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MBC와 지역민방의 지난 한해 동안의 광고 매출이 큰 차이를 보였다.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정순균, 이하 코바코)가 발표한 2007년 광고 매출 결산자료에 따르면 MBC 지역 19개 계열사는 지난 한해 동안 3402억원의 광고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113억원이 늘어난 데 비해 지역 9개 민영방송사는 전년 대비 약 94억원이 줄어 든 1786억원을
17대 대통령선거가 넉 달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을 둘러싼 언론 보도, 이 가운데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커진 것으로 알려진 방송 보도, 특히 TV 채널이 두 개 있는 국가기간방송 KBS에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02년 16대 대선 당시 KBS의 보도가 공정하지 못했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돼왔으나 대부분 정치 공세에 가까운 것이어서 학계에
조선일보의 방송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조선일보는 3일자 A16~A17면을 특별기획으로 할애, 크로스미디어 2탄으로 ‘캄보디아 성매매’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5편의 르포기획기사와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지역 민방 등을 통해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 ‘Our Asia2’, 지상파 7개와 공동기획·제작 박종인 영상뉴스취재팀장을 비롯해 2명의 PD와 1명의
제61회 ‘이달의 PD상’ 지난달과 병합심사로 경쟁 치열 김옥영 방송작가/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겸임교수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시상식에 밀려 지난달과 이달의 출품작을 합쳐서 심사하게 된 관계로 이번 PD상은 그만큼 경쟁의 강도가 높았다고 할 수 있다. 예능·드라마부문 수상작인 어린이 드라마 는 작위적이고 상투적인 동심의 세계가 아니라 현실적인 어린이의 생활
PD연합회가 주관하는 제61회 이달의 PD상에 청주방송(CJB) (연출 박태명)(시사·교양), EBS ABU 어린이 드라마 (연출 한송이)(예능·드라마), 부산방송(PSB) (연출 임승권)(라디오)가 각각 선정됐다.CJB 는 충북 진천의 시골 개척교회 목사부부와 이들의 8남매 얘기를 통해 설날 고향집에 모인 가족들이 바쁜 세상살이에 잊고 있던 서로에 대한
|contsmark0|은 3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첫 번째 ‘학교에 가자’ 코너에서는 학교 동아리 탐방과 동아리 대결 구도를 통해 학교에 대한 자긍심과 스승과 제자 사이의 돈독한 모습을 담고자 했다. |contsmark1||contsmark2|두 번째 “백 투더 스쿨?!(back to the school)”은 학교 밖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공교육의 문제점은
|contsmark0|■ 인사|contsmark1|kbs △ 개혁추진단 부주간 이장종(6월3일자)|contsmark2|제주mbc△사장 은희현(6월3일자)|contsmark3|울산mbc△편성제작국장 이인균 △tv제작부장 오원태 △라디오제작 부장 김병주 △실장 겸 기획정책팀장 강동진 (5월31일자)|contsmark4|sbs△편성본부외주제작팀부장 강관선(5월3
|contsmark0|2차 지역민방들이 9월말 10월초 창사기념으로 다양한 특집다큐 등을 준비중이다.itv는 내달 12일과 19일, 26일에 3부작 를 방송한다. 핀란드와 미국, 브라질 등 3개국의 교도소를 심층취재해 사회와의 벽 허물기 사례를 소개한 이색적인 프로다.|contsmark1|창사기념일인 11일에는 지난해 에 이은 2탄격인 자연다큐 가 방송 예
|contsmark0|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장기랑)는 지난 18일 30회 ‘이달의 pd상’ 심사를 갖고 수상자로 부산mbc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방송 5월20·27일)의 김상욱 pd와 cbs광주 (방송 5월17일)의 조충남 pd, bbs(불교방송) (방송 5월17일)의 문태준 pd 등 세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있었다
KBS 가 YWCA가 선정하는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뽑혔다. 이외에 △여성부문 으뜸상에 MBC △여성부문 버금상에 iTV , △환경부문 으뜸상에는 SBS △환경부문 버금상에 KBS창원 △평화부문 으뜸상에 MBC · △평화부문 버금상에 SBS 과 CJB(청주방송) △특별상에는 KBS 등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또 천주교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가 주최하
|contsmark0|언론개혁시민연대가 지난 9일 편성규약을 제정하지 않은 5개 방송사업자를 방송법 위반 혐의로 1차로 검찰에 고발한 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sbs와 kbc(광주방송) 2개 방송사업자를 추가로 고발했다. |contsmark1|이로써 1차 피고발 방송사업자 중 지난 10월에 편성규약을 제정해 언개연이 고발을 취소한 ubc(울산방송)를 제외하
|contsmark0|심사평 |contsmark1|주성우 mbc 시사제작국 차장|contsmark2||contsmark3|유달리 창사 특집물이 많았으며 그 편수도 예전에 비해 현저히 늘어났다. 이는 pd들뿐만 아니라 방송관계자들이 ‘이달의 pd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증가했음을 반영하기에 고무적인 현상이라 하겠다. 먼저 tv부문은 pd의 끈질긴 장인정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