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성공비밀 10가지’ (박근형 / 해피스토리) 질문 하나. 우리가 후진타오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후진타오 성공비밀 10가지〉의 저자 박근형 씨는 ‘그렇다’라고 답한다.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국가라는 점에서 그렇고,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면서 중국에게 한국
대리투표, 재투표 등 전대미문의 파란 속에 날치기된 미디어법이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시쳇말로 ‘못먹어도 고’식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야당 추천 방통위원들이 논의를 반대하고 있음에도 방송법 시행령 개정 등 후속 조치를 강행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방통위의 처사는 헌법재판소를
지금으로부터 1년 전인 2008년 8월 8일 KBS에 경찰이 난입했다. 신태섭 교수를 이사 자리에서 ‘찍어낸’ KBS 이사회는 경찰이 진입한 상태에서 정연주 사장 해임 건의안을 가결시켰다. 이후 이병순 체제가 등장했다. 그러나 KBS의 난맥상은 참담하다. 신뢰도는 나락으로 추락하였고 취재 현장에서 KBS 카메라는 국민들로부터 혐오와 배
대한민국에서 과연 사교육은 근절될 수 있을까? 이명박 정부가 난 데 없이 서민들의 빠듯한 살림살이를 펴주겠다며 학원 규제정책을 들고 나왔을 때 사실 적잖이 놀랐다. 정부 출범 이후 줄곧 경쟁을 통한 교육 선진화를 주장해 왔고, 자립형 사립고와 국제중학교 허가, 설립 등을 통해 평준화의 틀을 점진적으로 허물겠다는 것이 이 정부의 분명한 의지였는데, 그런 정부
케시어스 클레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무하마드 알리란 이름을 선택한 어느 복서는 아마도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포츠맨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 8월 7일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미국 프로야구 라이벌전에서 알리는 경기 전 작은 시상식에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몸값이 수백억원에 달하는 메이저리거들이 알리를 보기 위해서 덕아웃에서
‘세계를 움직이는 인맥’ (나카타 야스히코, 한승동 옮김/시대의 창)〈세계를 움직이는 인맥〉(나카타 야스히코, 한승동 옮김/시대의 창)은 세계의 정치, 경제, 금융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사람들의 최근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해설한 책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음모론을 신봉하거나 인기 미드 팬이라면 솔깃하게 들
* 첫 방송 : 2009년 8월 5일(수) 밤 10시 제 목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기 획 오경훈 극 본 고은님 영화「번지 점프를 하다」(2001), 드라마 「환생-NEXT」(2005), SBS「첫사랑」(2003) 등 인은아 영화「텔미썸딩」(1999), 드라마「궁」(2006) 등연 출 김상호 「환상의 커플」(2006),「비밀남녀」(2005) 등 강대선 「
2009 인간시장 팔려가는 소녀들! 방송: 8월 5일(수) 밤 11:15~12:10제작: 손승욱,이대욱기획: 이승주(보도제작 2부장) 한 여성보호시설에서 만난 21살 이하나(가명)씨. 그녀는 16살 때부터 15곳의 티켓다방에 팔려 다니며 성매매를 했다. 10대라고 봐주는 곳은 없었다. 한 악덕업주는 아버지뻘 되는 남자에게 팔아넘기기도 했다. 성매매특별법 5
2009년08월05일 23:10:00 담 당 : 글로벌팀 내용핵무기 개발 첩보전 제1부: 핵전쟁의 위기 원제: (Nuclear Secreats - THE SPY FROM MOSCOW/ BBC) 방송일: 2009년 8월 5일 (수) 소련 군 정보부 대령 펜코프스키는 아버지가 반공주의자였다는 이유로 장군으로 승진할 길이 막히자 절망한다. 결국 공산주의와 소련의
KBS 2TV 수요일 밤11시 5분피서지 바가지 숙박요금의 비밀 ■ 담당 CP : 최석순(3508)■ 취재 PD : 이은형 프로듀서■ MC : 최석순 프로듀서1. 피서지 바가지숙박요금의 비밀 / 조운호 VJ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주말 하루 수십만 명의 피서객들이 전국의 해수욕장과 계곡을 찾았다. 그런데 피서하면 ‘바가지요금’이 떠
방송 : 8월 4일 밤 11시 15분 ※ 생생이슈 < 경찰 시민 폭행 사건, 그 후 >2008년부터 계속된 수많은 집회와 시위. 강경해진 분위기 속에 경찰과 시민은 폭력의 가해자 혹은 피해자가 되기도 했다. 그러면서 경찰과 시민 간에 고소 고발 건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 1년간 이어져 온 경찰과 시민 간의 폭력 사건들, 어떻게 처리되고 있
30년 쓰레기집 방송: 8월 4일(화) 밤 11:05~12:15담당: 안용수 ■ 10여 년 동안 매일같이 물건을 주워오는 엄마가 있다는 제보!집안 곳곳에 가득 찬 쓰레기로도 모자라 매일 물건을 주워오는 한 엄마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넘치는 쓰레기로 인해 인근 주민들까지 피해를 받고 있다고 했는데... 대체 그 양은 얼마나 되는 걸까? 사실 확인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