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PD협회(이사장 이동기)가 수여하는 제8회 한국독립PD상 대상 수상자로 KBS추석특집다큐멘터리 를 연출한 김세건 PD가 선정됐다. 한국독립PD협회는 6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에서 제8회 한국독립PD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 수상작인 은 70여 년간 함께
2014년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던 해였다. 각종 대형사고가 연이어 터졌고 많은 생명이 사라졌다. 그럼에도 그 상처들은 좀처럼 치유되지 않은 채 왜곡되거나 덮혀졌다. 그러한 배경과 이유에는 이 사회의 지도층라고 부르는 이들의 무사안일과 무관심, 뻔뻔함에 있음을 이야기하는 것은 이제 새삼스럽지도 않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덧붙이자면 언제부터인가 노골화되고 동
한국PD연합회(회장 박건식)가 프로그램 포맷 수출, 인력 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재원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한 시장으로 다가오고 있는 중국 및 중국 방송에 대한 이해와 상호교류를 위해 15일 저녁 7시 서울 상암동 Kbiz DMC 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한중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한중포럼에는 원소강 중국 화처미디어 한국사무소 드
, 등을 만든 고 이성규 감독의 1주기를 맞아 춘천에서 다큐멘터리 영화제가 열린다.‘이성규감독 추모위원회’는 오는 18일(목) 춘천 CGV에서 ‘한 사람으로 시작된 춘천 다큐 영화제’를 개최한다. 저녁 6시부터 (이창재),
한국PD연합회(회장 박건식)와 독립PD협회(회장 이동기)가 세월호 참사 발생 시작부터 지금까지도 팽목항을 떠나지 않고 사고를 기록하고 있는 ‘세월호 제작단’에 대한 모금운동을 진행한다.세월호 참사 발생 210일째(11월 12일 기준), 정부도 세월호 실종자 수색 중단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지만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놓지 않고 있는 언론인.
세월호 참사 발생 209일째(11월 11일 현재). 진도 팽목항에 있던 수백 명에 달하는 취재진은 온데간데없고 마지막까지 카메라를 놓지 않고 있는 언론인이 있다. 박봉남, 박정남, 이승구 독립PD 등 ‘세월호 제작단’이다. 이들은 그동안 후원금 없이 자체적으로 제작비를 마련하고 빚까지 얻어가며 버티고 있다. 최근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
를 연출한 고 이성규 감독을 회고하는 특별전이 열린다.한국독립PD협회와 한국독립영화협회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간 서울 경희궁 1길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지난해 12월 지병인 간암을 투병하다 고인이 된 이성규 감독을 기리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독립PD와 독립영화인들은 “독립 영화를 사랑해달라”
KBS가 협력 외주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했다는 ‘신 외주정책’을 두고 ‘보여주기식’ 정책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KBS는 지난달 27일 ‘신 외주정책’을 발표하고 외주제작비 현실화, 저작권 배분관행 개선, 친 외주제작 환경 조성 등 5가지 큰 틀의 정책을 선보였다. 이를 위해 KBS는
한국독립PD협회(협회장 이동기)가 수여하는 제7회 한국독립PD상 MBC ‘달의 정원, 순천만’ 편의 임완호 PD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독립PD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제7회 한국독립PD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낸 독립 PD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시사다큐
MBC의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김문환, 이하 방문진)가 17일 오후 서울 율촌빌딩 방문진 사무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사장 후보자를 3배수로 압축한다. 신임 사장 공모 지원자 총 13명 가운데 3배수 압축에 포함된 후보자들은 면접 및 프리젠테이션을 거친 뒤 이사들의 표결로 신임 사장이 내정될 예정이다. 이후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 선임이 최종
한국방송학회와 한국방송협회가 공동주최로 2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멀티 플랫폼 시대의 중소 라디오방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연다.
이성규 선배,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 같습니다. 눈도 많이 오고요. 단단히 채비는 하고 떠나셨겠지요? 볕 환하고, 바람 따뜻해질 때까진 곁에 계실 것 같았는데…. 그래도 다행이었습니다. 선배가 떠나기 전날, 12월 11일 춘천에서 열린 개봉 특별상영회에 참석할 수 있었고, 마지막 남은 힘을 토해내듯 선배가,
를 연출한 이성규 독립 다큐멘터리 감독이 1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0세.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 이하 공정위)가 외주제작 프로그램 제작에서 일어나는 불공정거래 행위를 조사해달라는 독립PD협회와 독립제작사협회, 참여연대의 신고를 거부했다.신고서에 구체적인 불공정거래 행위의 사례가 나타나 있지 않아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이유였다. 신고인들은 방송계의 대표적인 을(乙)의 위치에 놓여 있는 독립제작사와 독립P
독립PD들과 참여연대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외주프로그램에 대한 저작권 독점과 제작비 삭감 등 불공정 횡포를 부리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냈다.독립PD협회와 독집제작사협회·참여연대, 유승희 민주당 의원은 3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외주제작 분야의 독립 제작사와 독립 PD들의 저작물에 대한 지상파 방송사의 저작권
방송사가 독립PD 외주제작사와 프로그램 제작 계약을 맺으면서 10편 중 9편꼴로 저작재작권을 독점해온 것으로 나타났다.참여연대가 독립PD협회원과 독립제작사협회 대표 48명을 대상으로 ‘방송외주제작 불공정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제작중인 프로그램의 저작권이 방송사에 있다는 답변이 91.7%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외주제작사에 있다
EBS(사장 신용섭)가 EBS국제다큐영화제(EIDF) 1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실무 교육인 ‘EIDF 아카데미 독 캠퍼스’ 준비했다.EIDF에서는 영화제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한국전파진흥협회,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와 함께 국내 다큐멘터리의 외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제작자와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심 있는