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가 시청자 만족도 평가지수 1위를 기록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김동욱, 이하 KISDI)은 2013년 상반기 ‘방송프로그램 시청자 만족도 평가지수(KI) 조사’ 결과 지상파 3사 4개 채널 가운데 KBS 1TV가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KI 조사는 전국 13~69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채널별 프로그램 각각
“재승인 심사를 왜 하는가.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콘텐츠의 질을 국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함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국민 눈높이가 지상파 방송 콘텐츠 수준에 맞춰져 있다면, 종편의 수준을 그만큼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보다 엄격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내년 2월로 예정된 종편 재승인 심사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
결국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 이하 방통위)의 결론은 ‘후퇴’였다. 방통위는 5일 전체회의를 열어 2014년도 종합편성(이하 종편)·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재승인 기본계획을 의결했는데, 당초 연구반에서 제시한 핵심 심사항목의 과락 기준을 낮추고 중복 감점제도 등은 제외시켰다.이날 의결한 계획에 대해 “1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 이하 방통위)의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재승인 심사기준안 의결을 앞두고 민주당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종편의 필요성을 긍정하는 답변보다 부정하는 답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종편의 부정적인 측면으로 응답자의 45.1%가 ‘편파방송’을 지적했다.민주당 미디어홍보지원특별위원회(이하 미디어특위)는 지난 2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 이하 방통위)가 2일 개최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재승인 심사기준안 토론회에서도 방송의 공정성과 프로그램 편성 등 핵심 심사항목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방통위는 오는 4일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종편 재승인 심사안 의결에 나설 예정이다.하지만 의결을 이틀 앞둔 시점까지도 심사안에 대한 언론계 안팎의 의견이 충돌
종합편성채널에 신청한 사업자들이 ‘목표치 부풀리기’와 ‘오류투성이’인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는데도 변별력 낮은 계량항목과 심사위원의 자의적인 평가가 가능한 심사 방식때문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이런 문제점을 걸러내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조 등으로 구성된 종편과 보도PP 승인심사
내달 초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재승인 심사 기준안 의결을 앞두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 이하 방통위)에 ‘재승인 불허’를 포함하지 않은 안이 제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방통위의 재승인 심사 자체가 ‘요식 행위’에 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이런 가운데 언론·시민단체들
JTBC와 MBN이 최근 공정성과 균형성에 방점을 두고 뉴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를 영입하고 있는 것과 과련해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재승인 심사 일정을 의식한 보여주기식 개편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다.손석희 JTBC 보도총괄 사장은 26일 JTBC 앵커를 맡을 것이라는 보도로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JTBC는 &ldqu
잇단 제재에도 불구하고 방송심의규정 위반이 계속되고 있는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특히 채널A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심위) 위원으로부터 나왔다.김택곤 상임위원은 이날 전체회의 말미 기타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최근 케이블, 특히 종편의 시사프로그램들에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 이하 방통위)가 승인신청 당시의 사업계획을 이행하지 않은 조선·중앙·동아·매경 등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4사와 보도전문채널 뉴스Y에 대한 시정명령을 21일 의결했다.방통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승인 조건을 위반한 종편·보도채널에 대한 행정처분 여부를 심의하고, 방송법
지난해 전체 TV 채널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기록한 곳은 KBS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 이하 방통위)가 21일 발표한 ‘2012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에 따르면 KBS는 36.163%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기록했고, MBC(16.022%)와 SBS(11.408%)로 뒤를 이었다.방통위는 이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촛불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284개 시민사회단체를 가리켜 ‘정치집단’이라고 매도한 TV조선 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로부터 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방심위 산하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이하 보도교양특위)는 20일 회의를 열어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