도’라는 수식어를 붙일 정도로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상파 위기론’, ‘JTBC 대세론’을 앞세운 기사들도 쏟아졌다. 유재석의 선택’은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서 채널 간 ‘콘텐츠 주도권’ 싸움이 시작됐음을
MBC , SBS , tvN 등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이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상하이텔레비전페스티벌(STVF) 2015’에 소개될 예정이다.8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화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이하 콘진원)에 따르면 KBS·MBC·SBS 등 지상파 3사 등 주요 방송사와 방송콘텐츠 제작·배급사 등 22개사는 상하이텔레비전페스티벌에 참가해 콘텐츠 수출 상담과 투자 유치, 공동제작 협의 등을 추진한다.콘진원은 상하이텔레비전페스티벌 기간 중
▲ SBS / 5월 16일 오후 8시 45분아기 때는 예뻤던 우리 딸이.. 괴물이 됐다?!! 먹방계의 신흥강자의 탄생! “아침은 당연히 구첩반상 아닌가요?” 내가 바로 먹방계의 꿈나무 인천 고1 김승은이다! “엄마는 저만 보면 살! 안 보여도 살!” 장소 불문! 시도때도없는 엄마의 살 타령! 뚱뚱함의 편견을 버려라! 저 탐스러운 손놀림을 보시오! 동상이몽에 '大장금이'가 떴다!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 회복 프로젝트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의 판도를 보면 크게 두 축으로 나뉜다. 리얼 버라이어티와 서바이벌 열풍의 뒤를 이어 여전히 각광받고 있는 ‘관찰 예능’이 한 축. 또 다른 축은 평일 심야시간대에 몰려있는 토크 위주의 ‘장수 예능’이다. 하지만 관찰 예능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황금시간대에 편성된 장수 예능은 시청률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한 지 오래라 처방이 시급한 상황이다.현재 예능의 주류로 자리 잡은 관찰 예능의 힘은 ‘자연스러움’이다. 재작년부터 열풍이 불기 시작한 관찰 예능은 기존 리얼 버라이어티에
▲SBS / 2일 오후 8시 45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MC, 유재석이 욕에 관한 일화를 고백해 화제다.이날 방송에는 입만 열면 ‘욕’을 하는 사춘기 자녀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가족이 출연했다. 출연자들은 욕을 하는 딸의 사연을 함께하며, 욕과 관련한 자신의 일화를 가감 없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평소 바른 이미지로 유명한 유재석 조차 “나도 욕 기막히게 잘한다”고 깜짝 고백했는데, 이에 지석진은 “내가 보증한다”며 “유재석이 사석에서는 욕을 찰지게 잘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고 감동시키는 TV. 이번 주말에는 어떤 프로그램을 봐야 할까? 무엇을 봐야 할 지 고민되는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주말TV 큐레이션’.이번 주말에는 열 번째 생일을 맞은 MBC 이 ‘무도 10주년’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또한 파일럿으로 호평을 받았던 MBC 과 SBS 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다. ■ , 열 번째 생일= MBC 이 열 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를 연다.5%도 안 되는 평균 이하의
▲ SBS / 4월 25일 오후 8시 45분고등학생 광주 이승기의 등장에 난리가 난 스튜디오 여심~ 그런 아들내미 때문에 격노한 어머니! 허구한 날 '사'자 직업 타령하는 잔소리 마왕 아빠의 등장! '사춘기'자녀와의 관계 회복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